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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 새끼를 어린 양으로 대속시킨 예수님(출애굽기 13장 11~16절) - 어린 양으로 대속하라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출애굽하였으므로 유교병을 먹지 말고
무교병만 먹어야 한다고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유교병인 다른복음을 먹게 되면 믿음에 이르지 못해
구원받지 못하므로 유교병을 먹지 말고
무교병만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잊지 말라고 출애굽기 13장 9절에도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유교병이 아닌 무교병만 먹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나귀 새끼인 저와 여러분을
어린 양으로 대속케하여 구원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시고 오늘 본문 11~12절부터 봅니다.
출13:11 <태에서 처음 난 것>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출13: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양의 대속의 죽음으로
구원한 하나님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열 번째 재앙에서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들은 죽임을 당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하여 유월절 양이 대신 심판을 받은 것으로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값을 주고 산
하나님 백성이라는 뜻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처음 난 것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라 말합니다.
수컷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인데
레위기 1장 3절을 보면 ....
레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흠 없는 수컷은 번제로 드려지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실 죄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을 말하는데
수컷은 생명의(복음의) 말씀을(씨를) 가진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심으로
생명이 없는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이 주시는
씨를(복음의 말씀) 받게 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수컷이라 말씀하는 것이며
씨를 받아 새롭게 거듭나야 하는 교회를 여자라
성경은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명의 씨를 가진 예수님을 통하여
씨를 받아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교회를
태에서 처음 난 장자이며 수컷이라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닮은 자들이라는 뜻으로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태에서 처음 난 것을 여호와께 돌리라는 이 말씀 때문에
우리의 장자이신 아기 예수를 여호와께 드리게 되는데
누가복음 2장 22~24절을 보면 ....
눅2:22 <아기 예수의 정결예식>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눅2: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율법에 기록된 이 말씀 때문에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 예수를 여호와께 드리게 됩니다.
태에서 처음 난 남자는 언제 여호와께 드리게 되는지
민수기 18장 15~16절을 보면 ....
민18:15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생물의 처음 나는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네 것이로되 처음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대속할 것이요 처음 태어난 부정한 짐승도 대속할 것이며
민18:16 그 사람을 대속할 때에는 난 지 한 달 이후에
네가 정한 대로 성소의 세겔을 따라
은 다섯 세겔로 대속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이니라
난 지 한 달이 지난 후에 대속하는 것은
메시아를 낳은 교회는 예수님이 33세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으로 정결케 되는 것이며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은 다섯 세겔로 대속하라는 것은
율법의 죄에서 대속받은 것을 말합니다.
참고로 레위인을 계수할 때는
한 달 이상 된 자를 계수하는데 ....
민3:15 레위 자손을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된 남자를 다 계수하라
이 모습 또한 예수님이 33세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을 상징하는 것으로
태에서 처음 태어난 자는 난 지 한 달 이후에
대속하라는 말씀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즉 어린 양으로 대속함을 받은 자를 말합니다.
그리고 산모의 정결 예식에 따라
마리아도 제사를 드리게 됩니다.
눅2: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요셉과 마리아가 비둘기로 제사를 드리려 한 것은
가난하게 살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레위기 12장 4절과 8절을 보면 ....
레12:4 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레12:8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요셉과 마리아는 어린 양을 드릴 힘이 없어
비둘기를 드린 것으로 가난하게 살았던 것을 알 수 있는데
남자를 낳은 여인은 33일이 지나야
산혈이 깨끗해진다는 것은
처음 태어난 자는 한 달 이후에
반드시 대속하라는 말씀과 동일한 의미로
예수님이 오셔서 33세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으로 정결하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산모인 마리아는 교회를 상징하고
태에서 처음난 자도 어린 양으로 대속받은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모두 복음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어 하나님 백성이 됨을
여러 가지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태에서 처음 난 것은 여호와의 것이라 말씀하시고
이어지는 본문 1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13: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이 말씀은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어린 양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바로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백성이 된 것을
잊지 말고 무교병만 먹어 십자가를 통하여
대속을 받아야 생명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아는 자가
구원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나귀는 부정한 짐승으로 복음을 알지 못해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말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두 죄인들이라
지옥불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어린양으로
대속함을 받으면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애굽 백성들처럼 어린양으로 대속함을
받지 않으면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귀 새끼인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사
어린 양으로 대속해 주어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나귀 새끼를 타고 십자가로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이 모습을 말하고 있는 스가랴 9장 9~12절을 보면 ....
슥9:9 <구원을 베풀 왕>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슥9: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나귀 새끼를 타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전쟁이 그치게 한다는 것으로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아 전쟁이 그치게 하고 화평을
전한다는 것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시대가 될 것을 말합니다.
이 복음은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이루어 주신 것이라고
이어지는 11~12절은 말합니다.
슥9: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슥9: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성경에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셔서
율법에 갇혀 있는 자들을 놓아준다는 것으로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자들을 해방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양을 잡고
그 양의 고기를 불에 구워 먹고
바로의 노예에서 해방되는 모습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받기 위하여 복음으로 돌아오라고
12절은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고
십자가로 향하게 되는데
마태복음 21장 4~5절을 보면 ....
마21: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한다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어 주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왜 나귀 새끼를 타시는지
창세기 49장 10~11절을 보면 ....
창49: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교회의 왕이신 예수님이 유다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뜻이며
천하 만민이 예수님께 복종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교회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시면 어떤 일을 하는지
이어지는 11절을 보면 ....
창49: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그 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맨다는 것입니다.
나귀 새끼는 저와 여러분을 말하는데 ....
아름다운 포도나무는 저와 여러분이 받을 진노의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는 십자가를 말하는데
그 십자가 밑에 나귀 새끼를 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옷을 포도주에 빨고 포도즙에 빤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많은 피를 흘리시며 죽으시는데
그 피로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해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죄가 없는 정결한 자가 되어
구원받게 되는 것으로
나귀 새끼가 어린양으로 대속함을 받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에
나귀 새끼가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매어 있는 것을 모형하는
요한복음 19장 25절을 보면 ....
요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마리아는 (미르얌)이라는 히브리어에서 기원된 헬라어로
아론의 누이 미리암과 같은 이름이며 (마라)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쓴 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마리아는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어 주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있는 교회를 상징하는 것인데
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 있다는 것은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시고 십자가에 매 놓고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달려 죽으시며 흘리신 피로
그들을(교회를) 정결케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또 창세기 30장 37~39절은
이러한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30: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창30: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창30: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나무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벌거벗은 몸으로 죽으시는 모습을 모형하는 것이며
양 떼가 물을 먹으며 그 모습을 보면서 새끼를 밴다는 것은
교회가 무교병인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의 눈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믿음이 잉태하게 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이 교회를 상징하는 마리아들이(나귀 새끼)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나귀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하라는
말씀을 이루어 주어 구원해 주시려고
기록된 말씀대로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시고
십자가로 향하여 대속해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어린양으로 대속해 주심으로
저와 여러분이 정결하게 되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인데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무교병만 먹어야
어린 양으로 대속함을 받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아름다운 포도나무로
이끌고 가셔서 대속해 주시는지
스가랴 12장 10절을 보면 ....
슥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하나님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인 저와 여러분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준다는 것으로
성령을 보내어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어 주실 것을
믿고 소망하고 있는 마리아들을(교회) 십자가로 이끌고 가셔서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모습을
지켜보게 하는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성령님이 십자가로 이끌어
가셔서 마음의 눈으로 십자가를 바라보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애통하고 통곡하는 마음을 들게 한다는 것으로
내 죄 때문에 약속의 말씀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해주심으로 나귀 새끼인 저와 여러분은
어린 양으로 대속함을 받아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나귀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십자가를
상징하는 유월절 양을 회중이 모여 잡은 것인데 ....
출12: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출12: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출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았다는 것은
교회를 상징하는 마리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과 같은 의미이며
야곱의 양 떼가 물을 먹을 때에 야곱이 벗겨 놓은
나뭇가지를 양 떼가 지켜보는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이르게 되어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는 뜻으로
그 피를 좌우 문설주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먹고
그 이튿날 출애굽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구원의 모습과 애굽에서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동일한 모습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구원받은 것을 잊지 말라고
이어지는 본문 14~15절은 반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13: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출13:15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대속한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인 나귀 새끼를
모두 십자가로 이끌어 가셔서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여
대속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구원해 주실 것을
영원히 잊지 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출13: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9절에도 동일하게 누룩이 들어간
다른복음의 말씀을 먹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었는데
오늘 본문에서는 약속의 말씀대로 메시아가 오셔서
자신들을 십자가로 이끌고 가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여
구원해 주실 것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는 것으로
우리의 열심과 노력으로 하나님께 잘 보여 구원받는 것이 아닌
저와 여러분을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끌고 가셔서
내 죄를 대속해 주시려고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믿음에 이르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잊지 마시고 모든 성경을
십자가로 풀어주는 말씀만(무교병만) 듣고 먹으셔서
어린 양으로 대속함을 받아 믿음의 용사가 되어
생명을 얻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