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새쏨에서 상수쪽의 반대 즉 합정역 쪽으로 한 블럭 내려간 다음에 쭈욱 합정역 대로로 걸어올라가다 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쏨에서 3분 도보입니다. 제국의 아이들 스타기획있는 골목입니다. 예전에 YG 빅뱅 숙소 있던 골목. (골목 끝길에는 현재 컬투 기획사도 있죠).
놀바 보쌈과는 비교도 안되는 가격과 품질입니다. 돼지고기는 즐기지 않는 저입니다만, 이 정도 싱싱한 야채와 고기는 홍대주변에서 구경할 수 없습니다. 사진은 족발 대. 5명이서 밥 하나씩 먹고 공기밥 몇 개 추가하고 막국수까지 먹고 5만 원 나왔네요.
밤 11시까지 영업.
첫댓글 그리고 매우 베스트는 아니지만 모듬전을 시킬 수 있는 게 아주 마음에 드는 김치찌게 집이 각시보쌈 건너편쯤에 있습니다. 여기도 늦게까지 하는데 늦은 시각에는 모듬전재료가 떨어질 때가 있어요.
각씨가 아니라 각시보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