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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
2006.04.22 (토) 미국 뉴욕주 이스트가든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오늘 몇 회째야? 「오늘 피싱을 하는 팀들이 130명 오고요, 그 다음에 트루 월드 그룹의 매니저들이 30명 어제 이틀 동안 회의했습니다. 여기 왔습니다.」
이 말씀은 타락한 인류는 누구나 알아야 할 기초 지식
오늘 비 온다고 그러더니 비 안 와?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고, 비가 오고 있어서….」 추운데 낚시를 하게 되면 고기들이 가만 쉬느라고 물지 않을 텐데, 명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니까 산천을 바라보면서 허드슨 강이 어떻고, 여기 선생님이 사는 주택이 보이는데 어떻다고 하면서 명상하는 것도 좋을 거라구요.
이게 관광지로서 유명한 명승지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곳이라구요. 그런 곳에서 낚시한다는 것도 어때요? 고기야 잡든 말든 고기가 있다는 것만 알게 되면 못 잡더라도 잡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복 받는 사람이다, 아멘! 「아멘!」
또 오늘 이번에 28일부터는 어머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를 해요. 양창식! 이번에 28일부터 하는 브로셔(brochure; 소책자) 만든 것, 연설문 만든 것 세 꼭지 다 집어넣어야 돼. 「예.」 거기에 쓰는 데는 맨 처음에 말이야, 제3에 나가 가지고 몽골리언들 한국에 봄이 왔는데, 봄이 온 복을 가지고 자기 나라에 옮겨준다는 그걸 집어넣어야 되고, 그 다음에 맨 나중에 몽골인의 자리에서….
거기에 ‘탕감복귀를 끝내면서 몽골리언 족속이 가인적인 자리에서’ 이래야 되지 그냥 하게 되면 안돼. 아담 가정에서 그냥 그대로 탕감이 없는 자리에서는 안 되거든. 그거 집어넣지 않으면 안돼요. 「예, 아버님 말씀하신 내용 ‘탕감 길을 넘어서서’….」 그래, 그걸 넣어요. 맨 처음에 또 ‘봄을 맞이했는데….’ 복을 갖고 오는 거예요. 「이 복된 말씀….」 그렇지. 그걸 해야만 모든 것이 다 들어맞아.
이 말씀은 타락한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들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지식이에요. 사상적 지식이요, 종교적 지식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대한 개관적인 지식이에요. 이걸 모르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냥 왔다가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다 인생이 왔다가는 그 책임을 한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탕감복귀라는 이 과정을 남기고 해결해야 할 중대한 책임을 이 땅에서 안 하면 큰일나요. 그런 내용이니만큼 이걸 전부 다 외워야 돼요.
원래는 여러분도 이 말씀을 중심삼고 부모님이 이번에 거쳐간 후에는 120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중에는 한국이 4천3백 년 만에 하늘땅에 문이 열렸기 때문에 조국광복을 추모하는 사람은, 여러분은 반드시 430곳에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안돼요.
말씀을 전하는 데는 430곳에 축복한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들 앞에 전해 줘야 인류가, 완전히 이번 대회로 말미암아 65억 인류가 전부 다 이 말씀을 접하게 되고 이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땅에 와서 일한 모든 전체의 총론적인 결론을 추려 가지고 한 말이니만큼, 이 말씀을 알아야 선생님의 설교집이 6백 권인데 앞으로 1천 권도 넘을 수 있는 이 내용도 알 수 있고, 또 가정에 있어서 선생님의 말씀집이 구세주, 그 다음에 메시아, 그 다음에 재림주와 참부모, 4대 성인 중에 대표적 성인의 말씀이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이건 외우지 않으면 안돼요. 이걸 모르게 되면, 이 땅 위에 살다 영계에 가 가지고 갈 방향을 몰라요. 여기서 다 훈련해 감으로 말미암아 “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상대적 관계로 하나될 수 있는 그 기틀 밑에서 지상에서 천상세계의 해방된 왕자 왕녀가 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가는 데는 문제없다! 아멘!” 하게 되는 거예요. 「아멘!」
여자는 낚시와 배를 움직일 수 있는 훈련을 본격적으로 해야
뭘 잡으러 왔어요?「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요.」 예수님이 베드로한테 뭐라고 그랬나?「고기 낚는 어부가 되라고 했습니다.」고기 낚는 것이 뭐이라고? 세상을 구하라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열심히 여기서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아서 일등상도 필요하지만, 일등상 받기 전에 역사의 죄를 탕감해 가지고 해방될 수 있는 내가 돼 가지고 상을 타야 되는 거라구요. 형무소에 들어갈 녀석들이 상을 타서 뭘 하노? 정신자세를 똑바로 잡는 입장에서 오늘 이 낚시대회도 해야지.
선생님은 이젠 낚시대회 졸업했다구요. 다 넘겨줬어요. 또 넘겨주고, 한국에서는 여자들을 잡아다가 사공을 만들어야 돼요. 여자들이 어머니니까 어머니들이 아들딸을 책임져야 돼요. 아들딸이 굶어죽는 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아버지는 고향 떠나 가지고 돈벌이하는데, 1년도 가고 몇 년씩 집을 떠나 있으니만큼 데리고 있는 어머니가 아기들을 죽이면 안돼요. 그러니 낚시질도 할 줄 알고, 사냥도 할 줄 알아야 돼요.
물이 있는 곳에서는 고기가 살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서 잡아서 아기를 죽이지 않아요. 또 동물이 얼마나 많아요! 총하고 총탄만 있으면 얼마든지 해요. 한 동네에 그런 어머니가 세 사람이 있으면 백 집을 먹여 살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다 가르쳐주면 될 것 아니에요?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낚시 왕이 되고, 배를 움직일 수 있는 훈련을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이런 훈련된 사람이라야 앞으로 있어서 부락에 들어가 가지고 반장도 해먹을 수 있고, 면장의 여편네도 될 수 있고, 군수의 여편네 혹은 도지사의 여편네, 그 다음엔 도, 군, 면에서 의회에 나가서 출세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거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런 기본적인 내용을 이번에 선생님이 120곳을 순회하면서 말씀했는데, 이번에 어머님이 순회해서도 말씀할 거예요. 어머님이 하는 데는 선생님도 이번에 같이 하면 좋겠지만, 2대가 걸렸어요. 아담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1대인 동시에 2대가 없었어요. 2대를 대해서 하나님이 사랑도 못 해봤고, 2대를 축복도 못 해봤어요. 가정에서 같이 살지도 못했다구요. 그래, 1대 2대를 사탄이 갈라놓았어요. 하나님과 인간을 갈라놓았다는 거예요.
그래, 부모님이 요전에 120곳을 돌았지만, 이번에는 몽골리언…. 이 3족이에요.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엔 가인 대표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잖아요? 파탄시켰으니 이 세 사람이 이번에 말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아버지 노릇, 아들까지 세워 놓고, 어머니가 잘못한 것을 탕감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잘못한 게 뭐냐? 아버지의 핏줄을 끊어 놓았고, 그 다음엔 가인 아벨이 싸움할 수 있는, 가인이 동생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파탄시키는 괴수가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번에 하는 것은 이를 탕감할 수 있는 놀음이 돼요.
그냥 그대로 뭐 이렇게 세상에서 멋대로 한다고, 하늘의 뜻에 영계가 협조를 안 해요. 원칙대로 하고 이걸 풀겠다고 생명을 걸고 죽느냐, 사느냐 이래야 사탄이 떨어져요.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은 종교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종교권을 세운 것은 사탄이 주관할 수 있는 국가기준을 넘어서기 위한 거예요. 국가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5단계인데, 이걸 사탄이 딱 쥐는 거예요. 다섯이에요.
연설문을 똘똘 외워야 돼
첫 번이 뭐냐 하면 하나님,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 아들, 딸, 다섯인데 완전히 가정을 지배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아벨이 됐으니 앞으로 있어서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님, 타락하지 아니한 아담, 해와, 아들, 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이렇게 움직여야 할 텐데 거꾸로 됐다구요.
그러니 역사시대에 있어서 국가기준까지 다섯 단계를 넘어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사탄이 왼편을 중심삼고 주인 된 이것을 중심삼고 아벨권은 없다구요. 하나님도 없고, 아담 해와도 다 없고, 아들딸도 없는 자리에 있으니 동생으로 태어나니까 하나님이 앞으로 이 동생을 중심삼고 이것을 전부 전복시켜 가지고 돌이켜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인을 통해 가지고 핏줄을 끊어놓은 거예요. 죽여버린 거예요. 죽어버리니 핏줄을 시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그걸 연장해 가지고 지금 선생님이 와 가지고…. 선생님은 무슨 예수의 기반이나 구약의 기반과 상관없어요, 다 실패했으니까. 구약은 뭐냐 하면 가정정착을 하지 못했어요. 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두 지파가 애급에 내려가서 승리해 돌아와 가지고, 고향 땅에 와 가지고 정착을 못 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족이 정착 못 한 것을 2천 년 거쳐 가지고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2천 년 후에 예수가 와서 가정 실패한 것, 국가기준에는 많은 가정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예수의 뜻 가운데서 바로잡아 가지고 국가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실패한 가정기준을 복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가정도 복귀 못 하고, 예수도 죽어버렸어요. 지상․천상천국의 갈 길을 다 헤쳐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재림시대에 있어서 이 모든 것을 위해서 재림하겠다는 거예요. 재림해 가지고 와서는 가정적 기반을 다시 닦아야 되고, 국가적 기반을 다시 닦아야 되고…. 세계적 기반은 영계 육계가 전부 다 지상․천상지옥이 돼 버렸어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가정의 기틀을 바로잡고, 예수의 국가 기틀을 바로잡고, 지상 천상에서 갈라진 몽골리언까지 가인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고 바로잡아 놓아야만 오시는 재림주가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그 전에는 못 나타납니다. 구세주, 메시아, 그 다음에 재림주의 세 책임을 하고 나서야 참부모가 와요.
참부모를 지금 모시고 있다는 것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복인지 모르는 거라구요. 구약시대를 승리하고, 신약시대를 승리하고,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하늘땅의 갈라진 모든 것을 다 꿰매 가지고 승리한 패권을 상속받은 이 영광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이것을 전부 다 종합해 가지고 이 세 연설문을 똘똘 외워야 되고, 그 연설문의 어느 페이지면 페이지, 연설문을 펴 가지고 내가 손만 대면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어디를 대더라도 내가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난 이 일에 걸리지 않는다.”해 가지고 이 연설문 전체 대해서 어디를 대더라도 걸릴 데가 없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천국 들어가지, 천국 못 들어가요. 알겠나?
무슨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무슨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무리 박사가 됐더라도 이걸 모르면 걸려버려요. 알겠나?「예.」박사학위보다도, 석사학위보다도 고등학교 졸업장보다도, 중학교 졸업장보다, 초등학교 졸업장보다도, 유치원 졸업장보다 귀한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 내가 가는 데는 사탄이 내 앞에 있을 수 없고, 사탄의 반대라든가 사탄 국가, 세계 전체가…. 재림주가 참부모 되어 가지고 가르친 최후의 이 훈독 내용은 하늘나라의 헌법이요, 사탄세계와 지옥세계가 갈라놓을 수 없는 법칙이라는 것을 알고, 이 법칙에 내가 걸리면 한이 남는다는 거예요. 알겠나? 심각해요.
고기보다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오늘 각 나라에서, 몇 개 나라에서 왔어요?「14개 국가의 대표들입니다.」아, 120개 국가는 못 왔구만. 축복받은 가정 여러분, 세계의 교체결혼한 형제들이 있든가 해서 지금 어디에 가더라도 누님 혹은 동생, 자기 사돈, 처갓집에 알려 줄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건 연대적 책임이에요.
걸리면, 가정이 걸리게 되면 그 걸린 가정을 해방해 줄 때까지 영계에서 기다려 가지고 지상에 가서 허덕여야 돼요. 지상에서 보이지 않는 영인체를 누가 믿어요? 선생님이 그 영인체가 와서 협조하는 걸 알고 다 이렇게 가르쳐줘서 알기 때문에 기도도 하고, 길 떠나게 될 때 선조들이 앞장서 가는데 거기에 부족함이 없이 맞추고 다 이럴 수 있게끔 돼야 되고, 조상도 모시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여기 미국 나라의 시니어 시티즌 홈(senior citizen home; 양로원을 가리킴)이라는 게 뭐야, 그게? 할아버지는 하나님 대신 모셔야 되고, 또 할머니는 하나님의 아내 대신 모셔야 돼요. 그 다음에 고향의 3대 가정이 하나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가지 못하는데, 그걸 갈라놓고 어떻게 할아버지를 모르고, 아버지를 모르고, 자기 여편네하고 이혼해 갈 수 있어요? 이혼이 어디 있나?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예.」절대 핏줄이에요.
이 연설문이 중요한 연설문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120곳에 생명을 걸고 선포한 거예요. 따라오는 사람들은 30분, 5분이면 될 건데 “아이고, 어디 가든 30분 이내에 끝내소.”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다시 거기 가서 설명을 해 줄 수 없잖아요? 따라오는 사람은 설명해 주는 것도 싫어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선생님을 동정해 주고 협조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전부 다 반대했지 말이에요. 30분 얘기를 세 시간, 네 시간까지도 했어요. 설명을 해줘야지. 불쌍한 나라에 가서 깨끗이 설명하려니 30분에 될 게 뭐야, 역사를 풀어야 할 텐데?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평하는 입장이 아니고 순응하는 입장에서 몇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기에 내가 걸린 것이 있으면 기도하면서 이 문제의 책임을 내가 못 했으니 이 문제를 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이고 희생 봉사함으로 탕감하겠다고 하고 그 구덩이를 메워놓아야, 이 가운데 걸리는 구덩이가 없고 지옥 갈 수 있는 조건이 해소되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오늘 무슨 낚시대회에 이런 이야기를 하게 돼 있지 않아요. 지금 28일 어머니가 대회를 하는 이 기간에 왔으니 중요한 기간이니까 이런 말씀도 듣고 낚시하면서 뭐예요? 번역서가 있으면 지금부터 낚시하면서 줘 가지고 어떻게 해요? 있지, 다?「예.」다 만들었나?「예.」다 만들었어?「책이요?」설교집 말이야.「이번에 아버님 쓰실 거요?」어머니 쓰실 것, 어머니가….「원고요?」셋이 다 들어가야 돼. 요것이 한 시간 반이면 넉넉해.「이번 대회에 쓸 것은 인쇄 주문해 있습니다.」없어도 그걸 한 장씩 얻어 줘 가지고 나눠주라구.「오늘 아침에 전부 카피 나눠줬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전부 다 가지고 있습니다.」셋 다 있어? 그거 따루어.
고기 못 잡으면 하늘땅을 바라보고…. 허드슨강에서 선생님이 고기잡이 안 다닌 데가 어디 있어요? 두 시간, 세 시간까지도 나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답습하던 그런 곳인데, 거기에 눈물을 짓고 무슨 기도를 안 했겠나? 이젠 그 고기 잡는 것이 선생님 몫이 아니에요. 이 도성, 뉴욕시를 회개시키는 것을 책임졌기 때문에 고기보다도 이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기독교가 로마시대 4백 년 박해 때에도 사는 길이 고기를 표시해 가지고 자기들이 신호하고 암호로 쓴 것 다 알아요? 왜 그래야 되느냐? 바다 고기는 노아 때 심판받지 않았어요. 숭배의 대상이에요. 그와 하나돼야만 구원받는다는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깊은 의미를 설명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건 기초적으로 무엇이나 다 알고도 남을 수 있는 이런 경력을 가졌는데, 나이가 문제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연령이 문제 돼요. 부끄러움이에요. 이걸 모르겠다고 하면 말이에요.
430곳을 찾아 가지고 대회를 해야
자, 읽으면서…. 시간은 비가 오니까 좀 늦더라도 괜찮아.「지금 세계에서 피싱대회에 오신 여러분은 잘 모를 겁니다. 이번에 어머님 중심의 특별한 세계적인 국가 축복 및 스피킹 투어에….」어머님이 전부 다 원래는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어머님이 한 곳은 네 곳밖에 안 됐어요, 한국에 있어서.「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작년 9월 12일날 천주평화연합을 이곳 뉴욕에서 창설하시고 약 7개월 넘게, 8개월 가량 세계적인 대장정을 통해서 120곳에서 순회강연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나라에서 이제부터 430곳을 찾아 가지고 대회를 해야 돼요. 이 말씀을 부모님 대신 전해줘야 돼요, 전통을. 그렇기 때문에 싹쓸이, 72개 집만 있더라도…. 모세가 72장로 아니에요? 그들이 이스라엘 나라에 착지를 못 했어요, 지금까지도. 그걸 탕감해 줘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는 구세주고, 그 다음엔 메시아고, 그 다음엔 재림주라고 하는 세 가지의 혹이 필요 없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참부모 하나 밖에 없는데 타락해서 복잡하게 만들어 놨으니까 이걸 전부 꿰매지 않고는 하나님이 살 수 없고, 하나님이 볼 수 없고, 하나님이 입을 수 없다구요. 다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만드는 데는 여러분이 모르니까 못 만드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모르고 타락했으니 앎으로 말미암아 해방 받는 거예요.
그래, 천신만고 끝에 찾은 이 원리를 학교에서 가르치는 텍스트북(textbook)보다도 못하게 땅 구덩이에 묻어놓고 제멋대로 했어요. 40년 동안 이걸 똘똘 외워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강의한다고 해 가지고 자기 말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발전 못 했어요. 영계가 협조해야 발전하지. 알겠나?「예.」자기 마음대로 입을 지껄이면 안되게 돼 있어요. 원리원칙에 맞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
자, 양창식이 책임지지?「예.」이번에 코네티컷에 사람 보냈나?「예, 오늘 갑니다.」자기가 가 가지고 앞으로 이제 전체의 코네티컷주, 50개 주의 한 가정도 빼지 않고 축복을 해줘야 돼요, 싹쓸이.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선거가 필요 없어요. 에덴동산에 선거가 있었나? 교회가 있었나, 나라가 있었나? 없었어요. 한 가정, 하나님하고 같이 살 수 있는 전 세계가 같은 가정의 식구가 돼 가지고야 다시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종족이 되고 민족, 나라가 벌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편성할 수 없어요.
사탄은 그렇기 때문에 자기 뜻대로 하나님을 망해 버리고 영원히 사탄새끼들, 자기 새끼들을 중심삼고 지옥까지도 하나님이 영광 받을 것을 자기들이 해먹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강도새끼고 사기꾼들을 데리고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마피아보다도 더 나빠요.「오늘 아침에 세 꼭지의 말씀을 훈독하겠습니다. 처음 봉독할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소명적 책임과 사명적 책임을 하라
선생님은 국가기준이 아니에요. 해방 후, 2차대전 이후에 7년 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1952년이면 다 끝났을 거라구요. 오늘날 세계를 축복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세우고 40세면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을 기독교를 중심삼은 구교 신교가 싸우면서 통일교회를 망치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전부 다 망쳐놨어요.
기독교가 죄가 많아요. 이놈의 나라가 그래요. 모슬렘하고 싸우고, 종교계가 싸우잖아요? 이걸 배후에서 엮어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혼자 수고했어요. 역사에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 중대한 책임을 선생님이 준비하는데, 거기에 여러분의 특별소명이 있어요. 소명적 책임이 있어서 불러왔으면…. 소명적 책임만이 아니라 사명적 책임, 이중적 책임이 있어요. 특별히 불러 가지고, 선한 후손이기 때문에 불러 가지고 소명적 입장의 책임과 사명적 책임, 두 책임을 맡겼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걸 각별히 피땀을 흘려 가르쳐주고 교육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교육을 세계 만민을 대표해서 했으면 그 가르침을 받은 것을 여러분은 이 세계 인류 앞에 가르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소명적 책임은 가르칠 책임을 해야 되고, 사명적 책임은 자기가 부모를 모시고 3대 조상의 가정에서 효자, 나라의 충신, 세계의 성인, 하늘땅의 성자의 도리를 갖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텐데 그걸 다 따로따로 갈라놨어요. 갈라놓아 가지고 자기가 혼자 잘 살아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포기하면 지옥 갔지 천국이 뭐야?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엉터리도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
무엇을 믿어요? 바울 선생이 무엇을 믿느냐고 할 때 믿긴 뭘 믿어요? 예수 눈깔을 믿나, 입을 믿나, 말씀을 믿나, 얼굴을 믿나? 말씀을 믿어야 될 것 아니에요? 말씀의 내용, 이거 비밀인데 예수가 몰랐어요. 모르기보다도 말을 다 못 하고 갔어요.
그걸 선생님은 전부 다 밝혀 가지고 여러분 앞에 가르쳐줘서 주머니에 꿰차고 어디 가든지 맛있는 말씀을…. 이 말씀이 얼마나 맛있어요! 공부해도 모르던 것을 시작하면 환히 풀려 나가니 밤을 새워 가면서 젊은 청춘을 전부 희생시켜서라도 이 말씀을 이루겠다고 노력할 텐데 그냥 그대로 40년, 50년, 60년을 지냈어요.
60년 지낸 너희들은 뭐야? 똥내 피우고 구더기 판에서 지금 살겠다고 그래요? 개인주의 사상, 지금 미국의 똥개 사상, 그게 하나님과 무슨 관계 있어요? 그걸 일소해 버리고 깨끗이 본연의 사람 모습으로 나타나야 천국 들어갈 수 있어요. 천국은 뭐 마음대로 들어가나? 알겠나?「예.」공식이 있어요. 법도가 있다구요.
자, 읽으라구. 어려운 것은 얘기해 주는 게 좋을 거라구.「예.」 빨리 읽으라구. 뭐 말만 들어도 다 알아들을 이야기인데….「이 말씀은 부모님께서 1천 번 이상 읽으셨습니다.」지금도 두 번 내가 읽고 나왔어요.「그래서 앞으로 120일 동안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환원 세계대회가 끝날 때까지 매일 모든 식구들은 이 세 꼭지의 말씀을 훈독을 하면서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연설문을 일생 동안 읽어야 된다
여러분은 몇 천번, 일생 동안 읽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내가 다 알고, 내가 다 꾸몄고 모든 것을 발견해 가지고 싸워서 이긴 것이라도 이러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디 이긴 때가 있어요? 하나님의 탕감복귀에 뭐…. 선생님, 아버지를 절대 믿고 절대사랑, 절대 하나돼야만 아버지의 공적을 이어받을 수 있는데 노라리꾼, 바람 피우고 똥개 된 거지새끼가 돼 가지고 부모님의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나? 고아원 같은 데 전부 다 기부해 버리지. 미국 사람은 그래서 아들딸에게 상속해 주려고 생각 안 해요. 자!「말씀을 제가 조금 빨리 읽습니다. 이 내용은 굉장히 참 깊은『천성경』의 핵심적인 말씀을 요약하신 내용이라고 그러셨습니다.」그게 고마운 거지, 요약까지 다 해 줬으니. 모르면 그저 지옥 가야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훈독 시작; 천주적 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 이루고자 지구성 도처에서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천주평화연합을 모델 국제연합형으로, 그리고 천일국을 전세계 각 국가들이 힘을 합해 ‘평화이상세계왕국’으로 창건해 나가기 위한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 격상시켜 ‘천일국평화통일당’으로 거듭나게 할 본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집 당(堂)’자예요, 집. 미국이 썩어빠진 가정이 파탄돼 버린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내가 왜 34년 와 있어요? 미국을 구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이게. 가정당이에요. 정당이라는 당(黨), 싸운다는 당이 아니에요. 화합하는 당이에요. 평화라구요.
(훈독 계속;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제1․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한국전쟁이 냉전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자!
(훈독 계속; ……따라서 본인은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출범을 본 후 세계 120개국을 순회하며 선포한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메시지를 다시 한 번 하늘과 땅 앞에 선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지금 또 하는 거지. 그때부터 지금 대회가 끝나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훈독 계속;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수)
타락한 아담 해와는 나쁜 부모가 됐는데, 일대에 그 일을 했으니 선생님도 일대에 이걸 다 청산해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까지 정리해 놓아야 된다구요. 엄청난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종교가 이제 다 없어져요. 종교의 목적을 다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있는데, 나라도 그래요. 나라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있어요. 나라가, 하나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다구요. 자!
(훈독 계속; ……참부모로서 80여 평생을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5월 5일 후천시대를 발표했는데, 그 날 세계에서 많이 축하하기 위해서 여수로 모이라고 황선조한테 공문을 내라고 그래.「어디로 모이라고요?」「5월 5일 여수로….」 후천시대를 발표했지?「5월 5일 여수로, 어떤 사람들이 모입니까?」교회 책임자들! 그래서 그 전통을 기념해야 된다구요. 대단한 일이에요, 그게.
이런 내용이 다 준비되었기 때문에 뒤집어 박을 수 있다구요. 쌍합십승일이라는 거지. 「아버님, 그때는 여기 이스트가든에 계시는데요.」 내가 이스트가든에 있는 게 아니라 그 날 가야지. 갈지도 모르지. 「예.」 뭘 ‘예’야? 「알겠습니다. 연락하겠습니다.」 그 날이 중요한 날이에요. 후천시대의 쌍합십승일을 모르면 새로운 하늘의 뜻이 대전환한다는 것을 몰라요. 「각 나라의 대표 한 사람이 오도록 합니까?」
그럼, 대표들이 모여야지. 「대륙 책임자들은 아무래도 부모님 순회강연 때문에 다 오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디? 「각 나라에서 대표 한 사람씩 오도록….」 각 나라에서 그 날을 축하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 나라에서 안 하게 되면 대거 와서 그 날을 기념하면 할수록 의의는 깊어지는 거야. 「알겠습니다.」 세 사람 이상 와도 괜찮다구.
혈통의 중요성
(훈독 계속;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반드시 이뤄야 되는 것, 인류 전체가 전부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의 흔적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라구요.
(훈독 계속; ……핏줄은 부모가 자식에게만 줄 수 있는 특권 중의 특권입니다.) 특권 중의 특권이라는 말은 부모 된 사람은 새끼들을, 씨를 아무데나 싸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만년, 영원을 두고 약속할 수 있는 그 아내를 통해서 아기를 낳아야지 딴 여자에게서 낳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 가정이 파탄되고, 그 전통이 깨져나간다는 거예요. 그걸 두고 말해요, 특권 중의 특권은. 알겠어요?
(훈독 계속; 그러나 타락으로 인해 그들은 사탄의 거짓혈통을 받고 사탄의 자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전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전수 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확실히 회개하지 몰라 가지고 회개를 어떻게 하나? 탕감하는 데는 몰라 가지고 탕감 안 돼요. 자!
(훈독 계속; ……따라서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다릅니다.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 혈통전환을 하고 재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서양 사람들의 문제가 그거예요. 혈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서양 사람들!「예.」동양 사람들이 여러분보다 앞서 있어요. 가정주의를 절대시하고 그래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핏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어머니가 누구고 아버지가 누구든 상관없이 지금 스텝마더(stepmother; 계모), 스텝파더(stepfather; 계부)…. (휘파람을 부심) 휘익! 스텝마더, 스텝파더가 열 명이 넘는 사람이 다 있더라구요. 그 핏줄이 어떻게 된 거예요? 핏줄의 주인이 누구예요? 스텝마더, 스텝파더예요? 하나님의 핏줄은 영원한 것인데 도적놈들 핏줄을 가지고 죄를 짓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 (이후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훈독을 마치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과 ‘천주평화통일왕국의 참된 주인’ 훈독)
이 말씀을 일생 동안 연구하고 후손 앞에 전수해 주어야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이 말씀의 세 주제를 중심삼고 일생 동안 연구하고 행동하고 살면서 자기 아들딸 앞에 이 사상을 전수해 줌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그 가정이 행복하겠나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가정이 제멋대로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전부 다 끼리끼리…. 요즈음 미국 같은 나라를 보게 되면, 교파가 몇 교파가 들어가 있어요. 원수가 돼 있어요. 그 종교 다 필요 없어요.
어떨 것 같아요? 이 선언문, 선포를 인간들이 대하게 될 때 함부로 대할 수 있겠나, 심각하게 대하겠느냐? 3대가 심각한 이 과제를 중심삼고 살게 될 때 그 가정환경의 분위기가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모범적이겠나 이거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의 후손들은 걱정하지 않고 이 말씀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삶의 보람, 사상이라든가 종교의 혼란한 환경을 떠나 현세와 후세에 대한 확실한 관을 갖고 비로소 나면서부터 일생 동안 영원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상을 가졌다면 얼마나 복돼요!
천만인이 따로따로 싸우고 따로따로 행동하는 그런 하늘나라가 있을 수 없고, 인간을 만드신 주인이 있다면 그런 세계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결론지은 이 총론을 누구든지 아니 지키면 안되고, 아니 가지고 살면 안된다는 내용…. 하나님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런 전체 역사관을 넘어 가지고 결론지었다는 사실을 고맙게 생각하고 성실히 충성을 다하여 어떻게 해야 돼요? 그거 어떻게 됐나? 어디 갔어? 무슨 감천이에요?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에요. 그러면 모든 것이 없어질 수 없어요. 알겠나?「예.」
낚시도 필요하지만, 이 사상을 못 가진 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어디 가서 어떤 구덩이에서 구덩이를 메울 수 있는 오만가지의 쓰레기 꺼풀이 될 것이고, 혹은 바다에 떠돌아다니면서 어디 가서 빠져 죽더라도 무슨 고기밥이 돼 가지고 어떤 고기들이 뜯어먹고 좋아할 수 있는 한을 남기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영계에 가 가지고 그것을 바라보는 영인체가 얼마나 비참할 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그런 죽음의 뼈를 남기고, 살이 물이 되어 흘러 갔더라도 그 물이 간 곳, 살이 간 곳은 자기가 정성들인 모든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일생을 회상하는 영계의 생활이 얼마나 행복하겠나 하는 것도 당연한 결론이에요. 알겠나?「예.」
더욱이나 미국의 부패한 이 가정의 아들딸들, 또 축복가정들 가운데 전부 내깔려 가지고 수습할 수 없는 축복가정의 부모들이 얼마나 불쌍한 것을 알고 그 불쌍한 환경을 넘겨주기 위해 선생님이 이와 같이 준비한 것을 천년만년 바라는 소원의 표제로 맞아 가지고 무엇보다 중요한 이런 것으로서 지키면서 아들딸 앞에 곱게 전수해 주면 3대가 아니에요. 자손만대의 후손들이 천상세계의 일족으로서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민족, 국가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잊지 말지어다.「아멘!」
나는 결심을 하고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박수해요. (박수) 고마워요. 심각한 내용이에요. 선생님이 이제 갈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총론을 짧게 집약시켜 가지고 한 시간 반이면 이것을 읽을 수 있게 했어요. 야, 한 시간 반에 다 읽는데, 중요한 한 문제로서 십년 천년이 걸려도 해결 못 한 것을 한 시간에 수십만 년 지낸 것을 집약해 가지고 내가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놀라운 자리의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을 감사하고 천상세계 앞에 영광을 돌릴 줄 아는 여러분이 안 되면, 선생님이 여러분을 참소할 거예요.
허깨비를 가지고 이렇게 선생님이 일생을 바친 게 아니에요. 틀림없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이제 갈 날이 되었으니 총결론을 지어주는 것을 고이 가슴 깊이 명심하고 기재해 가지고 자기의 영원한 소유권으로 갖고 가기를 바라면서, 이 남기는 말씀을 잘 지켜서 그 자리에 열매와 같이 하늘의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 「예.」찬양하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낚시 나가라
배 다 준비됐나, 배? 「예, 배 다 준비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이제 하루종일 나갑니다.」 요즘에 기름값도 비싸고, 밑감이 웜(worm; 벌레) 한 마리에 1달러가 넘어요. (웃음) 옛날에 10전, 0.5전 하던 것이 말이에요. 한 통을 사는 데 3달러나 4달러 하던 것이 백 달러 이상 넘지, 지금? 「예, 가격이 몇 배가 올랐습니다.」
고기를 먹지 말고, 낚시경연대회를 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기념의 날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우리는 비싼 값을 치르고 지내는 것을 알 때에 ‘허허허!’ 웃으면서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안팎의 뜻을 중심삼고 이 말씀을 연구하면서 고기가 안 잡혀도 한탄하지 말고 더 복될 수 있는 열매를 내가 갖고 돌아갈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 바다는 오늘의 축복의 터전이라는 마음을 갖고 사랑하고 하루 이틀…. 이틀이지? 「예, 오늘 내일까지입니다.」 원래는 한 4일쯤 해야 되는 건데 바쁘니까 할 수 없어요. 상금을 내가 매해 얼마씩 걸었나? 「작년에 2만 달러를 주셨습니다.」 내가 2만 달러의 상금을 대 줄 거예요. (박수) 자!
나도 이제 시간이 나면 쓱 한번 배를 타고 나가 볼지 몰라요. 이제는 낚시질하려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피를 흘리던 과거를 생각하게 되면 말이에요. 큰 할리벗 같은 것은 소보다 더 커요. 그런 것이 피를 흘리게 되면, 배 가운데 15미터까지 핏물이 들게 되면 거기에 샤크(shark; 상어) 떼거리가 오고 조그만 고기들이 와 가지고 그걸 물어먹던 것을 보고 좋아하던 과거시대를 생각할 때 그렇다는 거예요. 도 닦을 때는 그것이 필요하지만, 이제 영계에 가야 할 때에는 새끼들을 길러서 더 번식을 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바다훈련을 시키는 것은 왜냐? 앞으로 양식을 해야 돼요. 인류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가 바다에서 그걸 밥과 같이 만들어 가지고 많은 사람을 먹여 살려야 된다구요. 자, 그런 것을 알고, 미래의 희망이 여러분을 유인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하고 있는 길에 선 것을 감사하면서 오늘 기억될 수 있는, 생애의 후손 앞에 유언을 남길 수 있는 그 날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나가 낚시를 해봐요. 1등이 얼마인가? 「이제 아버님께서 결정해 주십시오.」 많은 상이 필요 없어요. 1등에 1만 달러, 2등에 얼마? 7천 달러, 3등에 3천 달러면 좋을 거라구요. 「예, 아버님이 결정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요전에 시켰더니 전부 다 돈을 찢어 가지고 몇 백달러보다도 말이에요, 한 1만 달러쯤 해야 한번 상 타기 위해서 하루 이틀 피곤을 무릅쓰고 그걸 다 극복할 수 있어요. 1등에는 1만 달러, 2등에는 7천 달러, 3천 달러! 3, 7, 10 그것이 원리적인 숫자예요. 「감사합니다.」(박수) 그 대신 잡은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생선 그걸 뭐라고 그러나? 「사시미!」 사시미를 만들어 가지고 밥하고 실컷 먹어라 이거예요, 배가 툭 나오도록. (웃음) (경배) 자, 그래요.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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