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호스피스 7월 환우 기도제목
가정호스피스 대상자
최 0 희(여75/유방암)-손주와 둘이서 사시는 조손가족이십니다
유방암 수술 5년이 지내고 있습니다
다리 발등 통증이 있지만 다시는 병원에 가기 원치 않으심
유방암 수술도 보건소 방문 간호사가 권유해서 했지만 불만족하심
손주가 이제 성인이 되어서 이 순간 하늘나라 가도 여한이 없다고 하심
믿음으로 생활하고 계심
김 0 옥(여89/대장암)- 5년전 남펀이 간암으로 하늘나라 가시고 바로 대장암등 수 술을 많이 하시고 이제는 큰집을 팔고 분당 아파트로 이사하셨습니다
폐에 물이 차고 늑막, 간, 폐등이 전이되어 병원 치료를 끝내고 주변정리하고 계심
이 0 분(여80세/자궁경부암)-오랜 병마로 인해 면역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고 다니 시는것도 힘들어 하심 그러인해 믿음생활을 전혀 하고 있지 못하심
기도하여 드리고 지지하여 드리고 있읍니다
차 0 화(남68세/폐암)- 독거노인으로서 폐암뿐만 아니라 우울증이 심하며 심혈관 치료도 하고 계십니다, 참좋은 병원에 입원하고 계십니다,
심혈관이 여러군데 막혀서 힘들어 하십
시신기증등 주변정리를 하고 계시고 나 죽으면 평강에서 정리할수 있도록 부탁 하심 - 장례식은 하지 말라고 하심
김 0 숙(여70세/ 폐암)- 폐암 진단후 7년을 견디고 계십니다, 그러나 강한 의지와 믿음으로 굳굳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집에 계시기 보다는 움직이고 나보다 힘 든자를 돌보며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지내고 계십니다, 이제는 쉼을 권하지만 항상 움직이고 계십니다,
주님 끝까지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김 0 옥(여71세/대장암)-대장암으로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으셨지만 지금은 정기적 치료와 함께 기도로 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작년 여름 먹지를 못하여서 힘들어 하셔서 올해는 먼저 메디푸드등 대비할수 있는 먹거리를 전하여 드림
여름 더위를 잘 이겨 낼수 있도록 서로 기도하여 드리고 옴
안 0 운(남 82세/대장암.위암)- 지금도 여전희 집안에서 가내 수공업을 하고 계심
눈에 백태가 많이 끼어 있으심. 유동식으로 조금씩 잡수시고 계심
이제는 기도할수 있고 신앙에 대하여도 말씀을 나누고 옴
하 0 이( 여 83세/자궁경부암.고혈압) - 독거 노인으로 천주교 시설인 작은 안나의 집으로 가시려고 접수한 상태이심
작은 체구로 허리도 굽어 있으시고 생활하시기 힘들어 하심
김 0 부(남79세 /구강암. 대장암. 간암) 광주성결교회 호스피스팀에서 섬기고 계시 며 인천 주병원에서 탈장 수술을 하였습니다.
7월중 퇴원하실 예정입니다.
김 0 덕(남 80세/ 위암) 위암이 5년전에 위 절단 수술하엿습니다.
다시 참좋은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셨습니다. 많이 좋아진 상태이시므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신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셔서 얼굴에 화색도 돌고 움직임도 좋 아지심.
김 0 경(남62세/ 간암, 간경화) 간암보다 간경화 말기가 심하여 간성혼수기가 자주 옵니다. 이제는 콩팥에 이상이 왔다고 합니다. 온 몸에 하나씩 이상의 신호가 오고 있어 쉼터에 계시기 보다는 집에 계시면서 가족들과 시간이 필요하여 지 금은 집에 계십니다, 병원 외례에 갈 때는 평강식구와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 셔서 함께 동행합니다. 앞으로 잘 준비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 0 재(남 59세/위암) 보봐스 병원에 계시다가 6월 29일 하늘나라로 이사 하셨습 니다. 함께한 봉사자 그리고 이길재 목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장재비는 오포읍 사무소에서 지급한 75만원과 이성재님 통장에 있던 13만여원 으로 모든 것을 정리 하였습니다.
이 0 암 (남 71세/폐암) 부인은 요양원에 계시고 폐암과 손 근육에 이상이 있어 손 을 잘 쓸수 없어 일을 할수 없으심니다
폐암이 진행하여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힘들어 하십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손을 다시 한번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수술비 마련하고 계심 북부 무한돌봄을 통해 다른복지재단의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연결하여 드 리고 있습니다.
쉼터 대상자
김 0 묵(남 6월 1일 입실 /위암)
하늘다리호스피스를 통해 차병원에서 퇴원하고 오심
비장, 대장, 림프암이며 취장, 페, 간이 되어 몸무게가 35Kg 정도로 많이 마르 시고 온몸이 많이 힘들어 하심
지금은 집에 가 계심
박 0 규 (남 6월 10일 입실/간경화 말기)
간으로 인해 당료가 심하심
자기 주관이 뚜렷하심, 간 이식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시나 본인이 하시고
싶으신 일들이 많아 소망을 가지고 지내고 계심
만성질환자
만성질환자들도 섬기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소등 기관에서 요청되어 가정방문시 함께 방문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섬기셨던 전우점님은 따님댁으로 옮기셨습니다. 그동안 함께하여 돌볼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손길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박서운, 이금순(미국 따님집), 김태임, 권영숙, 고갑석, 구의순, 유창렬, 장석순, 오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