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아기들이 탄생했다/위치추적 전자장치`란 무엇일까요?/하나님 잠시만요,교인들 슈퍼볼보고 예배가실게요!

[ABC123]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아기들이 탄생했다. 12

시대의 징조들|2013.03.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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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인간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지난 밤(2013년 3월 11일)  밝혀졌다.

미국 안에서 여러 실험을 통해 30명의 건강한 아이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이 격렬한 윤리적인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이 아이들 중 둘은, 세 부모의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5명의 아이들이 뉴저지에 있는 the Institute for Reproductive Medicine and Science of St Barnabas에서 실시한 실험 프로그램에 의해 지난 3년 동안 태어났다.  이 아이들은 임신에 문제가 있는 여성들에게서 태어났는데, 이들의 난자는 수정되기 전에 임신이 가능하도록 여성 지원자의 일부 유전자가 첨가되었다.

한 살이 된 두 아이의 유전 정보를 분석해 본 결과 한 아이가 한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성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이가 다른 유전자가 첨가된 (새로운) 유전구조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은 장차 이 아이가 자신의 후손에게도 이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인간의 유전구조를 변형하는 것 - 이를 통해 우리의 종족(인간)을 진화시킨다는 생각은 대부분의 과학자들로부터 금기시되는 기술이다.  유전학자들은 언젠가 이런 기술이 인간의 특정 능력 - 육체적 힘이나 지적 능력 - 을 강화시킨 새로운 종족의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우려하고 있다.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듯 소비자( 부모 혹은 정부)가 원하는 아이를 선택해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수 있다는 뜻이다.

기사원문>> World's first GM babies born

*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인간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변형 실험이 지난 3년 간 실제로 있어왔으며, 이로 인해 탄생한 아이가 30명이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불임이나 유전적 결함을 극복하겠다고 시작한 이 실험이 결국에는 '맞춤형 인간'을 만들어 내는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생겨나고 있다.

우생학을 통해 ‘신인류’의 탄생을 추구했던 히틀러의 꿈이 유전학이라는 첨단의 과학 기술을 통해 실현되려고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일루미나티들이 통치의 대상인 대중들을 부를 때 즐겨 사용하는 'Sheeple'이라는 용어가 있다.   '양'이란 뜻이  'Sheep'과 '대중'이라는 뜻의   'People'을 합성한 단어이다.    인간을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양육하는 가축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루미나티들이 통치하는 세상이 오면 저들은 첨단의 유전학 기술을 동원해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Sheeple을 만들어 내려고 할 것이다. 

어떠한 이유에서이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실험의 대상이 되거나, 이용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예레미야 -

“하나님 잠시만요, 교인들 슈퍼볼 보고 예배 가실게요!”

강혜진 기자 | 2014.02.03 21:01  

 

▲시애틀 대 덴버 브롱코스의 경기. ⓒNFL 홈페이지

미국의 일부 대형교회들이 2일 주일에 열린 슈퍼볼(Super Bowl) 경기를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주일예배를 취소하거나 시간을 변경했다.

뉴스프링교회(NewSpring Church) 웹사이트에는 “우리 교회는 큰 경기로 인해 예배 시간을 옮겼습니다. 우리는 이 경기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여러분의 일정에 맞도록 예배 시간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4개 지역의 토요일 저녁 예배가 취소됐으며, 주일 저녁 예배는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굵은 글씨체로 쓰여 있다. 교회는 이를 통해서 교인들에게 친구와 가족들을 초대할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에 위치한 노스포인트커뮤니티 교회(North Point Community Church) 역시 주일 오후 6시 30분 예배를 취소하고, 교인들이 시애틀 시호크스와 덴버 브롱코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노스포인트커뮤니티 웹사이트에는 예배가 취소됐다는 소식과 더불어 “슈퍼볼 경기를 즐기세요”라는 문구가 올라와 있다.

워싱턴D.C의 피어스 카운티에 있는 일부 가톨릭 성당들도 저녁 미사를 취소했다. 그 가운데에는 세인트찰스보로메오 성당, 세인트앤드류 성당도 포함됐다. 세인트앤드류 성당의 새신자부 부교역자인 모니카 로드리게스는 트리뷴과 가진 인터뷰에서 “주일 오후 5시 30분 미사에 아무도 참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신부님이 미사를 취소했다. 사람들에게 다른 곳에서 드리는 미사에 참석하라고 알렸다”고 말했다.

타코마의 사운드라이프교회(Sound Life Church)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체육관에서 챔피언십주일파티를 열었다.

뉴스프링교회는 경기 시간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는 생각이다. 교회 웹사이트에는 담임목사인 페리 노블(Perry Noble)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슈퍼볼에 대한 10가지 문답’이 연결돼 있다.

“슈퍼볼 경기로 인해 예배 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세속적 혹은 죄적이거나 복음과 타협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노블 목사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성경에 따르면 교회는 함께 만나야 한다. 그러나 예배의 성경적인 시간에 대해 다루고 있는 구절은 어디에도 없다. 슈퍼볼이 열리는 주일에는 매년 가장 많은 사람들이 TV를 시청한다. 교회로서 우리가 할 일은 문화와 경쟁하며 어느 한 지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신, 문화를 이용해 가능한 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노블 목사는 “주일 오후 예배 시간을 토요일 저녁으로 변경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항상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프링교회가 슈퍼볼 경기로 인해 주일예배 시간을 변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1년에도 예배 시간을 변경한 바 있다. 당시 노블 목사는 “우리 교회는 12년이 됐다. 우리가 슈퍼볼과 경쟁할 때마다 실패했다. 항상 잘 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른 식으로 접근을 하기도 했으나 어떤 것도 소용 없었다. 사람들은 교회에 나오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마르스힐교회(Mars Hill Church)는 평소와 같이 주일 5부 예배를 드렸다. 리드 목사인 부바 제닝스(Bubba Jennings) 목사는 참석률이 저조하더라도 예배를 정시에 드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온라인 공공 서비스는 시민이 정부 서비스에 편하고 효율적으로 접근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횟수를 줄여주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 안전한 신원 확인이 되는 온라인 공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안 칩을 내장한 전자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가장 최근의 사례로서 슬로바키아는 시민의 개인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의 보안 칩을 채택한 전자 신분증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40205094812032

한국의 기술이.. 세계 각국의 전자신분증을 서비스로.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 이미지=영9땡7]

위치추적 전자장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보통 위치추적 전자장치란 위치추적 전자장치 등을 이용해 착용자의 위치나 상태를 감시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같은 법률 시행령에서는 이 장치의 구성에 대해 전자장치의 구성으로 3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휴대용 추적장치

전자장치가 부착된 사람(이하 "피부착자"라 한다)이 휴대하는 것으로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lobal Positioning System) 및 이동통신망을 통하여 피부착자의 위치를 확인하는 장치

2. 재택(在宅) 감독장치

휴대용 추적장치를 보조하는 장치로서, 피부착자의 주거지에 설치하여 피부착자의 위치를 확인하는 장치

3. 부착장치

피부착자의 신체에 부착하여 휴대용 추적장치와 재택 감독장치에 전자파를 송신하는 장치

흔히 성범죄자들만 차는 것으로 오해되고 있지만 , 미성년자 대상 유괴범죄, 살인범죄 및 강도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도 채워질 수 있습니다.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등에 관한 법률 제 2조>

피부착자에게는 당연히 일정한 의무가 부과됩니다.

◎ 부착기간 중 전자장치를 신체에서 임의로 분리, 손상, 전파 방해, 수신자료의 변조 등의 행위가 금지됩니다.

(참고판례 - 대법원 2012. 8. 17. 선고 2012 도 5862) 

◎ 성폭력범죄사건에 대한 형의 집행이 종료되거나 면제, 가석방 되는 날부터 10일 이내에 주거지를 관할하는 보호관찰소에 출석해 서면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 주거를 이전하거나 7일이상 국내여행, 출국할 때는 미리 보호관찰관의 허가를 얻어야 합니다.

부착을 명령받은 대상자는 위치추적장치에서 일정거리(1m)이상 떨어지거나 전자발찌를 절단할 경우 경보음이 발생되고 이 사실을 자동으로 관제센터에 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2주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위치추적장치는 24시간 정도 작동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들을 감시하는 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와 위치추적장치를 주기적으로 충전할 것을 권고하고있습니다. 충전을 하지 않거나 외출할 때 추적장치를 휴대하지 않는 횟수가 3회 이상 적발되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한 뒤 형사처벌이 내려지는 경우를 언론에서 보신 기억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착명령 기간은 보통 아래와 같습니다.  

1. 법정형의 상한이 사형 또는 무기징역인 특정범죄: 10년 이상 30년 이하 

2. 법정형 중 징역형의 하한이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인 특정범죄(1호에 해당하는 특정범죄 제외): 3년 이상 20년 이하 

3. 법정형 중 징역형의 하한이 3년 미만의 유기징역인 특정범죄(1호 또는 2호에 해당하는 특정범죄 제외): 1년 이상 10년 이하 

부착명령판결을 선고할 경우 부착기간 내 기간을 정하여 여러가지 준수사항을 함께 부과할 수도 있습니다. 

◎ 야간 등 특정 시간대의 외출제한

◎ 특정지역·장소에의 출입금지

◎ 주거지역의 제한  

◎ 피해자 등 특정인에의 접근금지

◎ 특정범죄 치료 프로그램의 이수

◎ 그 밖에 부착명령을 선고받는 사람의 재범방지와 성행교정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이상 위치추적 전자장치에 대한 주요 설명이었습니다.

더이상 성범죄 등이 발생하지 않아 위치추적 전자장치제도가 실효성이 없어져 역사속의 제도로 잊혀지는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경찰이 GPS를 활용해 치매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실종 예방에 나선다.

　제주동부경찰서는 GPS 기능이 내장된 '배회 감지기'를 이용해 치매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치매노인의 실종예방 및 실종 시 조기발견 체제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2000년 이후 동부서 관내 치매노인 미귀가 실종은 196건으로 2011년 20명, 2012년 35명, 2013년 34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 2월 현재 5건의 치매노인 미귀가 신고가 있었다.

　동부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아날로그 방식의 인식표 부착 또는 배회구조 팔찌 배부 등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GPS 기능이 내장된 디지털 장비인'배회감지기'를 적극 활용하고 보급을 확대키로 했다.

　'배회감지기'는 위성 항법시스템을 접목, 위성 신호를 수신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가족에게 알려주는 위치추적 서비스다. 소지자의 SOS 구조요청 및 가족이 소지자의 위치 확인 시 자동으로 위치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게 되는 첨단 위치 정보기기로, 대여를 받을 수 있다.

　기기 보급은 국민건강보험 산하 노인장기요양보험센터에서 장기요양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와 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신청을 받아 장기요양인정 등급 판정을 받게 되면 수급대상자로'배회감지기' 지급 대여를 신청할 수 있다.

　동부서는 그 첫번째 수급자로 지난 4일 오후 5시40분쯤 제주시 서사로에서 신장병을 앓고 있는 치매환자로 신장투석 치료 후 귀가하다가 길을 잃어 4시간여 만에 구조된 임모(73) 할아버지에게 기기를 제공했다.

　동부서는 '배회감지기' 자체가 고가(29만원)인 탓에 기기분실 및 파손 시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기기 분실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목걸이형의 경우 분실 우려가 높아 휴대가 간편한 손목시계형의 기기 공급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봄 기자 spring@ihalla.com        강봄 기자의 다른 기사 보

위치추적이 폭주하고있다!!

[더코리아-전남 진도] 가족이 이유 없이 좋지 않은 메시지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되거나 범죄피해가 의심될 때 소방서에 요청하는 것이 위치추적이다.

얼마 전 수원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으로 충격에 빠져있는 사회분위기 탓인지 요즘 들어 위치추적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2013년 해남 지역에서만 매월 15여 건의 위치추적 요청이 접수되어 일일 평균 0.5건 이상의 위치추적활동을 하고 있다.

화재와 더불어 구조, 구급, 기타 재난사항에 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에서 위치추적업무가 이제는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이는 변화하는 우리의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해 준다 할 수도 있는데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신중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해남은 지역 특성상 산, 바다 등이 인접하고 축사, 비닐하우스 등 화재 재난에 취약성이 있어 평상시 예방과 경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언제 어느 곳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여 출동할지 모르므로 소방관들은 긴장상태에서 24시간을 보내고 있다.

근래에 출동 요청한 위치추적 신고는 결과적으로는 위급상황이라기보다는 일신상의 이유가 많다.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며 이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남기거나 말 못할 개인 사정으로 휴대전화를 끄는 등의 행위로 가족과 지인들이 위급상황으로 생각하여 소방서에 위치추적요청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에 따른 출동으로 수색하며 도중에 연락되거나 수색을 취소하는 경우 등이 발생하고 많은 출동에 비해 실제로 위급한 상황은 빈도가 낮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위급한 상황이 확인된 때도 있었지만, 요청건수보다 매우 소수여서 긴급 상황에서 위치추적 본연의 임무가 퇴색되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현장상황이 확인되기 전까지 마음대로 판단하여 위급상황의 경중을 구분할 수는 없으므로 만약의 상황을 가정하여 위치추적요청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위치추적을 요청한 당사자의 힘든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매일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정말 분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서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늦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며 긴장하게 된다.

누군가에게는 힘든 세상으로 어렵고 고달프겠지만 죽을 용기와 각오로 삶을 택한다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않겠나 하고 혼자 생각해본다.

지금도 주변에서 사람이 실종되거나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끔찍한 범죄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심히 우려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희망을 갖고 우리 사회에 점점 흉악해지는 범죄가 없어져서 선량한 시민이, 내 가족이, 내 딸아이가 마음 놓고 등교하고 집으로 귀가하여 편히 살 수 있는 사회를 꿈꿔본다.

이제 이렇게 괴롭고 힘든 사정, 어렵고 안타까운 일들, 흉측하고 끔찍한 사건보다 햇살같이 밝고 즐겁고 희망이 있어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그런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긴장된 마음을 다지고 사이렌을 울리며 도움이 필요한 현장으로 119는 달려간다.

더코리아 양민철 기자 - 2014.01.18(토) 오후 07:25:00

오바마, 미국 대표단에 동성애자 포함.. "동성애 지지 의사 표명"

오바마 대통령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성적 지향성에 기초한 차별은 물론 그 어떤 차별도 용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점에 있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선정이었다"고 선수단 선정 이유를 밝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07144004011

미국 디폴트는 핵폭탄이다!.. 27일로 구체화 

루 장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27일 이후면 정부 지출이 제때 온전히 이뤄질지 장담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고 CNN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미국 의회는 작년 10월 국가 부채가 법정 상한인 16조7천억 달러에 달해 사상 초유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닥치자, 부채 한도는 증액하지 않은 채 지난 7일까지 법정 상한을 적용받지 않고 빚을 끌어 쓸 수 있도록 하는 긴급 조처를 내렸다. 현재 미국 정부의 부채 규모는 17조3000억 달러로 알려졌다.

루 장관은 애초 디폴트 위기가 오는 때를 '2월 말'쯤으로만 언급했다가 이날 27일로 구체화했다.

디폴트는 달러화 가치 폭락과 기업 연쇄 도산 등으로 세계 경제에 '핵폭탄'급 타격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208143106858

[Cover Story] 달러 '테이퍼링' 이 뭐길래?..몸살앓는 세계금융시장

'양적완화'와 '테이퍼링'이라는 용어를 알게 됐다면 "인플레이션은 화폐현상이다"라는 유명한 명제를 음미해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1912~2006)이 한 이 말은 '통화량 증가는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불러온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207164803002

동맹국인 미국 이외의 나라가 공격받았을 경우에서도, 반격 할 권리가 있다

首相、集団的自衛権行使に改めて意欲　参院予算委

2014年2月7日13時24分

　安倍晋三首相は７日午前の参院予算委員会の集中審議で、「個別的自衛権をどんどん広げていく考え方は、安保法制懇（首相の私的諮問機関）で『国際的には非常識だ』という議論の方が強い」と答弁し、憲法解釈を変更して集団的自衛権の行使を容認することに改めて意欲を示した。

　民主党の大塚耕平氏が「憲法改正しない限りは、個別的自衛権の解釈の拡大が理にかなった対応だ」とただしたのに答えた。

　自衛権は、日本が攻撃された場合に反撃する個別的自衛権と、日本が攻撃されていなくても密接な関係にある国が攻撃されたら反撃する集団的自衛権がある。

　また、首相は「同盟関係でなくても密接な関係がある国に対し、集団的自衛権としての権利を持っている」とも答弁。同盟国の米国以外の国が攻撃された場合でも、反撃する権利があるとの見解も示した。

수상,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재차 의욕 참의원 예산위

2014년 2월 7일 13시 24분

아베 신조 수상은 7일 오전의 참의원 예산 위원회의 집중 심의에서, 「개별적 자위권을 점점 넓혀 가는 생각은, 안보 법제간(수상의 사적 자문기관)으로 「국제적으로는 비상식적이다」라고 하는 논의가 강하다」라고 답변해, 헌법 해석을 변경해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를 용인하는 것에 재차 의욕을 나타냈다.

민주당의 오오츠카 코우헤이씨가 「헌법개정을 하지 않는 한은, 개별적 자위권의 해석의 확대가 이치에 맞는 대응이다」라는 질문에 답변했다.

자위권은, 일본이 공격받았을 경우에 반격 하는 개별적 자위권과 일본이 공격 받지 않아도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나라가 공격받으면 반격 하는 집단적 자위권이 있다.

또, 수상은 「동맹 관계가 아니어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나라에 대해, 집단적 자위권으로서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도 답변. 동맹국인 미국 이외의 나라가 공격받았을 경우에서도, 반격 할 권리가 있다라는 견해도 나타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