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예지가 어린이집에서 세족식을 하여야 한다고 말을 해주었는데
저희 부부가 신경 못 쓰고 있었는데 예지가 계속 얘기해 주었어염~^^
예지가 큰 대야에 물을 받아서 예지보다 훨씬 큰
아빠말을 꼼꼼히 닦아 주었습니다.
활짝 웃으며 꼼꼼히 닦아 주는 예지 모습에 언제 이렇게 컷나 싶고
저희 부부가 무신신경 햇던게 너무 미안했어염~^^ 예지야~고마워~*^^*
첫댓글 효녀 예지가 부모님께 멋진 어버이날 선물을 드렸네요....이렇게 큰줄 새삼 느끼신 예지부모님 행복한하루셨제요~~예지 참 잘했어요!!칭찬합니다~~
첫댓글 효녀 예지가 부모님께 멋진 어버이날 선물을 드렸네요....이렇게 큰줄 새삼 느끼신 예지부모님 행복한하루셨제요~~예지 참 잘했어요!!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