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웃으시는 형님을 그려보며!!
밝게 웃으시면서 미국에서의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하셨기 때문이었던지
형님은 어떠한 절망이나 좌절도 경험하지
않은 신앙생활을 해 오셨던 분처럼
느껴집니다.
의사로서의 길을 접으셔야 했던 우여곡절은
들려주시지 않으셨지만 말입니다.
아래 글은 어제 두 번째 답신을 올리면서
제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길수의 생각이 담긴 글을 보내주지 않는다는
김형근집사님의 채근이 있었답니다.
좋은 글(?)인지 아닌지를 평가하는 것은
읽는 분들의 몫이겠지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와 함께 2000여년
동안 아픔과 슬픔 기쁨과 행복의 순간순간을
함께 해 오셨던 보혜사 성령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형님과 집사님 가정에 넘쳐나서
모든 민족을 복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을미년 추분절에 순창에서 愚弟 吉守 拜上
십인개승낙당당(十人皆勝樂堂堂)
http://blog.daum.net/mugue/18320790
비결(秘訣)에 전하기를 ‘낙당당(樂堂堂)은 오미당운(午未當運)’
이라 했다.
이 구절을 보통 오년(午年)과 미년(未年)에는 집집마다(한민족
전체)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라고 푼다.
그러나 낙당당(樂堂堂)의 의미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강대국이
된다(팍스 코리아나)는 사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같은 문장
뒷부분에서 바로 언급하고 있다.
즐거움(樂)은 배달민족이 세계 모든 민족 나라 중 으뜸이 되는
즐거움 즉 경제대국군사강국이 되거나 영토회복으로 인한 축제가
아니요 십인(十人) 모두가 이긴 자가 되는 것으로 인한 기쁨이라
했다.(十人皆勝樂堂堂)
십인(十人)이란 한민족전체가 아닌 어떤 무리 어느 특정 집단의
구성원을 지칭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들 십인(十人)무리는 아주 힘든 싸움을 싸워 승리한 자들임도
비결서 내용자체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십인(十人)이란 나사렛예수와 함께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혀
죽고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난 영혼들, 거듭난 이들
중생(重生)의 축복을 하늘로부터 받은 사람들이다.
기독교식 용어 성서적 표현으로 말하자면 ‘구원(救援)받은 자들’
‘남은 무리’ ‘십사만 사천’ ‘하늘 시민권을 가진 자들’ ‘예수의
형제들’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들’ ‘천국을 유업으로 받은 자들’
‘나사렛예수그리스도의 왕비들’ ‘여호와의 아내 이스라엘’ 이다.
비결에서는 십인(十人)을 탈겁중생(脫劫重生)한 이들이라
설명하고 있다.
그들 십인(十人)의 싸움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 자기 육체 안에
거하는 사단악마와의 싸움이니 곧 나사렛예수가 싸운 바로
그 마왕루시퍼와의 전쟁이다.
죄(原罪 사단마귀의 영)와의 싸움은 바로 십인(十人)이 반드시
이겨야만 하고, 100% 이길 수 있도록 마련된 십자가의 길(
하나님의 길)을 택해야만 이기는 싸움이다.
그러기에 이 사단마왕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자들의 기쁨이란
로또에 당첨된 돈벼락을 맞은 행운 대박이 아니요, 영혼이 구원
받는 기쁨, 하늘임금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 우주정부의 대통령직에
당선된 복(福) 즐거움이다.(이기는 그에게는~ 요한계시록 2장3장)
그렇다면 신유병사기(申酉兵四起)의 병(兵)도 진인병(眞人兵)
곧 사단罪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십인(十人)들 진리에 속한 자들
임도 자연스럽게 이해될 수 있다.
술해인다사(戌亥人多死)의 인(人)이 귀(鬼) 곧 마왕의 졸개가
된 죄인(罪人 죄의 종)들 특히 선한 모든 백성들까지 죄인으로
모는 종교인들을 가리킴도 확실해진다.
자축유미정(子丑猶未定)인묘사가지(寅卯事可知).
온 세계가 지구 종말 말세에 일어날 것이라 수없이
반복해서 성서나 비결에 예언된 그 사건이 시작되었음을
알게 된다는 내용이다.
계묘(癸卯)=현토(玄免)의 환란(患亂)은 임진(黑龍)왜란이나
병자(赤鼠)호란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큰 환란 한민족의 존망(
存亡)이 달린 귀신(용과 그의 천사들)들이 일으킨 전쟁이다.
(요한계시록 4장~)(全世大亂蚌鷸之勢)
게묘년(卯年年2023년)은 계시록의 인봉(印封)이 풀리는 해이다.
구약성서 복음서의 에언이 성취되기 시작하는 이 해를
기준으로 그 이전 12년인 진사성인출 오미낙당당 신유
병사기 술해인다사 자축유미정 인묘사가지의 그 시각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乙未年 秋分節 无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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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00형님의 두번째 서신에 대한 길수위 답신
하! 하!
길수와 어머니님이 눈에 선하네요
그리고 하!하! 웃어 봅니다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