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은 날
어르신들의 옷에서 가을이 느껴집니다.
한 시간 전부터 와 계시는 어르신들도 계시고 시간이 되면 싱글 벙글로 인사합니다.
깊고 넓은 예수님 사랑을 온 몸으로 찬양하고 변찮는 주님의 사랑, 오늘 말씀 그대로 옮겨 놓은 사랑하는 자들아를 찬양 했습니다.
담당교역자께서 정책회의가 있어 대신하여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한일서4장7-8절
예수님 제자 중 가장 오래 살며 복음을 전한 사도요한이 사랑의 사도라 불리우는 것처럼 사랑하는 어르신들 사랑의 삶 사시기를..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사시기를 전했습니다.
말씀 마치고 축도하고 새로 나온 어르신 환영하고 바로 1층 로뎀에 가서 '선한 이웃'
예배 말씀 전했습니다.
베드로후서3장9절
우리 주님은 한 사람도 멸망하는 것 기뻐하지 않으시고 회개하여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고 전하며 대접 받고 섬김만 받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꼭! 예수님 만나고 주인으로 모셔들이고 살라 당부했습니다.
영접기도도 했습니다.
그리고 교사들과 어르신들 점심식사 섬기고 점심 먹고 31일 있을 가을음악회 연습하고..
오후에는 다른 일정 없이 집에 돌아와 푹 쉬었습니다.
장례 조문 다녀 온 남편 손에 김권사님이 한우국밥을 들려 보내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권사님을 통해 힘 내라 보양식까지 챙겨주신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보내신 권사님 그 삶에 우리 주님 늘 함께 하시고 풍성한 은혜 주소서.
토요일 있을 따님 혼인예식 위에 성령님 충만하소서.
무익한 여종 주님이 붙들어 사용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카페 게시글
늘푸른학교
24년 10월 17일 늘푸른학교
솔리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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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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