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지의 게스트 하우스 사진들이다. 고도가 올라가면 갈수록 하우스는 열악하고 사용료는 비싸다.
( 롯지 주방의 모습이다. 우리나라 난방의 개념이 아니고...아궁이 개념이다. 이렇게 나무를 이용하여 모든것이 해결된다. 끊인 물도 중요하게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돈을 지불해야 된다. 끓인물용도: 마시고 핫팻, 물통에 넣어서 보온용사용 )
(팍딩 롯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해발 2,600이고 남채 아래임으로 시설이 깨끗합니다 )
( 물건 가격은 카투만두나 루크라보다 비쌉니다 )
( 남채의 게스트 하우스 입구 )
( 남채 게스트 하우스 )
( 마체르모 게스트 하우스다 난로 연로는 야크 똥이다 야크똥을 태우면 약간의 냄새가 나지만 참을 만 하다 )
( 팡보채 롯지의 게스트 하우스다. 여기서 에베레스트 물을 구입했는데...카두만두 금액의 4배를 지불 해야했다 )
( 로부제의 게스트 하우스다. 냉 하다. 난로에 야크똥도 안피워준다 )
( 고소증을 걱정하면서..특별히 할일이 없지만 앉아 있습니다. 영어가 완벽하게 가능하면 대화를 통하여 서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지나..나나...똑 같은 처지에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면서...죽치고 있는것입니다. 그것도 추운곳에서...)
( 롯지 내부중 좀 특이한 것입니다. 우리는 실내나 실외나 계단이 모두 왼쪽으로 올라 가는데...네팔은 오른쪽입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듭니다. 경험 한번 해보시길....)
( 그리고 또 실내 계단이 매우 높습니다. 공사가 힘들어서 인지...아님 트레커나 등반대 애들 다리 좀더 풀어라고 신경을 쓴것인지 확인 못했습니다. 하지만 몇일을 걸어 다리가 풀린상태에서는 또다른 극복해야 할 등반 대상지 입니다 )
첫댓글 생각외로 내부구조가 아주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