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가 살 수 있는 길
2009.01.09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서울 강남에서 왔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읽어요.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6장 1절 훈독)
운전도 할 줄 모르는 사람
세밀히도 가르쳐줬다. 저거 다 어떻게 할래요? 선생님이 지켜줘야 되겠나? 선생님이 그 고개를 넘어서 하나님의 해방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이 세계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숨 가쁜 고개를 지금 넘고 있는 겁니다. 누가 그걸 알아요?
다 죽어보라고요. 평원지대 광야에 도로가 있는데 16차선 도로면 16차선 도로의 선이 확실해요. 들어갈 때 들어가고, 올라갈 때 올라가고 말이에요. 굴곡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길이 확실히 돼 있는데, 자기는 어떻게 돼 있어요? 차도 없고, 도로의 도면도 없고, 또 눈이 어두워서 볼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거예요. 운전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거기에 가겠어요? 억만년 머물러야 할 곳은 어두운 세계, 미지의 세계예요.
그렇게 밝히 가르쳐줬는데, 나하고 상관없다는 사람은 응당히 밝히 가르쳐준 주체가 밝히 가르쳐준 진리를 긍정했다는 조건은 아무런 인연이 없는 거예요. 어두운 세계에 가야지! 가야 할 세계에 햇빛을 바라보고 눈을 감고 돌아서서 가고 있는 사람이 어디로 갈 거예요? 가지 못하니 한 자리에서 억천만세 탄식할 수 있는 고독한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순간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앉은 문이라는 사람이 그런 것을 모르고 오늘날 이렇게 살아온 것이 아니에요. 양창식! 「예.」 미국에 가야 할 시간을 연장했는데, 한국에 대한 책임을 지금 하고 있나? 심각한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마음을 놓으려야 놓을 수 없어요, 아니까. 가려야 갈 수 없어요, 아니까. 누가 대신해 주기를 바랄 수 없어요, 내가 아니까. 누가 가야 되는지를 자기가 아니까 말이에요.
나밖에 없기 때문에 나를 밟고 천대하고 못났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돼요? 오만 가지의 수고가 있더라도 거기서 쓰러지지 않아야 합니다. 아는 자체로 본연의 하나님이 붙들고 있는 핵과 연결되는 것을 발견해 가지고야 해결되지, 나 혼자 안다고 해서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 어머니도 계시지만, 어머니의 말을 듣고 내가 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누구의 말을 듣고 참고하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 심각해요.
참부모가 될 수 있는 내용이 뭐냐 하면 완전히 알고, 지금 가는 방향이 남방을 향해 가는지 북방을 향해 가는지 알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360도의 방향에서 몇 도로 가는데, 그 모든 각도의 비준을 맞출 수 있는 중심이 ‘나’라는 거예요. 틀리면, 다 엉클어져요.
15일날 하나님의 해방 뭐예요?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즉위식입니다.」 만왕의 왕 하나님의 해방⋅석방, 만왕의 왕 자리에 안착해요. 위로 보나, 아래로 보나 360도 원형이 어때요? 위가 아래에 가면 90도를 맞춰 가지고 수직에 서 있는 것이지 거꾸로 서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커 볼(soccer ball)이 귀한 거예요. 정문으로 들어가야지, 높고 낮은 것을 마음대로 해 가지고 하면 백번 천번 쏘더라도 소용없는 거예요. 원리를 읽고 아는 사람이 자기 멋대로 살 수 없어요. 내가 이것을 장난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에요. 심각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그대로 안 되면, 그 차이에 대한 책임은 내가 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헌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헌(憲)’ 자가 갓머리(宀) 아래 뭘 했어요? 무엇 아래 ‘마음 심(心)’을 했어요? 「‘넉 사(四)’ 자 밑에 ‘마음 심(心)’ 자입니다.」 효율이! 「예.」 밝히 얘기해 봐요, ‘법 헌(憲)’ 자에 대해서. 「갓머리(宀) 밑에 ‘임금 주(主)’ 자 들어가 있고, ‘넉 사(四)’ 자가 들어가 있고, ‘마음 심(心)’ 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 자체에 다 들어가 있어요. 임금의 사위기대 마음이에요.
역사시대가 아담시대⋅예수시대⋅재림주시대예요. 재림주 3차 아담시대를 넘어서 4차 아담 심정권을 통일교회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을 문 총재가 마음대로 갖다 붙여 가지고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글을 쓸 줄 알아야 되고, 만들 줄도 알아야 되고,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도 설명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하늘이 조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지구성이 돌아갈 때는 뒤집어집니다. 거꾸로 붙어 있어요. 지상에서 볼 때는 옳지만, 하늘로 볼 때는 반대예요. 안팎이 같아야 됩니다. ‘법 헌(憲)’ 자는 안팎이 같지 않아요. 갓머리(宀)가 아래로 내려가면 ‘마음 심(心)’은 올라가야 되는 거지. 그래, 안팎이 같아야 돼요.
여러분이 사커 볼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보이지 않는 힘이 이렇게 전부 다 90각도를 맞춰 가지고 돼 있기 때문에 어때요? 한 곳이 조금만 찌그러지면 삐쭉해져요. 어떻게 완전한 공 가운데 있어 가지고 서 있으면, 서 있는 것이 같은 구형의 자리에 위치하느냐 그거예요. 그래서 상하를 가지고는 안돼요. 상하가 되면, 위하고 아래가 되면 머무는 자리가 90각도가 안 돼요. 중을 빼버렸어요. 그걸 발견해야 돼요.
상⋅중⋅하, 좌⋅중⋅우! 왼쪽이 어떻게 먼저 가요? 우⋅중⋅좌, 전⋅중⋅후! 이렇게 되어야 돼요. 셋의 중이 합하니까 커지는 것이고, 이것이 도니까 전체가 도는 거예요. 이게 껍데기가 다르고, 세 갈래가 달라요. 핵과 더불어 돌 수 있는데, 핵은 무한한 우주의 뭐예요? 공중의 엑스(⨉)인데, 엑스(⨉) 가운데 오(〇) 될 수 있는 것이 없어 가지고는 엑스(⨉)가 뚫고 못 나갑니다.
원리를 묻는 데 있어서 근본을 몰라 가지고 잘났다고 끄떡대고, 무슨 평화대사나 대통령 짜박지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생각도 안 하는 사람들이에요. ‘아, 문 총재! 내가 어느 나라의 분봉왕으로 왔는데, 왜 안 만나주나?’ 할 수 있는데, 퉷…! 자리가 틀려요. 자리가 안 맞아요. 안 맞으면, 둘 다 손해가 나는 거예요. 둘 다 손해가 나서 없어지면, 우주가 없어지고 앉을 자리가 없는데 어떻게 앉을 자리를 잡나? 아무나 만나지를 않아요.
이 책을 우스꽝스러운 것으로 안다고요. 벼락을 맞아야 돼요. 하나님이 따라다니는 책이에요. 문 총재가 따라다니며 하나된 책이라는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님은 부모⋅스승⋅왕이에요. 그 설명한 내용을 빼놓고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부모가 가는 데 갈 수 없고, 스승이 가는 데 갈 수 없고, 왕이 가는 데 갈 수 없습니다. 그거 이론적이니 이론에 맞아야 돼요.
보라구요. 유교사상, 공맹지도가 천하에 뭐 어떻다고 하는데 그게 맞느냐 이거예요. 원형이정은 뭐라고요? 원래의 본연적인 형태의 가는 길은 하늘이 가는 길입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했어요. ‘상(常)’이라는 것은 언제나 그렇다는 거예요. 모양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것이 원형이정에 맞지 않으면 안돼요.
그 다음에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는데, ‘인(仁)’이 뭐예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그 둘이 따로따로 갈 수 있어요? 천도가 있고, ‘천지’ 했으면 거기에서 사람이 맞추는 거예요. 천지부모인데, 천지하고 부모하고 어떻게 하나돼요? ‘천지’ 하게 되면 ‘인’이 들어가야 돼요. 중심이 있어야 돼요.
누가 중심이냐?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고, 사람이 중심이에요. 하나님도 실체를 안 가지면 점 가운데 번식할 수 없어요. 물어보면, 인간의 근본이 무엇인지 한마디의 대답도 못 해 가지고 공맹지도를 말하면 문 총재 앞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영계의 모든 성인들이 문 총재를 아버지 이상, 하나님의 대신으로 모시는데 왜 그래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답변하지 못하잖아요. 까막눈이지! 청맹과니나 까막눈은 마찬가지예요. 까막눈이 청맹과니 아니에요?
여러분이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거기에 파란 눈인 블루 아이를 중심삼은 도깨비 클럽이 있어요. 세계에서 귀하다는 건물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표상적으로 지었는데, 그곳이 블루 아이의 도깨비 클럽이에요. 도깨비들이에요. 도깨비들은 여기에 앉았지만 언제든지 바꿔 가면서 앉는 거예요. 엑스(⨉) 자리에서 바꿔 가지고 오(〇) 자리에도 선다고요. 그래서 지구성이 돌고, 우주가 도는 것하고 상관없이 떨어져 가지고 논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자기가 지금 땅에 거꾸로 붙어 있는 것을 모릅니다. 수많은 억천만 별들이 있는데, 수평 위에 절반이 거꾸로 서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엑스(⨉)가 되는 자리를 통해 가지고 엇바꿔 있는 거예요. 엇바꿔 있는 것을 어떻게 맞출 거예요? 정상적인 이론체제가 있어야 되는데, 순리라는 것은 뭐냐? 상하는 순리가 아니에요. 가운데가 있어야 돼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예요.
이것은 셋이 합하니까 커지는 거예요. 컸다 작았다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이론을 덮어놓고 만들면 맞나? 상⋅중⋅하예요. 그러니까 한 기준에서 떨어지는 물은 언제나 어때요? 수많은 물을 중심삼고 떨어질 때는 수평을 중심삼고 90도가 아니면 갈 길이 없는 겁니다. 천년만년 작으나 크나 떨어지는 데는 우주의 핵 되는 곳에 떨어지는 거예요. 수많은 것들이 떨어지는데 우주 중심의 핵에 천년만년 안 통하게 되면, 존재의 세계가 부정되기 때문에 실체적 형태의 실존자가 있을 수 없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하늘 앞에 정면을 내놓고 자 본 적이 없어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인데, 왜 오바마라고 해요? 에이(A)가 좋아요, 오(〇)가 좋아요? 아 이 우 에 오! 에이(A)에는 다 달리지만, 오(〇)에는 달리지를 않아요. 또 달리게 하면 얼마나 힘들어요. 끄트머리에 있어서 내가 맞추지 않거든! 이것이 와서 맞춰주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왜 오바마예요, ‘오마나’라고 하지? 오바마예요.
회회교 교주가 누구예요? 「마호메트입니다.」 마호메트, 도적놈을 만났다 이거예요. 한국말로는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예수! ‘예수’예요, ‘예스’예요? ‘스’는 막혀 버리지만, 물은 흘러요. 이야, 천지의 도수를 맞췄어요. 공자, 공짜 가운데 아들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자궁에 비로소 공짜 아들이 생겼다는 거예요. 정신이 안 생겼지만, 아들의 형태는 생겼어요. 모양은 같아요.
중국역사는 공맹지도를 중심삼은 것 아니에요? 공맹지도의 ‘공’ 자는 없는 것이고, ‘맹’ 자는 ‘명’ 자와 통하는데 해와 달 아니에요? ‘밝을 명(明)’ 자예요. 이상하지요? 해와 달이 밝아요. ‘도(道)’라는 것은 ‘머리 수(首)’를 길(辶) 위에 올려놓은 거예요. 언제나 머리다 이거예요. 모든 존재는 다 머리가 되려고 해요. 길(辶) 위에 머리(首)가 돼 있어요.
우리 종조부가 한학자들의 머리였고, 영적인 계시를 통하는 데 왕초의 할아버지로 이 박사니 독립운동을 하던 최남선이니 함태영이니 하던 사람들의 친구예요. 역사에 그런 인연이 됐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 할아버지가 독립선언문을 초안했다는 말을 내가 들었어요. 할아버지들끼리 얘기하는데, 큰할아버지와 작은할아버지가 얘기하는데 “여기에 이렇고, 이런 것이 틀렸다. 여기에 우리 가문이 걸려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나는 그때 아이로 말을 깨쳤을 때예요. 어려운 말을 하더라도 어때요? 신준이는 어머니 아버지가 말하는 것을 다 알아요. 알아듣고 이상하면 물어봐요, 와서. “아빠…!” 하면서 말이에요. 할아버지한테 아빠라고 그래요. 내가 어떻게 아빠가 돼요? “왕아빠!” 이래요. 이야, 그거 그 아이가 이름을 지었습니다.
왕(王)이라는 것은 3단계를 꿰어 가지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인데, 왕아빠와 왕엄마예요.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는 책엄마와 책아빠예요. 도서관에서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엄마 아빠한테 가서 사 오라고 야단해요. “이 궁전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이 궁전의 주인은 나예요.” 해요. “할아버지도 내가 없으면 없는 것 아니에요?” 한다고요. 자기가 표준이라는 거예요. 자기를 본떠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들었다 이거예요. 이야,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그를 하나님같이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걔가 울든지 하면, 이게 다 흔들려요. 싸워 가지고 딱 하면, 기둥 자리가 잘리는 소리가 나요. 그러니 무서워요. 여기에 들어와서 여러분들은 좋아하지만, 여기에서 편안히 네 활개를 펴고 내가 자지 못했어요. 일생 동안 ‘큰 대(大)’ 자로, 하늘 앞에 정면을 내놓고 자 본 적이 없어요. 그렇게 자려고 해도 자연히 심장을 깔아요. 왼쪽을 깔아버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바른쪽을 깔아 가지고 사지를 못 펴고 새우잠을 자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자면서도 나는 코를 골았는지 모르는데, 어머니는 밤새껏 코 골았다고 해요. 코 고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코 고는 소리 가운데 말하는 소리가 들려요. 가만히 들어보면, 지난날에 자기가 태어나서 몇 년 몇 년에 있었던 일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얘기하면서 앞으로 100년 후에 될 사실 예언까지 들입다 엮어대는 겁니다. 그것을 원리를 아니 알지요. ‘저 양반, 밤에도 공부하누만!’ 하는 거예요. 자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코 고는 소리가 작겠어요, 크겠어요? 코 고는 소리 가운데 숨이 막힐 듯이 악, 해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돼도 스톱이에요. 그럴 때는 옆구리를 찌르면 으윽,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자는 데도 여편네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그래서 한국 여자들은 머리를 땋았다가 꽁지에 틀었어요. 머리를 풀고는 반드시 뭐예요? 귀지로 귓구멍이 막혀서 층층시하에 못 들으면 큰일 나요. 한 달에 두 번씩은 귀지를 파야 돼요. 왜? 막혀 버려요. 막혀 버리면 어때요? 내가 일주일 전이구만! 왼쪽 귀가 점점 막혀 와요. 이쪽 귀가 막힌다면, 다음에 이쪽 귀가 막힐 것이다 이거예요.
귀가 막힌 다음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그 다음에 눈이 막힐 것이고, 눈이 막히면 어떻게 될 것이냐? 코가 막힐 거예요. 코는 입 없이도 쉴 수 있고, 눈 없이도 느낄 수 있어요. 코를 한번 쥐어봐요. 꽉 쥐라고요. 꽉 쥐고 힘껏, 들이쉬지도 못하리만큼 흐흡…! 들이쉴 때 눈을 감아요, 눈을 떠요?
생각해 보라고요. 눈을 떴다가 그 다음에 눈을 감아요. 눈 감고 심장도 멎어라, 멎어라! 어떻게 내쉬나? 그 숙제를 풀기 위해 내가 고심한 사람이에요. 어떻게 내쉬느냐 이거예요. 그럴 때는 누워 있더라도 뺨을 갈겨 줘야 돼요. 이 손보다도 이 손으로 치는데, 그 아픔이 숨보다도 작아야 돼요. 들이제기면 억, 해요.
또 이쪽으로 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침이 있으면 아랫다리에 치면 벌떡 일어선다는 거예요. 숨구멍을 방망이로 내리치면 으잉, 이러는 거예요. 그래야 숨 쉰다는 겁니다. 여자들은 사랑하다가 죽는 걸 알아요? 록펠러가의 둘째가 사랑하다가 죽었다는 것을 알아요? 역사를 알아보니 그래요. 둘이 클라이맥스에 가서 주고받고 좋아 가지고 흥분하고 ‘히히히, 하하하…!’ 했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여자 구상을 먼저 했겠나, 남자를 먼저 구상했겠나? 답, 도적놈들아! 전부 다 도적놈들이에요. 무슨 도적놈들이에요? 사랑의 도적놈, 생명의 도적놈, 혈통의 도적놈이에요. 서양 사람은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혈통)을 몰라요. 그거 사람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친족상간관계라는 말이 나와요. 할머니하고 살아요.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아요. 질서단계의 7단계, 8단계를 무시하는 것들이 사람이에요?
그렇게 섞어놓아 가지고 민주주의, 형제주의다 이거예요. 민주주의가 형제주의 아니에요? 상현 하현이 없고, 전현 후현도 없어요. 민주주의가 뭐예요? 오목 볼록이 전부 다 같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됐어요? 사람의 얼굴이지만, 짐승의 마음이에요. 인면수심을 가지고 여왕하고도, 할머니하고도, 어머니하고도, 자기 여편네하고도, 자기 큰딸이나 작은딸하고도 사는 거예요.
보라구요. 하나님의 부인, 그 다음에 여왕 할머니 어머니 여편네 큰딸과 작은딸까지 일곱 여자들을 유린하고 짐승과 사는 사람이 어떻겠어요? 그 아들딸이 하늘나라를 만들겠느냐 말이에요. 이 여자들이 일곱 남자를 타락시켰어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구멍이 막혀 버렸다는 거예요. 왜 7수가 되는 거예요? 이걸 풀어대면 ‘이야, 문 총재가 진짜 위대하구만!’ 할 거라고요. ‘위대’라는 것은 무슨 뜻이에요? 한국말에 ‘대위’가 있어요. 군대에서 왜 대위라고 했어요? 전쟁에 나가면, 제일 많이 죽는 사람이 누구예요? 소대장 소위, 중위, 그 다음에 대위예요.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이에요.
대대장부터는 영관이에요. 소령, 중령, 대령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 대장까지 올라가면 몇 단계예요? 단계로 본다면 위관 3단계, 영관 3단계, 그 다음에 장성은 몇 단계예요? 「4단계입니다. 준장, 소장, 중장, 대장입니다.」 대장 위에는 원수가 있다고요. 그래 12수, 13수를 못 넘습니다. 대통령까지 해야 13수를 맞춰요.
13수는 뭐냐 하면 12수의 중앙수를 말해요. 서양 사람들이 ‘서틴(thirteen)’ 하게 된다면 뭐예요? 제일 좋은 것이 13수로 누구나 다 바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12제자 가운데 13수와 같았어요. 13수가 없으니 구멍이 뚫어져 가지고 지옥으로 가요. 하늘나라까지 지옥화 된다는 거예요. 지옥이 왜 생겨요? 사탄이 13수를 끌고 내려와서 거꾸로 뒤집었으니 지옥이에요. 이거 설명을 해야 됩니다.
인연을 무시 못 하는 하나님
오늘 어디에서 온 사람들이라고요? 「서울 강남에서 왔습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둥지를 강북에서 틀어요. 돈 모아 가지고 강남에 사는 사람은 나라가 어려울 때 도망가는 피난민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맞습니다. 강남에 갔던 여자들을 믿지 마요. 그 뒤에 세 남자 이상 데리고 모은 돈을 하나님 앞에 돌려야 할 텐데 보따리를 싸 가지고 공짜 남자를 따라가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3세계에서 희희낙락하고 살아보자 이거예요. 도망가는 겁니다.
그러면 한강을 왜 한강이라고 했어요? 아무나 한강을 못 넘어간다 이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강이고 한스러운 강이에요. 역사적으로도 한강이고, 지금도 한강이에요. 물론,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해서 한강이지만 말이에요. 6⋅25사변 때 한의 다리였어요. 그 다리가 왜 끊어졌어요? 누가 사령관일 때 끊겼어요?
어머니가 이북에서 나와서 한강의 다리를 건너 가지고 지서 있는 데 서 있는데, 그 다리가 ‘꽝!’ 하고 떨어졌대요. 군대도 못 건너왔는데, 이북의 여자들 가운데 대표적인 여자가 건너왔어요. 엄마가 몇 살 때였어요? 「8살이에요. (어머님)」 8살 때 그랬다는 거예요.
거기에 건너오는데, 바른쪽에 지서가 있습니다. 그게 그렇습니다. 그 지서의 주임이 우리 친구의 형님이에요. 우리 친구가 곽노필이에요. 인연을 무시 못 하는 하나님입니다. 내가 어릴 때부터 보면, 스님들이 지나가다가 우리 집에 들러 가요. 40리, 80리 길을 돌아가면서 들러 가요. “당신 왜 들리오?” 하면, 발이 그렇게 와서 왔다는 거예요. 세상에, 발이 그렇게 왔다는 거예요.
북에 사는 사람들도 반대로 와 가지고 이리 가고, 남에 사는 사람들도 이리 와 가지고 이리 가요. 엇갈리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이 집에서 누구를 만나고 가자 이거예요. 우리 집이 오산집이에요. 본래 오산에서 살았던 거예요. 외갓집에서 가까운 데라고요. 외갓집이 대성동이었는데, 홍수에 흘러와서 모였던 나무들이 70퍼센트나 80퍼센트까지 썩어 가지고 석탄과 같이 되는 거예요.
그걸 뭐라고 그러나? 갑자기 말이 안 나오네! 나무들이 썩는데, 다 썩지 않아서 단단한 것을 잘라 가지고 석탄 대신으로 불을 때는 거예요. 불이 연기도 안 나고 얼마나 잘 타는지 몰라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이 없어요. 평안북도 정주군 대성동의 지형 자체에 복귀섭리를 위한 원리원칙을 풀 수 있는 내용이 다 깃들어 있어요.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재미있지요. “달래강의 달래다리에 가자!” 하게 되면 달래다리에 가는 거예요. 달래다리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지만 찾아가면 달래다리예요. 이거 무슨 다리냐? 알고 보니까 역사에 복귀섭리의 뜻과 맞는 예언적인 장소예요. 나는 모르지요. “10년 후에 두고 봐라! 여기에 이런 일이 생긴다.” 이거예요. 가만히 아무에게나 나라의 비밀 같은 사실들을 얘기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 얘기를 할 때 “달래다리에 10년 후에 내가 간다.” 이런 얘기도 누가 들을까 봐 사방을 돌아보면서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예언을 했어요. 그런 것을 내가 싫어하는 거예요. 소리가 들려와요. 저 먼 곳에서 들려오던 우렛소리가 사람의 말소리로 들려요. “네가 이렇게 이렇게 옛날에 얘기한 것은 오늘에 맞는 얘기니, 그때의 말을 이상한 말로 알지 말고 있어야 할 말을 네가 알았다는 것을 기억해 다오.” 하면서 몰랐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네가 얘기한 모든 것은 반드시 맞는데, 맞는 주인은 하나밖에 없으니 네가 그 주인이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메시아가 된다는 것을 3살이나 4살 때부터 알았어요. 집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어땠고, 할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이었어요? 역사를 얘기하다 보면, 가문이 나와요.
선생님이 이번에 90세 생일이 되는데, 91세 되는 것은 101세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구 구 백일(9×9=101)이에요, 구 구 구십일(9×9=91)이에요? 왜 81이에요? 한 단계 내려온 출발을 해요.
상대세계를 모르면 안된다
하나 둘의 상대가 되니까 셋 넷이에요. 셋 되면 넷이에요. 상대세계를 모르면 안된다는 거예요. 4천 년 되면 5천 년 역사를 알아야 돼요. 만 년이면 억만 년 역사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만 배의 만 배가 억이지요? 여러분, 1억은 동그라미가 몇 개예요? 헤 봐요. 「8개입니다.」 동그라미가 8개 되는 것이 억이에요.
왜 억이라고 하면 9자리예요?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9자리가 억인데, 억 일은 새로운 일이 되는 거예요. 억공일로 3단계요. 3단계, 3단계, 3단계를 해 가지고 삼 삼은 구(3×3=9)예요. 군대의 질서도 그렇게 돼 있지요? 소위는 왜 소위라고 했어요? 전쟁에 나가게 되면, 소대장이 제일 먼저 죽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중대장과 대대장인데, 영관은 그렇지 않아요. 소위, 중위, 대위가 죽은 다음에 죽어야 되는 거예요.
군대도 그래요.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인데 연대장은 어디로 연대를 하느냐? 종적이 아니라 횡적으로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수많은 졸병들이 이렇게 돼 있으니 여섯 단계면, 여섯 단계의 일곱 자리가 여기에서 죽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휘관은 지휘의 탑을 지켜 가지고 지도해야 된다고요. 군대제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셈수도 하나에서부터 수억, 수조, 무한대까지 확대되는 거예요.
요전에 누구였던가? 황선조가 어디 갔구만! 제주도에서 국회의원을 해먹던 유명한 사람이 누구였어, 효율이? 「제주도 도지사 말씀입니까?」 국회의원을 해먹던 사람 말이야. 내가 도와준 사람이 있잖아. 「여수 국회의원 아닙니까?」 여수인가? 「여수는 신순범입니다.」 여수 대표로서 그 사람이 첫째로 국회의원을 한 거예요. 그거 모르니까 구태여 내가 얘기할 필요도 없지!
여기에 학교가 몇 개 있어야 돼요? 「네 개 말씀하셨습니다.」 꼽아 봐요. 「대학원, 대학교,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플러스 유치원입니다.」 다섯 개예요, 몇 개예요? 「대학과 대학원은 하나로 들어가니까 네 개입니다.」 글쎄, 소학교가 들어가야지! 「요즘은 초등학교라고 부릅니다.」
유치원,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인데 대학교와 대학원은 달라요. 대학원까지 다섯인데, 다섯 이상 없어요. 거기에서 앞으로 논문을 써 가지고 박사가 안 나오면 여섯 세계에 못 갑니다. 그래서 왼쪽이면 왼쪽으로서 끝나는데, 거기에 왕권이 생기지를 않아요. 좌익이라는 것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로 국가 한계 이상에 못 갑니다. 세계시대에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현철들이라는 것은 세계를 구해줄 수 있는 대표로 보낸 것이지, 국가를 구하기 위해 보낸 사람들이 아닙니다. 왜 공맹지도가 인간세계의 도리를 말했느냐 이거예요. 내가 놀란 것이 뭐냐? 우리 종조부가 그랬는데 유교의 예법을 중심삼은 『예기』가 1권 2권 3권으로 돼 있는데, 그 책이 드물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자기가 안다는 거예요.
자기 성명을 써줘 가지고 그 책을 몇 개월 동안 빌려달라고 하면 틀림없이 빌려줄 친구라고 해서 편지를 써 가지고 내가 찾아가서 그 책자를 빌려 왔습니다. 빌려 왔는데, 내가 뭐예요? 저 글씨가 선생님이 여섯 살, 다섯 살 때 쓴 것보다도 안 된 글씨입니다. 시각이, 보는 관이 얼마나 예민하다는 거예요. 저것도 와와와 썼지만 아래위가 맞고, 간격도 재지 않았지만 착착착 맞게 썼어요. 그런 데 있어서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어요.
벌써, 소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하늘 천(天), 따 지(地)’의 『천자문』을 떼 가지고 글을 쓰게 된다면 활자보다 잘 썼어요. 그거 어떻게 된 거냐 이거예요. 내 눈이 보고 틀리게 된다면, 글자가 뿌옇게 보인다는 거예요. 틀린 것을 똑바로 해서 보면 똑똑히 보여요. 글씨를 쓰려면, 붓끝이 똑똑한 줄을 찾아 가지고 싹싹 그어놓으면 명필이 돼요.
섭리는 나에게서 끝나야 한다
소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할아버지가 놀란 것이 그거예요. 글 쓴 것을 보니까 자기보다 낫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3형제였는데, 맨 큰형은 문치국이었어요. 왜 ‘나라 국(國)’ 자가 들어갔느냐? 나라를 다스려야 돼요. 동생은 뭐냐 하면 문신국이었어요. 나라를 믿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문윤국이었어요. ‘남을 윤(潤)’ 자였거든! 윤국이었으니까 부족한 것이 없었어요.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세워야 된다는 것이었어요. 그 역사를 물어보면 이렇고 이렇다고 역사를 풀어주더라고요.
거기에 있어서 다섯 장손을 낳았다가 둘밖에 안 남았어요. 셋은 갔어요. 둘 됐는데, 맨 막내가 너라는 거였어요. 네가 이제 우리 가문을 세우는 데 책임자다 이거였어요. 그래서 이름을 뭣이라고 했느냐? 선생님이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선명이 되기 전에 ‘용 용(龍)’ 자의 용명이었어요, 문용명. 공중세계의 권세를 잡은 사탄, 청룡이 아니고 백룡이었어요. 흑룡, 청룡, 백룡인데 흑룡은 진짜 사탄 세계의 대장이고 중국은 청룡이라는 거예요. 청룡 위에 백룡이니까 너는 중국 천지를 소화해야 된다는 것이었어요.
그런 말을 여덟 살, 아홉 살 되기 전에 다 알았어요. 한국이 어디 있었어요? 그때로 말하면 중국의 영향권에 있었지! 조공을 바친 거예요. 그래, 조공을 받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조공을 받아야 된다 이거였어요. 증조할아버지의 묘에 가서 인사할 때는 나를 앞세우고 간 거예요. 왜? 조상의 뿌리가 돼야 하는 것을 네가 안다 이거였어요. 할아버지도 알았어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아담 해와를 누구보다도 믿고,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희생해 가지고 지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만물을 지었는데, 거기에 주류의 책임을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집안이라는 것이었어요.
아이 때부터 달랐어요. 할아버지가 잘못하면 “할아버지가 오늘 뭘 했는지 나는 다 알지!” 할 때 “뭘 했느냐?” 하는데, 쏠롱쏠롱쏠롱…! “첫 번 이러고, 두 번 이러고, 세 번이나 네 번까지 잘못한 것이 이러 이렇다고 내가 보고 아는데 사실입니까?” 할 때 할아버지가 어떻게 했겠어요? 아니라고 할 수 있었겠어요? 아니라고 했다가는 대번에 문제가 벌어졌지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벌써, 태어나기를 이것 때문에 태어난 문 총재라는 것을 설명 안 하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천일국 9년을 중심삼고, 오늘 9일이 되는 날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오늘 훈독회가 여기에 대한 마지막 심판의 내용이냐 이거예요. 그게 다 맞아 나와요. 섭리사와 인류역사, 하나님의 조국이 되고 고향이 될 수 있는 섭리사와 자기 조상과 고향의 역사가 맞아요. 섭리역사가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중요한 것을 지시할 때는 뭐예요? 아침에 “너 오늘 이러 이런 내용을 훈독해라!” 하는데, 어쩌면 그렇게 수십 년 전에 얘기한 것이 그 시간에 맞느냐 이거예요. 나라와 종족이 할 수 있는 3단계를 꿰어 가지고 말씀한 내용이 이번 이 기간에 훈독회를 하는 내용이에요. 그걸 중심삼고 타고 넘어서 도망가지 말고 끝날 때까지 명심 명심 뭐예요? 하루에 몇 번이라도 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훈시를 하는 거예요. 딱, 그 시간에 그런 내용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내가 피해요? “주인이 누구냐?”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주인이라고 하면 안돼요. 하나님도 나 때문에 해방되니까 말이에요. 내가 주인 자리에 있으니 하나님을 해방⋅석방해 드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실적 문제가 달렸으니 섭리는 나에게서 끝나야 한다고요.
조상의 집 노릇을 해야
12일이 되면, 미국에 갔던 사람들이 돌아오는 거예요. 여기가 하루 앞서지요? 12일이 되면, 저쪽은 며칠이에요? 「같은 날입니다.」 11일이 되는 거지! 여기가 15일이 되면, 저기는 14일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2일 전에 오지 않으면 얼마나 바쁠까! 그렇게 맞춰야 돼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뭐라고요? 둘째 날이 아닙니다. 밤이 들어가면 셋째 날이에요. 딱, 3수를 맞춰 가지고 일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9년이 됐는데 말씀심판⋅실체심판⋅심정심판의 3시대 심판을 하나도 빼지 않고 질서정연하게 안팎에 맞을 수 있는 설명을 할 때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가 그랬어요. 내가 가는 길이 틀림없으니 내일 모레 3일 후, 1주일 내 뭐예요? 며칠이 남았어요? 9일이니까 10일 되게 된다면 11 12 13 14 15, 다섯을 딱 맞추는 거예요. 끝이에요.
하나님이 역사하는 섭리관도 끝이요, 인류역사도 끝이요, 끝을 맺기 위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의 시대까지 8단계가 다 끝입니다.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아니라고 믿고 가보라고요. 영계에 가는데, 그것이 표적이 돼 가지고 새로운 역사는 거기서부터예요. 하나님이 돼 가지고 움직이는 참부모의 역사는 5권분립의 5권에서부터 7수를 합하니 12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들을 만납니다. 7대조 이상의 사람들이 마음대로 찾아올 수 있어요. 그거 모실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된다고요. 하늘의 법과 헌법에 맞을 수 있는 조상의 집 노릇을 해야 돼요. 조상이 여러분들이에요. 거꾸로 돼 있어요. 맞아요?「예.」그러니까 참부모가 조상의 1대조라면, 2대조는 누가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7대까지 나가요. 이 칠 십사(2×7=14), 8대는 이 팔 십육(2×8=16)이에요. 16개국이 가담했지? 16수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새 출발을 해야 돼요.
‘영광의 면류관’이라는 시, 선생님이 16세 때 지은 시가 70년 가까이 지나 가지고 세계시인협회에서 1등상을 탄 시로 등장했어요. 내가 미국의 50개 주를 중심삼고 맨해튼의 흑인세계와 한국 그리고 일본의 3족을 연결시킨 곳이 뉴욕 주예요. 전부 다 맞춰 나오는 거예요.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을 하나로 만들 때니 이번에 양창식도 갈 거지? 「예.」 갈 것을 연장하지 않았어? 「예.」 며칠 기다리노? 9일부터 10 11 12 13 14 15예요. 일주일 동안이 완충지대예요. 7수를 중심삼고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가야 돼요.
공산당은 3⋅8⋅6이에요. 3⋅8⋅6의 공산당이 하나님의 대신으로 절대좌익주의예요. 하나밖에 없는 좌익주의라고요. 하나님을 대해서 3수를 중심삼고 8수를 점령해 가지고 6수예요. 사탄이 필요한 것은 3수예요. 왜 3수예요? 하나 둘 셋이에요. 하나는 주인, 둘은 상대인데 공산당은 상대가 없어요. 상대가 없다고요.
상대 없이 하나님의 상대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아담이 낳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8단계까지 자신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좌익만 중심삼은 이상형이기 때문에 좌익권, 좌권 절대안착주의를 논의하니 만큼 3⋅8은 알지만 6이라는 것을 잘 몰라요. 3⋅8⋅6으로 6을 찾아야 된다고요. 6이라는 것은 좌익 절대주의 앞에 우익 절대단일의 주권주의예요. 그 6수가 누구냐 하면 고생하고 천대받던 레버런 문이에요. 여기에서 만났어요. 1대에 다 만나는 겁니다. 고르바초프와 김일성이에요.
고향복귀를 본연의 땅을 중심삼고 해야 돼
한국 대통령이 이번에 몇 대인가? 「17대 대통령입니다.」 18대가 마지막이에요. 선거 없는 18대를 중심삼고 2013년까지 우리는 디데이(D-day)를 정해 가지고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나를 여덟 번까지 감옥에 넣으려고 했지만, 소련이 못 잡아 가요. 여섯 번까지 했지만, 일곱 번이라는 것은 감옥이 없어요. 감옥이 있다면, 우익 감옥이 있어요. 우익 감옥에 가면, 해방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8⋅6의 3번도 가둘 수 있고, 8번도 가둘 수 있고, 6번 감옥이 있어야 할 텐데 문 총재를 잡아 가둘 법이 없어요. 감옥에서 사탄과 싸워 가지고 여섯 번까지 이겼는데, 여섯 번 주인이 될 수 있는 문 총재가 감옥에서 굴복시키고 나오는 거예요. 감옥에서 빼앗긴다고요. 그것을 점령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섯까지 왔는데, 여섯 번은 상대이상이에요. 천사장은 남자를 중심삼은 천사장이지, 여자를 중심삼은 천사장은 없습니다. 상대이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 이론은 목적관이 없어요. 창조목적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거 알아요? 싸워서 이겨야 목적관이 돼요. 첫 번 이겨야 3수가 되고, 두 번 이겨야 8수가 되고, 세 번 이겨야 6수가 될 텐데 세 번의 6수는 못 이겨요. 장성의 둘째 번밖에 못 하지! 완성은 하나님의 것이에요.
6수인 상대수를 중심삼고 새로운 민족편성을 하는데, 그 민족편성은 가인 아벨의 민족을 수습해서 꿰 차 가지고 하나의 민족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 편 하나의 절대부부⋅절대가정⋅절대종족⋅절대민족을 지내 가지고 절대국가예요. 문 총재가 사탄 세계를 이겨 가지고, 그것을 인수받아 나와야 되는 겁니다.
이북의 김일성이 3대에 걸려요. 김정일이 2대인데, 3대가 누가 될지 몰라요. 지금 김정일이 무슨 병에 걸렸나? 「뇌졸증입니다.」 뇌졸증이 뭐예요? 정신이상병과 같습니다. 6개월에 한 번씩 교체돼요. 또 6수에 교체된다고요. 사탄 세계는 6수에 한 번씩 변화가 일어나는데 6수를 넘을 수 없어요. 세 번 넘을 수 없다는 거예요.
첫 번 넘었고, 두 번을 넘었다고 하지만 세 번은 뭐예요? 세 번을 넘었다고요. 문 총재는 제3차 아담을 넘어서 제4차 심정권인데, 제4차 심정권까지 못 따라와요. 안 하면 제4차, 제5차의 시대에는 내가 처리해야 되는 거예요.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과 둘이 싸우는 유엔의 시대를 지나가서 부모 유엔이에요.
부모 중에 최고 정상인 하나님을 해방해 드려야 된다고요. 이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참부모가 6월 13일에 해서 이긴 그 위에 한 단계 높은 아버지를 왕좌에 즉위시켜야 할 것이 남아져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석방 안착, 하나님 절대주의 조국광복과 고향광복이에요. 조국과 고향복귀를 본연의 땅을 중심삼고 해야 되는데, 그곳이 평안북도의 정한 고을입니다.
러일전쟁의 출발을 어디에서 했느냐? 정주성에서 시작한 것을 다 알아요? 하늘은 틀림없이 본고장을 찾아와요. 압록강 수풍에 댐이 없었는데, 수풍에 댐이 생겨서 발전하는 거예요. 왜 압록강이에요? 오리가 한대권과 온대권을 넘나드는데 그 중간과정에 있는 압록강을 들르는 거예요. 오리들이 가서 1주일이나 2주일 동안 있으면서 온대지방에서 새끼를 칠 수 있게 먹이를 잘 먹는 거예요. 압록강에는 중국의 거름더미와 한국의 거름더미가 썩어서 구더기와 곤충이 와글와글한 거예요. 그런 물이 흐르는 곳이 압록강이에요.
압록강의 ‘압’ 자가 무슨 ‘압’ 자예요? 「‘오리 압(鴨)’ 자입니다.」 ‘녹’ 자는 뭐예요? 「‘녹색 녹(綠)’ 자입니다.」 두 부처끼리 잘 사는 것이 무슨 새인가? 「원앙새입니다.」 원향이에요, 원앙이에요? 「‘앙’입니다.」 우러러 보고 올라가는 거지? 그런 앙과 통해요. 원앙새라고요.
청둥오리는 기운이 셉니다. 그건 밤에도 자지 않고 잡아먹어요. 기러기 떼는 밤 되면 자는데, 밤에도 쑤시고 다녀요. 그렇기 때문에 사철 먹어요. 새끼를 제일 든든하게 키운다고요. 그래, 오리고기 가운데 청둥오리의 고기가 제일 맛있다는 것을 알아요? 구정물 가운데 있는 구더기 떼거리, 벌레를 잡아먹는 거예요. 소화 못 할 것들을 소화해요. 그러니 건강합니다.
본체론의 다음에는 원상론이 나와
‘원리본체론’이 나왔어요. 그거 모르지요? 공부하는 데 있어서 이제부터 부모 유엔시대가 되면 부모로부터 가르치는 거예요. 천사세계와 아들에 대한 것을 가르쳤지만,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에 대한 본체론이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놀랍다는 거예요. 원리말씀 가운데는 『원리해설』이 있어요. 왜 해설을 해야 돼요? 본체론만 하면 맞아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해설』이 나오고, 그 다음에 『원리강론』이에요. 해설을 했으니,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원리해설』을 강론해서 가르쳐준다고요. 강론을 가르쳐주고 실체시대가 오니 실체의 내용을 중심삼고 본체론이에요. 본체론의 창조원리가 네 장으로 너무 많으니까 두 장을 잘라버렸어요. 간단하게 하지 너저분하게 할 수 없어요.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특혜권, 7대까지 해방을 받을 수 있도록 승리했다는 보증서만 받으면 어디든지 천지에 막힘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원리본체론이라는 것이 있다고요. 본체론의 다음에는 원상론이 나와요. 본체의 체가 되기 전에 원상이에요. 하나님이 내적으로 자라 나오던 것을 중심삼은 거예요. 하나님도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예요.
그래 가지고 영생할 수 있는 연령까지 된 원상론이 나와야만 공산주의 이론이 도망을 갑니다. 답을 못 해요. 백 번 물으면 백 번 답을 못 해요. “그거 모르겠으면, 내가 말하는 것…. 네가 알고 보니 그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지금까지 독재의 왕이 되어서 네가 반대를 독재적으로 했다는 것, 그런 자기 자신을 알았느냐?” 할 때 안다는 거예요. 할 짓을 다 했습니다.
숙청(肅淸)이라는 것은 깨끗이 맑히는 거예요. 그림자도 없다는 거예요. 재도 없어요. 숙청, 인민재판이라는 것을 하나님이 하나? 노동자와 농민들이 왕을 종으로 삼겠다는 거예요. 자기가 당한 이상의 수난을 준다는 거예요.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니 원상론에 들어가서 자기가 갈 길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네가 지옥에서 해방 받아서 그 일을 할래, 안 할래?” 할 때 안 하겠다고 할 수 없어요.
“네가 협박해서 했는데, 하나님까지 나와서 협박하는데 안 듣겠어?” 할 때 “천년만년 무슨 명령이라도 절대복종을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만리장성이 아니라 억만리장성을 쌓은 그 안에 갇혔으니 제가 배반하는 역사는 꿈에도 있을 수 없는 충효지도를 받들어 가지고 재차 만드는 공의의 세계에서도 살아서 억만년을 계속하겠습니다, 아주!” 한 거예요. 다 문답한 결론에서 이 일이 시작된 거예요.
교본만 만들어 놓으면
오늘이 천일국 9년 9일이에요. 훈독회의 마지막 시간이 돼 오니까 여기에서 10수 11수 12수예요. 8 9 10 11 12로 공산세계의 절대좌익주의는 물러가라 이거예요. 우익 6수까지 왔어요. 내가 맨 말초신경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 해방까지 다 했으니 사탄은 물러가고, 하늘땅에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 먹고 사는 생명요소와 같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유치원에도 뭐예요?
유치원 독본이 나옵니다. 그거 1년 8개월 동안에 외우지 않으면 입학을 못 해요. 소학교 만년 교본, 중고등학교 만년 교본, 대학교 만년 교본, 석사⋅박사 만년 교본만 만들어 놓으면 선생님이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지상에 없어도 되고, 천상세계에 가면 천상세계도 가르치면 이대로 다 하기 때문에 완성한 이상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이에요.
거기에 미비하고 미진한 것이 없고, 모든 것이 완전 완성하기 때문에 태평성대 만만세 억만세 조만세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이게 결론이에요. 선생님의 말은 재미있는 동시에 그 말을 연구하려면 천 년의 역사를 풀어야 돼요.
(신준님이 들어옴) 박수해야지! 애들은 까까를 좋아하는데, 여러분이 나를 그려서 다 왔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돼? 신준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까까를 나눠주는데, 아침밥을 까까 이상 많이 먹고 돌아가서 동네의 나와 같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줌마와 아저씨들이 돼 주기를 부탁드리나이다, 아주!
9시 넘었나? 「9시 됐습니다. 8시 40분입니다.」 9시 안 됐구나. 신준아, 일어나서 인사 받자! (경배) 아침을 맛있게 먹어요. 이 패들이 어디에서 왔어? 「서울 강남에서 왔습니다.」 안녕히 돌아가소! 아침 많이 잘 먹고, 싸 가지고 갈 것이 있으면 싸 가지고 가서 아이들도 같이 먹으면서 복을 빌게 되면 같은 축복을 받아요. 잘 돌아가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기를 바라겠어요. 박수로 환영해 줘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