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굿데이 (1~2화) |
해시태그 | #예능 #토크 #버라이어티? |
방송 장르 | 예능 | 촬영 방식 | 야외 ENG |
채널 | MBC | 편성 시간 | [일] 21:10 / RT 약 90 분 / 8회 완결 |
기획의도 |
2024년, 화려하게 돌아온 G-DRAGON! 음악의 힘을 믿는 그가 제대로 판 벌였다.
리빙 레전드 선배들부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후배들까지 한 해를 빛낸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금을 기억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자! 특별한 오늘의 이름을 ‘굿데이’라고 하면 어떨까?
“음악의 힘이 좋은 곳에 좋게 쓰이게 하고 싶어요.”
지드래곤이 가장 자신있는 건 음악이니까, 좋은 날, 좋은 노래 부르면서 함께 신나게 놀아보자.
함께 노래하는 좋은 날, 같이 부를까? <굿데이>
|
출연진 | 출연 : G-DRAGON, 정형돈, 데프콘, 조세호, 코드 쿤스트 (게스트에 따라 G-DRAGON을 제외한 4명이 돌아가며 출연한다고 함) |
로그라인 | G-DRAGON이 무대를 함께 할 동료를 모으고, 공연을 준비한다. |
세부사항 |
- GD가 게스트 만나서 논다.
|
경쟁력 및 장점 | - GD 라는 상징적 아이콘의 힘 :방송전부터 GD의 새로운 예능이라는 점에서 큰 화재성을 이끔.
- 게스트에 대한 호기심 & 게스트와의 캐미 : 매 회차 바뀌는 게스트들 덕분에 ‘GD의 친구들은 누구일까?’라는 호기심 자극. 다음 회차를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있음. : 더불어, GD의 다소 부족한 진행력, 예능감을 다른 보조 출연자들이 채워주어 재미를 챙긴 점이 눈에 보였음. GD 혼자만 나와서 게스트들을 만났다면 토크 진행도 잘 안되고 분량도 제대로 못 뽑아냈을 듯. : GD와 게스트 간의 캐미가 좋아 입담 보는 맛이 있었음. 1화 정현돈-데프콘은 말할 것도 없고, 2화에서 88즈들 간의 캐미도 돋보였던 것 같음. 서로 오랜 기간 봐온 사이이기도 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일화들도 많아 좋았음.
- 100일 간의 프로젝트 : 결국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보여줌. GD가 어떤 사람들을 섭외해,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공연을 보여줄 지 시청자들이 흥미를 느낄만 한 소재를 잘 선택한듯. + GD의 단순 토크쇼였다면 경쟁력이 다소 부족했을 것 같은데, ‘굿데이’ 공연이라는 핵심 주제가 생겨 프로그램의 중심점을 잘 잡아주는 듯 했음.
|
단점 및 개선안 |
- 그래서 무대준비는 언제? : ‘지드래곤이 가장 자신있는 건 음악이니까, 좋은 날, 좋은 노래 부르면서 함께 신나게 놀아보자’. 1,2회차에서는 작곡하고, 믹싱하고, 무대 준비하고, 연습하고 하는 모습이 한 컷도 안나와서 좀 당황했음. 결국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무대’를 만드는 것인만큼 관련된 내용 분량을 조금이라도 확보해줬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
(추후 회차 구성을 눈 여겨 보아야 할 듯함)
- 반복되는 구성과 그림에 대한 걱정 : 매 회차 만나는 게스트마다 GD의 무대구상, 기획의도 및 배경 등을 설명해줘야 하는데 그 과정이 시청자 입장에서는 다소 지루할 것 같음. 했던 말 또 듣고, 또 듣고 해야 하다보니… 3회차에서는 어떤 식으로 해당 부분을 처리하고 넘어갈 지 봐야 할 듯. (근데 그렇게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음)
|
스터디 피드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