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축하공연에서는
참으로 화려하고 신명하는 한판 어울마당이 펼쳐졌다.
원래 우리나라 국민성은 노래와 춤이 기본으로 깔려 있으며,
절로 흥에 겨워 얼싸안고 정을 나누는 신명있는 사람들이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세계 많은 나라 선수들이
우리 노래 우리 음악에 푹 빠져들어
감동받은 장면들이 속속 비쳐지곤 했다.
T V 장면들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고
놓치지 않고 장면들을 포착하려니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손에 쥐가 날 정도였다.
참 대단한 우리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모습들......
아시안게임 공식 찬가를 부른 성악가 조수미.
한류스타로 등장한 배우 장동건, 김수현.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돋운 그룹 JYJ, 가수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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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의 한국적 의상이 돋보였다.
*멋진 청년의 모습으로 무대를 온통 뒤흔든 JYJ의 축하공연
*셰계를 떠들썩하게 뛰게 만든 말춤의 주인공 '싸이' 는
전체 참가자들을 흥분 속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첫댓글 싸이는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참가한 전 참가자들을
말춤으로 또 한 번 하나로 뭉치게 했다.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한 세계적인 '싸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