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위글스워스의 믿음과 성령 권능 정복 강좌]
제2강: 두려움을 파쇄하는 믿음의 승리 (Faith That Prevails)
핵심 근거 저서: Faith That Prevails (승리하는 믿음), Ever Increasing Faith (담대한 믿음)
서론: 승리하는 믿음의 진짜 원수는 무엇인가?
[제1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타협 없는 절대적 신뢰의 본질을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삶의 현장에서 우리로 하여금 말씀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버리게 만들고 기적의 통로를 막아서는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일까요?
스미스 위글스워스(Smith Wigglesworth) 목사는 저서 《Faith That Prevails》를 통해 "믿음의 가장 치명적인 적은 마귀의 외적 공격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에 몰래 침투하는 '두려움(Fear)'과 '의심(Doubt)'"이라고 단언합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드는 마귀의 영적 무기이며, 이 두려움을 완전히 파쇄하고 승리하는 믿음(Prevailing Faith)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 권능의 신앙으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두려움과 의심의 실체: 마귀가 던지는 불신의 화전
위글스워스 목사는 두려움과 의심의 정체를 다음과 같이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첫째, 두려움은 마귀가 주는 영이다.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위글스워스는 두려움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신자의 영적 권세를 마비시키기 위해 사탄이 집어넣는 영적 공격이라고 지적합니다.
둘째, 의심은 감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두는 불신앙이다.
육신의 통증, 병원의 심각한 진단, 재정적 마비 증상이 찾아올 때, 마음속에서 "진짜 고쳐질까?", "하나님이 나를 도우실까?"라고 중얼거리는 것은 말씀보다 눈에 보이는 현상을 더 신뢰한다는 증거입니다.
셋째, 의심을 묵상하면 두려움이 거인이 된다.
마귀가 던진 의심의 생각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묵상하는 순간, 두려움은 내 마음속에서 거대한 공포로 자라나 믿음의 역사를 완전히 가로막습니다.
두려움을 파쇄하고 승리하는 믿음의 3가지 법칙
위글스워스 목사는 어떠한 절망적 환경에서도 두려움을 깨뜨리고 승리하는 믿음의 법칙을 다음과 같이 선포합니다.
첫째, 감각의 증거를 완전히 무시하라 (Refuse to be Moved by Sight).
위글스워스 목사의 대표적인 명언입니다. "나는 눈에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느껴지는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흔들린다!" 몸이 아프든, 환경이 악화되든, 오관이 전달하는 증거에 반응하기를 단호히 거부하는 것입니다.
둘째, 말씀으로 두려움의 영을 즉시 대적하라.
두려운 생각이 머릿속을 스칠 때 가만히 있지 말고, 입을 열어 담대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두려움의 영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나가라! 하나님은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이시다!"
셋째, 이미 이긴 자처럼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려라.
승리하는 믿음의 가장 확실한 표식은 눈앞에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응답받은 자처럼 하나님을 목소리 높여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찬양은 두려움을 파쇄하는 최고의 영적 무기입니다.
이 계시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진리
스미스 위글스워스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의 정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두려움과 절대로 타협하지 말라.
두려움이 찾아올 때 그것을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수용하지 마십시오. 두려움은 당신의 믿음을 빼앗으려는 원수의 속임수이므로 즉시 대적하고 파쇄하십시오.
둘째, 승리의 기준을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에 두라.
상황이 좋아져서 안도하는 것은 감각의 신앙입니다. 상황이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하나님의 약속이 살아있기에 안심하는 것이 승리하는 진짜 믿음입니다.
셋째, 담대하게 믿음의 찬양을 선포하라.
당신을 둘러싼 풍랑이 거셀수록 입을 열어 주님의 크심과 능력을 찬양하십시오. 당신의 찬양이 흑암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기적의 길을 열 것입니다.
2강 요약 및 적용 질문
요약: 승리하는 믿음은 마귀가 가져다주는 두려움과 의심을 단호히 거부하고, 육신의 감각이나 환경의 증거에 흔들리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약속만을 붙들고 담대하게 대적하며 찬양함으로 어둠을 무너뜨리는 권능의 믿음입니다.
묵상 및 적용 질문:
나는 삶에 위기나 통증이 찾아올 때 두려움의 감정에 사로잡혀 염려합니까, 아니면 말씀으로 즉시 두려움을 대적합니까?
오늘 내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문제 앞에서 "나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반응한다!"라고 선포하며 올려드릴 찬양과 감사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