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살타(菩提薩埵)보리살타
가 없는 중생 다 건지고 다함 없는 번뇌 다 끊어버리고 한량 없는 법문 다 배우고 위없는 불도 다 이루리다. 하는 서원 (誓願)을 세우고 보시하고 계를 지키며 참고 정진하며 지혜와 선정을 닦는 사람을 보리살타라 한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달리 단 눈깔사탕만 빨고 있을 것인가?(부처도 중생도 사흥서운 육바라밀도 거들떠보지 않는 이라야 참으로 보살이다.
•보리살타(菩提薩埵)란Bodhisattve(보디사트바)의 음역으로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대심중생(大心衆生)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줄여서 보살이라고 한다.
부처가 되고저 수행하는 사람이요.
널은 의미로는 대승교에 귀의한 사람을 총칭하여 보살이라고도 한다. •큰 마음을 내어 불도에 들어오고 사흥서원 내어 육바라밀을 수행하며 위로를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대세지보살동 헤아릴 수없이 많은 보살의 이름들이 있다.
그뿐인가,절에 다니는 여자신도는 모두 모습이다.
관세음보살,지장보살하듯 반야보살, 무심행보살,대각심버살등 그 이름도 화려한 보살님들이다 다 옳다.
•제법실상(諸法失相)은 공하여 한 물건도 없고 부처도 중생도 없다, 그러므로 보살도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위로를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사람이란 말도 옳을 말은 아니다.
한 물건도 없는데 위아래는 어디 있으며 구할 보라가 어디 있으며 제도할 중생이 어디 있는가.
•상구보리(上救菩提)하면 지혜가 있고 하화중생(下化衆生)하면 중생이 있으니 어찌 참으로 보리살타라 하겠는가.
관자재보살은 제법이 한 법도 얻을 것도 없는 것을 깨달은 분이다.
•깨물음으로 곧 바로 일체 괴로움을 벗어난 출격대장부(出格大丈夫)다. 그런분에게로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란 어울리는 말아 아니요.
육바리밀도 해당 없는 말이다.
한 물건도 줄것 없음 참 보시(菩放)한 한 생걱도 그름(非)없음이 지계(持戒)요.참을 것 없음이 인욕(忍辱)이다. 닦을게 없음으로 참 정진(精進).지혜 없음이 참 지혜며 고요하고 산란함의 분별도 없음이 참 선정(禪定)이다.
•이미 한 물건도 없는 공간 이치를 깨달아 보시,지계,인욕,정진,지혜,선정을 다 이루었는데 달리 6바라밀을 닦을 까닭이 없다.
그러므로 보리살타는 위로를 구하로 보리가 없고 아래로는 제도할 중생이 없으며 끊을 번뇌도 없고 배울 법문이 없는 사람이다, 보시할 한 물건도 없고 지킬 계도 없으며 참을 욕도 없고 선정할 수행해야할 산란함도 없는 사람이 보리살타다.
•보살이 인욕한다는 것은(나) 없음을 실천하는 것이요.
보시한다는 공동 역시(나)없음을 실천하는 것이다.
보살의 사흥서원, 육바라밀은 꾸밈없는 일상생활이다.
•육바라일이란 단지 하나의 땟목이지 피인은 아니다.
피안은도 없는데 어찌 뗏목이 필요하리요.
손가락만 처다보면 달을 보지 못하고 뗏목에 집착하면 강을 건너가지 못한다.말에 끄달리면 뚯을 잃고 말은 버려야 참뜻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리살타는 사홍서원도 6 바라밀도 필요없는 사람이다 (지난밤 꿈속의 일을)들추어서 무엇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