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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밥상! “밥이 보약!” - 콜레스테롤 저하 >> ♦ 콜레스테롤 최근 대한순환기학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혈압 수치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절반 정도가 알고 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는 불과 2.9%만이 알고 있을 정도로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서는 무지한 것이 나타났다. 그러나 지나치게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망가뜨리고, 혈관 내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해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건강 수치이다. ▷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여야 하는데.. 이 밸런스를 맞추는 게 쉽진 않을 듯...콜레스테롤 관리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콜레스테롤 관리가 가능하다. 그 첫 번째로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에 30분씩 매주 네 번 이상 운동하면 한 달 안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40~50㎎/㎗이나 낮출 수 있다. 두 번째로 콜레스테롤이 낮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인데, 식품에서 콜레스테롤 섭취를 50% 줄이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25%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보리의 효능 ▷ 고서에 쓰인 보리의 효능 보리에 대해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온화하며 짠맛을 가졌다’고 표현하고 있다. ▷ 보리의 원산지 보리의 원산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는데, 야생종이 발견된 지역을 토대로 보면, 중국 양쯔강 상류의 티베트 지방과 카스피해 남쪽의 터키 및 인접 지역이 가장 유력하다고 한다. ▷ 취나물쌈과 궁합이 잘 맞는 보리밥 취나물은 혈액의 최대 적인 총지방,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낮추어 체내 지방 수준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특히, 봄이 제철인 취나물을 손바닥에 펴고 보리밥을 한수저 가득 푸고 강된장을 넣어 한 입 가득~ 쌈을 싸 먹으면 아주 좋다. ▷ 보리새싹 요즘은 먹을거리가 풍족해서 어떤 걸 먹을까 고민이지만 과거에는 먹을거리가 없어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다. 이 때 보리와 함께 보리새싹을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으며 허기를 달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보리새싹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뛰어난 식품으로 각광받으면서 보리새싹즙을 먹기도 한다. ▷ 올림픽대로에 심어진 보리 서울 시내 도로변 풍경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 가로수의 주종을 이뤄온 은행나무와 플라타너스가 점차 줄어들고 대신 철따라 꽃을 볼 수 있는 이팝나무와 벚나무, 회화나무 등이 숫자를 늘려가고 있는데, 특히 한겨울에도 푸른 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가로수 대신 보리가 심겨진 곳도 있다. 바로 서울 올림픽대로에 보리가 심겨져 있다!
♦ 보리에 대한 궁금증 ▷ 보리밥은 소화가 잘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리밥이 콜레스테롤도 잘 소화시켜 낮춰주는 걸까? 보리에는 식이섬유로서 베타 글루칸(β-glucan)의 함량이 높아 체내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켜 심장질환을 예방하며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등 성인병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도정한 보리쌀에도 β-glucan은 거의 소실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특성이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β-glucan을 비롯한 수용성 식이섬유의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과 결합하여 흡수를 저해하고 배설을 촉진한다는 것!! 둘째, 담즙산의 소장에서의 재흡수 억제 및 배설 증가에 의한 것으로, 담즙산은 콜레스테롤로부터 합성되는 물질이므로 체내 콜레스테롤은 체외로 배설되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 셋째, 대장의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 식이섬유의 발효부산물인 아세테이트(acetate), 프로피온산(propionic acid) 등 짧은 사슬 지방산들이 콜레스테롤 합성능을 저해한다는 것!! 보리 첨가식이 및 β-glucan 함량을 높인 농축획분 첨가식이가 흰쥐의 혈장과 분변 콜레스테롤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HDL 콜레스테롤 함량이 증가하고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였으며 변으로 배설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양은 크게 증가된다고 보고하였다. ▷ 보리는 차를 끓여먹고 밥도 짓고... 주로 익혀서 먹는데, 이렇게 열을 가해도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능이 떨어지지는 않는 걸까? 보리차는 볶은 겉보리를 넣어서 끓인 차로 한국 사람들이 물 대신으로 사시사철 언제나 즐겨 마시는 음료이자 숭늉과 함께 즐겨 마시던 우리의 전통 곡차다. 그리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하여 보리밥을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보리밥은 특히 비타민 B1이나 비타민 B2가 쌀밥보다 많아 각기병 예방에 좋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효과적이며, 단백질 등 전반적인 영양가가 쌀밥보다 우수하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저하 능력이 있는 베타글루칸 역시 열에 안정적이기 때문에 일반 쌀밥을 먹는 것에 비교해볼 때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추정할 수는 있다. ▷ 보리는 씨앗뿐만 아니라 싹도 먹는다고... 이 보리싹에도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능이 있는 걸까? 보리의 새싹에는 우유의 55배 이상, 시금치의 18배 이상 되는 칼륨과 우유의 11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 있고, 철분도 시금치의 5배 가까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C의 경우 보리새싹 100g중 338.8㎎으로 시금치의 3배, 사과의 60배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구리, 망간, 아연 등 많은 종류의 미네랄이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 보기 드문 천연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보리새순에는 우리 신체에서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근원물질이라고 알려진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항산화효소(SOD :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 Superoxide Dismutase)를 다량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보리새순 역시 우리 몸에서 유해한 콜레스테롤 함량을 저하시키는 데 유익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 혹시 보리로 만든 맥주도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 맥주를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원료 는 바로 "맥아"다. 보리에는 일반보리(6조맥)와 두줄보리(2조맥)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맥주 양조에 사용되는 맥주보리는 두줄 보리다. 맥아를 사용하여 맥주를 만들기 때문에 보리의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베타글루칸의 작용으로 인해 콜레스테롤의 저하 효과가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 알코올의 경우 g당 7kcal를 발생하므로 맥주(알코올)의 섭취가 과할 경우 오히려 중성지방이 간장세포에 침착하게 되어 쌓이게 되며 지방이 축적되어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이 올 수 있으므로 보리의 콜레스테롤저하 효과를 위해서는 보리밥과 같이 보리를 통째로 섭취 할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보리의 섭취량 또한 많아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 위대한 메뉴 ▷ 보리밥 (240kcal) + 취나물보리쌈밥 (470kcal) ▷ 보리해물죽 (240kcal) ▷ 궁중보리떡볶이 (250kcal) |
<< 비타민 스페셜! “알고 먹어야 약이 되는, 약!” - 탈모치료제 >>
1. 탈모자가진단 ① 아침에 일어난 후 베개나, 머리감은 후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다? ② 예전에 비해 이마가 넓어졌다? ③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다? ④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생긴다? ⑤ 친가와 외가 가족 중에 탈모인 분이 있다? ▶ 0-1개일 경우 => 정상 모발 ▶ 2-3개일 경우 => 주의를 요함 ▶ 4-5개일 경우 => 의사와 상담 요망
2.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 ① 하루에 50~70개 정도는 정상. 100개 이상 빠질 경우에는 병적인 탈모이다. 보통 아침에 일어난 후 베개나, 머리감고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한움큼 있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② 40~50개 정도 모발을 부드럽게 5~6번 정도 당겨봤을 경우 1~2개면 정상. 할때마다 2~3개 이상이면 탈모가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3. 이마 모양 ① 남성은 이마 선을 따라 M자 형태의 탈모가 시간이 갈수록 머리 안쪽으로 두드러지는 양상으로 발전한다. 남성이 M자형이나 윗머리가 완전히 벗겨지는 양상으로 탈모! ② 여성의 경우 이마의 헤어 라인은 유지되면서 주로 정수리 부위의 머리 숱이 적어지면서 탈모가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 모두 과거에 비해 머리숱이 적어졌다면 탈모를 의심해야한다.
3, 머리카락 굵기 ① 원래 가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원래 굵었던 것이 가늘어 지는 것이 문제이다. 탈모가 진행 중인 머리카락은 솜털처럼 두께가 가늘어지고 색깔도 옅어지는 것이 특징. ②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는 이유는 탈모가 진행함에 따라 모발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게 되고 머리가 채 자라기 전에 머리가 빠지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낭의 주기가 짧아지는 것은 남성호르몬인 DHT의 작용에 의해서 발생한다.
4. 비듬 ① 비듬이 심하게 생기는 것을 의학용어로 지루피부염이라고 한다 이런 지루피부염이 탈모를 악화시키는 한 요소가 되며 심한 두피의 염증이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② 최근 연구에 의하면, 모든 탈모환자의 모낭에는 미세한 염증소견이 발견되며, 탈모 환자에게는 염증을 쉽게 일으키는 유전자가 많이 발현이 됨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말고 치료를 받고 꾸준히 관리해야 탈모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가족력 ①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가족력! 유전 가능성은 50%, 유전적 요소가 있다하더라도 100% 다 탈모로 발현되는 것은 아니다. ② 가족력 보다는 스트레스, 두피와 모발 관리 불량, 과다한 피지 분비, 영양불균형 등이 탈모를 부추기는 것으로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우선이다.
6. 탈모치료 1단계 - “바르는 약” ① 1단계는 초기 탈모. ② 탈모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한 상태로 이마 양쪽 가장 자리를 따라 탈모가 시작되고 앞머리선은 정상이다. 이때는 고민할 필요없이 바로 바르는 약을 사용해야 한다. 효과는 너무 서두르지 말고 6개월 정도는 기다려봐야 한다.
7. 탈모치료 2단계 - “먹는 약” ① 2단계는 중기 탈모! ② 앞이마 선이 뒤로 후퇴하면서 정수리 부분에도 탈모가 생기게 된다. 이때는 먹는 약이 효과적으로 탈모진행을 멈추게 할 뿐 아니라 다시 머리가 자라게 한다. ③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져 모낭이 위축된 곳은 상대적으로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이때도 6개월 정도는 치료효과를 기다려 봐야한다.
8. 탈모치료 3단계 - “모발 이식” ① 3단계는 말기 탈모! ② 3단계에는 약물효과 치료가 극히 적다! 모발이식술 시행하든지 또는 가발을 해야 하는데 모발이식술은 탈모가 일어나지 않은 자기의 뒷머리 부위에서 모낭을 떼어내 탈모 부위 두피에 모낭을 하나씩 심는 방법이다. ③ 심어둔 머리는 약 3개월후에 빠진 다음 다시 자라나서 원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6개월은 기다려야 한다. 앞머리선이 무너진 경우에는 만족도가 매우 높지만, 심을 수 있는 개수의 제한이 있고, 일반적으로 밀도가 정상모발보다는 낮아서 정수리쪽에는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
9. 탈모치료제를 먹으면 정력이 약해진다? =? 정답은 X! ① 많은 남성들이 탈모 치료를 꺼리는 이유가 바로 성기능 때문! 하지만 먹는 약이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건 1%미만이다. ② 탈모치료제는 만 24시간만 지나면 약물의 98%가 소변이나 대변으로 빠져나가서 다른 곳에 축적되지 않는다. 따라서 부작용이 있더라도 약복용을 중단만하면 24~48시간 이내에 원상으로 회복된다. 탈모치료제는 전혀 몸에 해롭지 않다.
10. 탈모치료제는 평생 먹어야 한다? => 정답은 O! ① 실제 탈모 환자 중에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으시는 분은 18%정도. 나머지는 집에서 민간 요법과 탈모 샴푸에만 의존한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전혀 탈모를 치료할 수 없다. ② 민간요법은 오히려 병을 더 키울 수도 있는 것으로 되도록 빠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머리카락도 새로 나오고 효과도 빨리 나타난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야 병원 오면 섬유화가 진행되어 딱딱하게 변하므로 효과도 적다.
11.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 정답은 X! ①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모발은 2~3개월 전부터 빠질 준비를 하고 있던 모발들이다. ②2~3일에 한번 감으면 매일 빠질 머리가 2~3일에 한번 한꺼번에 빠질 뿐이다. 오히려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먼지와 땀으로 인한 노폐물이 모공을 막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정상적인 모발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12. 빗으로 두피를 두드려주면 머리카락이 난다? => 정답은 X! ① 탈모 환자가 흔히 하는 오류가 쿠숀 브러쉬를 이용 아침,저녁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것! ② 이는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피지의 분비를 촉진하고 두피를 두껍게 만든다. 두꺼워진 두피는 피부 호흡을 방해하고 파괴된 모세혈관과 모낭세포는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키므로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는 것은 좋지 않다.
13. 수퍼처방전 - “제대로 머리 감는 법” ① 머리에 물을 적시기 전에 빗질을 한다! ② 샴푸는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뒤 머리에 바른다! ③ 린스는 절대 두피에 하지 않고 모발에만 한다! ④ 말릴 때에는 수건으로 모발을 비비거나 털지 말고 반드시 두드리듯 말린다! < 자료출처 : KBS비타민 > |
첫댓글 감사드립니다...머리 감는 법을 배워 갑니다...이제부터는 제대로 감아야겠어요....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