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기운이 만연하고 가정에 소중함을느끼는 가정에달 5월17일 오후 7시30분에 달빛하모니 합창단은 전주시 장동에 있는 전성교회(이청근)담임목사님과 당회원들에 큰배려로 연습공간을 마련해주어 이곳에서 50여명이 합창 연습을 하였다
앞서 박영재 지휘자의 멋진 가곡 독창의로 환영에 인사와더불어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이어서
파트 구성을 위해 각자의 목소리를 들어본다음 열정적인 지휘자의 동작에따라 노란샤스입은사나이를 다같이불러보았다
고향의봄을 주문해 피아노반주에 맞추어 각자 목소리를 뽐내었고 주저없이 화음을 자랑하는 신청자들에 모습에 합창단에 대한열망을 읽을수 있었의며 또한 대단한 기량들을 가진 인재들이라 확인 할수 있었다
달빛하모니합창단은 2014년 7월 지역문화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호남형 청년문화 1기 프로그램에서 만난 주민들이 주.1회식 4개월간의 교육을통해 문화매개자에 대한 역량을 키우기 시작하였의며 교육을마친후 올(2016년)3월에 전주시 마을공동체공모사업에 응모하자는 김미령 대표제안에 주민 4명이 의기투합 .매주 화요일에 만나 주민 합창단을 기획했고 전주시립 합창단 박영재 기획실장의 합창단지휘.황은아대표안무. 애뜰피아노 윤성애 원장의 재능기부로 운영하게된다
이곳 혁신도시에 기관따라온 이주민 고모씨 이사온지 1년이 되었지만 아는 사람은 없고 주위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남편이 길가에 합창단원 모집이란 글을보고 권해서 합창단에 합류하게 되었고 앞의로 노래를 좋아하는 이들과 더불어 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하기도했고 달빛하모니합창단 문진환 고문은 6월14일 오후7시 혁신도시 온빛중학교 옆에위치한.엽순공원에서 첫 공연을시작의로 본격적인 전주.완주.통합한마당이란 주재로 이곳혁신 도시에사는 주민들을 위해 많은공연을 하기위해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6년 전주시 온두레공동체활성화 사업의 마을공동체로 선정되어 전주시에 많은 예산지원을 받게되어 디딤단계가 되었다 앞의로11개기관의 이주민들과 같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가진 마을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서로 협조하기로하였다
합창 연습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에 전주시 장동(혁신도시)전성교회에서 있의며 합창단할동에 관심있는 혁신주민들은 다음카페(혁신하모니)방문을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수있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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