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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겪었거나 염려되는 질병들......
목, 어깨통증
통증이 생기는 원인
1 똑같은 자세와 동작이 통증을 유발한다.
2 무거운 가방을 매거나 발에 맞지 않는 구두를 신는다.
3 몸이 차고 혈액 순환이 되지 않는다.
4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다.
5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6 나쁜 생활 습관을 가졌다.
어깨 통증이 여자에게서 많은 것은 남자보다 골격이 가늘고 근육량도 적어 근육이 쉽게 피로하고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 수면부족, 같은 자세로 긴 시간의 집안일, 양반다리로 앉아 신문을 보는 일, 아이를 안거나 업는 등의 자세도 어깨 결림이나 통증을 유발한다.
예방을 위한 운동(목과 어깨 근육 단련)
팔을 쭉 편다: 이불이나 얇은 매트 위에 누워 시선은 앞을 향하게 하고 양 팔은 머리 앞쪽으로 쭉 핀다.
가슴은 바닥에 대고 양팔과 목을 바닥에서 들어 올렸다 내리기: 5회 이상
목을 앞뒤로 민다.: 양 손을 깍지 끼어 이마에 댄 다음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양 손을 버티듯 힘을 주어 뒤로 민다. 반대로 깍지 낀 손을 머리 뒤로 대고 같은 방법으로 민다.
양 팔을 당긴다.: 팔꿈치를 굽혀서 양 손이 어깨에 닿을 만큼 당긴다.
가슴은 바닥에 댄 채 양 손과 목을 바닥에서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한다.
목을 좌우로 민다.: 오른손을 머리 오른쪽 옆면에 댄다. 목은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손은 버티는 것처럼 힘을 줘서 왼쪽 위 방향으로 민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 목과 어깨 통증을 잡는 대처법
어깨를 열었다 닫는다.: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위팔과 어깨가 수평이 되도록 팔을 들고 양 팔꿈치가 맞닿도록 팔을 몸 앞쪽으로 닫았다 열었다 한다.
어깨를 들었다가 내린다.: 양 어깨가 귀에 닿을 만큼 어깨를 추켜올렸다가 숨을 천천히 뱉으면서 힘을 완전히 빼고 어깨를 단번에 뚝 떨어뜨린다.
목을 숙였다 젖힌다.: 목을 앞으로 숙여서 등쪽 근육을 늘여준 다음 천천히 목을 뒤로 젖힌다. 등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반복한다.
어깨 관절을 움직인다.: 팔을 위쪽으로 쭉 폈다가 사선을 그으며 내린다. 통증이 심한 사람이 하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통증을 줄이는 스트레칭
1. 오른손으로 머리를 지긋이 당겨준다. (다음은 방향을 바꿔 왼손으로)
2. 손에 깍지를 끼고선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머리를 지긋이 눌러준다.
3. 손에 깍지를 끼고선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뒤쪽으로 밀어준다.
(이 동작은 목주름을 예방하는데도 좋다)
4.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감싸듯이 안아준다.
목과 어깨에 좋은 스트레칭
몸을 정면으로 향하고 오른팔을 일자로 쭉 뻗고 머리는 뻗은 팔의 반대 방향을 향한다.
왼팔로 오른팔을 살짝 당기듯이 눌러준다(방향 바꾸어 반복한다.)
손에 깍지를 끼고 허리는 숙이고 팔을 최대한 머리 방향으로 내민다.
■ 목 디스크 자가 진단법
1. 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난다. 2. 이유 없이 두통이 나타난다.
3. 팔이 저리는 증상이 있다. 4. 손가락이 당기는 증상이 있다
5. 팔, 손의 근육이 약해져 무기력 6. 목을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진다. 7. 팔을 사용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 8. 기침, 재채기 시 통증이 느껴진다.
위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가능성이 있으며 5개 이상이면 목 디스크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 1544-2215 화인통증의학과
손, 발, 다리가 저릴 때
혈액순환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다른 원인일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저리고 쥐가 나는 증상은 감각이 둔해지거나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거나,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찌릿 하기도 한다.
저린 부위에 따른 응급처치
1. 발에 쥐가 난 경우
- 똑바로 서서 발 앞꿈치에 무게중심을 두고 발뒤꿈치 들고 내리기를 반복
- 경련이 사라지면 발을 가볍게 주물러 준다.
2. 장딴지(무릎아래 다리 뒤쪽)에 쥐가 난 경우
-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쭉 피고 발을 올렸다 내렸다 반복한다.
- 근육을 주물러 준다.
3. 허벅지에 쥐가 난 경우
- 허벅지 뒤쪽에 경련이 일어났다면 무릎을 쭉 펴면서 주물러 준다.
- 허벅지 앞쪽에 경련이 일어났다면 무릎을 구부려서 근육을 풀어 준다.
저린 증상이 단순한 혈액순환의 문제가 아닐 때
뇌에 이상이 있어 좌우대칭으로 저리거나, 소위 디스크 때문에 해당신경이 압박을 받아 저리는 것처럼 신경계통의 이상이 원인인 때가 많다. 또한 중년여성에게 비교적 많은 경우로 손으로 가는 신경이 손목에서 압박을 받아 손가락이 저리는 등의 이상 증상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그 외 고혈압, 각기병, 동맥경화, 말초혈관의 신경장애 등에 의해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손발 저림이 나타날 수 있다. 의사의 진단을 받아 그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
칼슘과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이 부족 일 때: 미네랄 성분이 모자라면 쥐(경련)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미네랄은 모든 콩과 식물, 굴이나 생선, 조개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지병이 있는 분이라면 꾸준한 걷기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혈액 순환에 좋은 발 운동법
1. 몸 상하운동하기: 계단에 발 앞쪽을 대고 발가락 부분으로 몸을 지탱한 뒤 몸 전체를 아래위로 20∼30회 움직인다.
2 .발가락 오므리기: 발뒤꿈치를 계단에 올리고 발가락을 계단 바깥쪽으로 향하게 선 뒤, 발가락을 힘껏 오므렸다 10초 후 쫙 펴기를 5회 반복한다.
3. 발 세우기: 양다리를 붙여 쭉 펴고 허리도 꼿꼿이 세워 앉아서 발바닥이 최대한 몸 쪽으로 기울어지도록 몸 앞쪽으로 당기면서 10초간 멈춘다.
4. 발뒤꿈치 당기기: 팔굽혀펴기 하듯이 벽에 팔을 대고 살짝 구부린 채 다리는 쫙 펴고 몸은 벽과 약15도 기울어지게 선체 10초 정도 머문다. (종아리와 발뒤꿈치가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5. 발가락으로 물건 집기: 발가락 사이를 벌려 수건이나 볼펜 등의 작은 물건을 집어서 옮긴다. 발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 (담)
'근막' 이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으로, 어떠한 원인에 의해 근막이 짧아지고 뭉쳐지면 통증이 생기고 통증이 다른 곳으로 퍼지게 됩니다. 흔히 '담에 걸렸다'고 이야기하는 질환입니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잘못된 자세’ , ‘스트레스’, 근육의 과도한 사용, 지속적인 수축이나 이완, 외상 등에 의한 근육자체에 대한 산소공급 장애에 의해 발생 한다고 한다. 통증유발점: 뒷목, 어깨 부위, 등, 허리의 근육에 자주 발생한다. 증상: 쑤시고 근육이 땅기며 통증이 악화되어 운동범위가 제한됩니다. 누르면 아픈 부위가 통증유발점이며 근육은 밴드처럼 딱딱하게 만져지고 누르면 다른 부위에도 저리거나 통증이 있습니다.
통증유발점이 목 주위 근육에 생기면 두통, 눈 주위 통증, 귀 울림(이명),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고, 어깨 근육에 통증 유발점이 있으면 팔이나 손이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며, 허리나 엉덩이에 통증 유발점이 있으면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게 됩니다.
경과/합병증: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주위 근육으로 통증 유발점이 퍼져 통증의 범위가 넓어지고 만성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
약물치료: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진정제, 항 우울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근본치료방법은 아니며, 일시적 통증완화 효과를 위해 사용됩니다.
스트레칭: 통증을 유발하는 경직된 근육을 반복적으로 이완시켜 근육의 경직을 완화시키거나 풀어주는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합니다.
마사지: 통증이 있는 부위 중 눌러 보았을 때 가장 통증이 심한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10여 초간 눌렀다가 떼는 것을 반복합니다.
물리치료: 가장 전통적인 치료법으로 온도차를 이용한 팩, 온열 램프, 한랭치료 등이 있고, 기계적 자극을 이용한 초음파치료, 저에너지 레이저 치료, 전기치료 등이 있습니다.
통증 유발점 주사요법: 통증유발점을 찾아서 이곳에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정확히 파괴하면 근육의 경직이 풀려서 통증이 완화되거나 사라지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법입니다.
진통제, 스트레칭, 동통점 차단술 주사, 물리치료 등 여러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서 치료합니다.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스트레칭이 치료와 예방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제공: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한방적 소견: 담이란 인체속의 수액이 정상 순환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축적되어 통증을 야기 하는 것으로 한마디로 인체에 이롭지 못한 노폐물이다.
원인: 근심걱정이 많거나 과로나 스트레스로 몸이 쇠약해지거나 운동량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주로 발생합니다. 또한 몸 기운이 쇠약하여 체내 수액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체내에 저장된 영양소가 일시에 과다하게 분해되어 고열이 생길 때 담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담이 옮겨 다니는 이유: 근육계통이 서로 멀리 떨어진 부분이더라도 상호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이러한 통증이 옮겨 다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침과 물리치료를 계속 받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통증이 위치를 옮기며 지속된다면 통증유발 부분이 여러 군데에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담에 좋은 음식:
◆ 감자: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부신피질호르몬이라는 물질을 생산하여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 호도: 불면증이나 신경쇠약 등에 효과가 있어 정신불안증을 해소합니다.
◆ 달래생즙: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 되어있어, 특히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기에 신경안정제로서 약효를 냅니다.
◆ 시금치: 칼슘이 풍부하고 초조감을 해소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현기증이나 두통이 빈번한 사람은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
◆ 우유: 매일 마시면 담 또는 우울증 예방도 할 수 있습니다. 칼슘은 중추신경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신경과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뼈의 관절을 감싸고 있는 연골이 마모되어 연골 밑의 뼈가 노출되고,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과 변형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원인: 유전적인 소인, 비만, 관절의 외상이나, 심한운동, 염증으로 인한 연골 손상, 오랫동안 관절의 병을 앓았을 때 발병합니다.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의 통증으로,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을 더 느낍니다. 통증은 대개 오전보다는 오후에 심하게 느끼며, 진행되면 무릎이 붓고 물이 차며 하루 종일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척추에 골관절염이 오는 경우에는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에는 저릿저릿한 신경증상이 발생하여 허리디스크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손마디 관절염도 흔하게 발생하는데 특히 손가락 끝마디 관절에 잘 생기며 손가락의 골관절염은 중년여성에서 잘 발생하며 통증을 느끼면서 손가락 마디가 서서히 굵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진단: 대부분 간단한 문진과 진찰로서 어렵지 않게 진단하며 엑스레이 촬영으로 쉽게 확진합니다. 치료: 손상된 연골을 완전히 정상화시키는 치료법은 없지만 증상을 완화시키는 많은 방법들이 있고 적절히 치료하면 악화를 예방, 지연시킴으로써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에는 약물요법, 물리요법, 수술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요법: 단순히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소염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연골성분 제제(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가 유럽에서는 약품으로 분류되어 실제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관절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관절손상 우려도 있어 극히 제한적입니다. 전문의의 판단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병행하는 것은 증상 완화와 증상악화 지연에 큰 도움이 되며,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이상의 방법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에 좋은 식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고등어, 참치는 통증완화에 좋으며 굴은 비타민B군이 풍부해 붓기를 빼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과일과 녹색채소 등 바타민C, E가 풍부한 음식, 섬유질이 풍부한 보리, 현미, 칼슘과 미네랄 식품(계란, 김, 미역 ,우유, 다시마), 가시오가피 등 뼈와 근육에 무릎관절 및 뼈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녹용), 두충, 우슬, 등 약초 그리고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은 철갑상어, 오메가3, DHA, EPA, 필수아미노산, 스쿠알렌, 유기칼슘, 불포화지방산, 콘트로이친 등도 관절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가정치료요법
운동: 관절염 환자들에게는 아주 적은 운동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숙면: 대부분의 관절염 환자들은 통증 때문에 숙면을 하지 못하여 피로가 쌓이고 통증은 더욱 심해져 다시 잠을 못 자게 되는 악순환을 밟게 됩니다. 마사지: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관절이 허약하거나 염증이 있으면 마시지를 피해야합니다.
스트레스: 심한스트레스는, 관절경직이나 일시적 근육마비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휴식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냉온찜질: 찜질은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경직을 줄이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온찜질은 긴장된 근육과 관절에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냉찜질은 혈액순환을 감소시켜 염증을 감소시키고 붓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예방을 위한 운동요법
1)유연성 운동: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히기 위한 유연성운동은 근육과 근막의 신축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국민체조나 맨손체조처럼 가능한 관절운동 범위에서 수초 동안 동작을 정지하여 근육을 늘려주는 방법입니다.
2)근육 강화운동:
등척성 운동: 정적인 운동으로 무릎관절을 편 상태로 허벅지 전방에 힘을 주어 대퇴사두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입니다. 등장성 운동: 일정한 무게의 부하를 유지하며 관절을 움직이는 운동으로, 의자에 앉아 일정한 힘을 주어 무릎 관절을 신전 시키는 것은 대퇴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입니다.
3) 지구력 운동: 평지 걷기, 수영, 정지된 자전거타기 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유연성 운동인 신장운동과 근육강화 운동을 한 후에 점차적으로 지구력운동을 해야 합니다.
평지걷기: 편안한 신발이 중요하며 결코 무리해서는 안 됩니다. 거리, 시간 등을 규칙적으로 기록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실시합니다.
수영: 정상적인 관절운동을 유지시키고 관절의 강직을 감소시키는 유연성 운동과 근육강화 운동 및 지구력 운동이 복합된 운동입니다. 무리해서는 안 되며 주로 자유형과 배형을 실시하고, 평형은 무릎관절에 많은 부담을 주므로 실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지된 자전거 타기: 대퇴, 무릎, 다리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체력을 증진시키는 좋은 방법으로 좌석 높이를 조절하여 발판이 아래에 있을 때 무릎을 곧게 펼 수 있도록 합니다. 처음은 시간당 약 20 km 이하로 하고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방광 아래에 약 20g 정도 되는 밤알 모양의 조직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의 크기가 정상 크기보다 점점 커지는 질환으로 장년, 노년층에 빈발한다.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며 소변 횟수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방광에 저장됐다가 하루 5~6회에 걸쳐 몸 밖으로 배출된다. 성인남자 방광은 평균 600~800ml 방광의소변이100~150ml(종이컵1개)가 되면 소변이 마렵고 300~400ml 정도가 모이면 견디기 힘들어진다. 1시간에 50~100ml 정도 소변이 차게 되므로 늦어도 4~6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이다. 소변을 오래 참게 되면 소변 속의 세균이 번식해 방광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증상은 기온이 떨어지는 환절기와 동절기에 더욱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날씨가 추워지면 상대적으로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는 양이 적어 소변 양도 많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내고 취침 전에는 물, 주스, 차 등의 수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 “따뜻한 물에 좌욕은 골반근육의 긴장이 완화와 치료 및 예방에도 도움이 사정 행위(성생활)도 권장된다.
• 약물치료 가능: 전립선 비대증에선 알파 차단제와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DHT를 억제하는 약물치료가 가능하다. 술, 커피 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감기약이다. 감기약을 처방받을 때 반드시 의사와 의논해 배뇨장애 유발하는 성분의 약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늘 푸른 비뇨기과
• 전립선에 좋은 음식
전립선암: 토마토(익혀 먹는 게 좋다), 콩, 인삼, 홍삼
전립선염: 방광염: 마늘, 마
전립선 비대증: 굴, 당근, 호박, 파프리카, 고구마, 피망
소변촉진: 가지, 수박, 복분자
전립선 전반: 은행(빈뇨), 녹차, 배추, 연어, 청어, 카래, 된장,
중풍
전조증상:
1. 말이 어눌해 진다(언어장애) 2. 손발이 마비가 온다.
3. 손발이 힘이 없어진다. 4. 한쪽으로 몸이 쏠린다.
5. 어지러운 증상이 생긴다. 6. 시야가 한쪽이 잘 보이지 않는다.
7. 물체가 흐릿해 진다. 8.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은 통증
※ 우뇌손상: 보행 장애, 왼쪽수족마비, 좌뇌손상: 언어장애, 오른쪽수족마비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환자발견시의 조치
1. 물이나 약을 먹이다가 기도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라.
2. 환자를 흔들어 깨우지 말라 3. 우황 청심환을 먹이지 말라
※ 119에 신고하여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일반적 상식
유전인자가 있다(부모), 고혈압환자, 복부비만인자가 발병률이 높다.
술, 담배, 인스턴트식품(라면), 짠 음식, 동물성지방 등 발병 원인이 된다.
중풍예방에 좋은 음식
오미자: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녹차: 혈전을 제거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양파: 혈액을 깨끗이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출처: 2013. 10. 31. 아침마당방송 요약
첫댓글 좋은글 잘보았읍니다 ,우공선생님 우리 동업하지요 ,재활치료쎈타 하나 차리지요 생각은 어떻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