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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탁구클럽
 
 
 
카페 게시글
♠━━━━○ 탁구이야기 두 여자 때문에 쓴 탁구입문기
랭보 추천 0 조회 297 17.12.15 14: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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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5 15:51

    첫댓글 *랭보님의 탁구 철학 인생 철학이 잘 드러난, 특히 진정 <고수란 누구인가>는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음악과 사색 탁구는 결국 궤를 같이하고 비운의 사고와 법문을 통한 깨우침. 평소 다른이와 <비교 경쟁>은 불행의 씨앗이며 덕을 쌓지않고 부귀를 누리면 재앙의 닥친다는 부처의 가르침은 누구나 머리맡에 두고 곱씹어볼 경구입니다.

    *감자와의 사적인 대화에서 1987년 <호남판 야당> 소신 투표 이야기로 랭보님의 성품을 알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핑탁 회원들이 귀담아 들을 소신 발언을 더 많이 기대해 봅니다. 탁구와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7.12.16 01:25

    항상 묵묵히 진정으로 탁구를 즐기시는 감자꽃님도 저의 롤 모델 중의 한 분 이십니다

  • 17.12.15 17:51

    진정한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응원할 예정입니당~~^^

  • 작성자 17.12.16 01:26

    곧 보답하겠습니다^^

  • 17.12.16 12:28

    @랭보 체력관리잘 하시고요~~^^

  • 17.12.15 17:59

    현수님, 지숙언니에게 끌려(?) 나오시길 잘하셨네요
    현수님네 가족 정말 행복해보여서 보는 저도 더불어 마음 따뜻해집니다
    현수님 꼭 고수님 되셔서 재능기부 꿈 성취하시길 응원합니다
    글구 저 좀 그만 놀리시길요^^

  • 작성자 17.12.16 01:28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은하수님!
    사랑합니다^^

  • 17.12.15 18:36

    랭보님 힘들었던 과거를 알고나니 가슴이 한편으로 시려옵니다. 하지만 지금 핑탁에서 열탁 하시는 모습을 보면 번데기에서 나와 날개짓 연습하는 멋진 나비가 연상되네요. 부디 꼭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있는 고수나비가 되어주세요.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7.12.16 01:32

    시간이 될 때마다 조금이라도 같이 쳐주려는 준후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답니다^^

  • 17.12.15 19:47

    꼬맹이가 또 한건 했네요
    이런 탁구이야기 안들었으면 어쩔뻔 했냐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현수님 평소 댓글에서도 느낌은 있었지만 이리도 깊이 있고
    가슴을 울리면서도 살짝
    미소짓게 하는 글을 내 놓으시다니..
    감동입니다~~
    맞아요..기억나요..
    재활차 산행하다가 탁구 쉬어야 할때
    꼬맹이 속으로 현수님이 탁구
    다시 못하게 되면 어쩌나..
    많이 걱정했었어요..
    그러던 현수님 지금의 모습과
    희망에서 함께 즐겜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이제 꼬맹이에게 져도 아무렇지 않다고...
    꼬맹이 우습게 보인다고..
    언제든 이길 수 있다고..
    듣는 꼬맹이 기분 나빠야 하는데
    들을때마다 웃게되고 기분 좋은
    이유는 왜일까요? ㅎㅎ

  • 17.12.15 19:51

    운동치 현수님 탁구에 취미 붙이고
    늘어가는 모습에 뿌듯한 엄마맘?? ㅎㅎ
    온 가족..
    특히 사랑하는 문지숙여사와 함께
    등장하시는 모습이 몹시도 아름답습니다~~
    멋진 고수가 되길 원하시는군요
    꼬맹이랑 탁구 목표가 같아 더욱
    좋습니다~~
    앞으로 더 격하게 응원해야겠다^^
    현수님 화이팅입니다!!!

  • 랭보님의 스타일과 저또한 쉽지않은 생각에
    편히 다가가지 못하였던점
    송구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잃었던 몇가지를
    탁구를 통하여 많은것을 스스로 얻으신 랭보님의
    행보에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

  • 17.12.17 01:07

    그렇게 큰 사고를요.!!?
    천운이십니다그려!
    현수님의 사려깊은마음씨는
    겜 하면서 슬적슬적 느끼곤 했습니다.
    눈치밥좀 마니매니 먹다보니 눈치하난
    빠릅니다.
    멋진 남이죠 랭보님~
    웃음보따리 지숙님도 속깊은 여인내이구요.
    암튼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 운동 마니매니 하셔서 더 튼튼한 몸 만드시고 즐건시간 보내시길~

  • 17.12.17 15:40

    미소만큼이나 글 솜씨가 좋으시네요 ㅎㅎ
    부부가 서로 좋아서 하는 운동이 있다니는게
    엄청행운이라는 생각이들어요
    두분이서 항상 밝게 웃으시면서
    탁구치는거보면 부럽더라구요 ~~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 18.01.01 10:24

    깊고..높고...넓은 생각...형님의 마음...그중.,.으뜸은 나눔...형님과같이할수 있어 행복합니다..새해복 많이 가져가세요..

  • 18.01.13 01:48

    글을 참 잘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지난정모때 조별리그 1등을 랭보님한테 막혀서...2등.
    자유시간에 잠깐 함께 연습했는데 착착 잘 맞으니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다음에 만나면 한게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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