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차 동문 걷기행사가 "서오릉 걷기"로 추진되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에도 12회 선배님들이 많이 나오셔서 중심을 잡아 주셧습니다.
또한 처음 나오신 동문도 몇 분 계셔서 내년의 행사에도 매 번 행사시 50명 안팎의 인원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같은 희망이 보였습니다.
계절도 단풍철이어서 상큼했고 경치도 좋았습니다.
후원금을 내 주신 동문들도 많았습니다.
식당에서 너무 화기애애하여 식비가 많이 나왔지만 기분 좋았습니다.
2차 노래방까지 가서 동문지정을 쌓았습니다.
제 불찰로 서오릉을 서오름으로 잘못 만들었습니다.
조금 늦게 오신분들이 있어 다 못찍었습니다.
동문이면 아무나 오셔도 됩니다.기수별로 모여서 오는 것도 좋지만 개별적으로 오셔도 외롭지 않습니다.
15회 신춘심 동문도 처음 나왔습니다.
동네오빠,친구오빠,오빠 친구, 만나면 다 아는 사람입니다.
호젓한 임도로 낙엽을 밟으며
12회 선배들이 정상코스로 완주했습니다.
이 미녀들도 완주한 분들입니다.
피톤치드가 많이 나온다는 소나무길도 좋았습니다.
다정한 두 사람은 20회 입니다.
24회가 많이 참석하여 회장님과 함께 건배를
정상코스로 2시간 이상 등산을 하신 분들---12회 주류
이렇게 만나면 재미있습니다.---유능한 총무가 더 재미있게 진행을 해야 하는데~~
우리 노래방에 왔어요
초상권 보호를 위해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