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소송 지원회> 다카하시 공동대표로부터의 제안입니다.
근로정신대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몇분의 글을 작성해 미쓰비시중공업 사장한테 보내자는 의견입니다. 시민모임에서는 이에 따라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래는 제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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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1일
양금덕 귀하
김중곤 귀하
이금주회장 귀하
「시민모임」김희용대표 귀하
나고야 미츠비시·조선 여자 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회 공동 대표 연락 담당 타카하시 마코토
제목: 미쓰비시중공업 대표한테 조기 해결을 요구하는 요청문 송부 의뢰
건강하게 잘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요 전날 도쿄행동에 수고하셨습니다. 정부 교섭에서는 한 걸음 전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츠비시 교섭에서는 한 걸음 안 되고, 「반보」(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좋았다고 말하는 의미) 정도의 진전이었습니다. 그래서 향후 방침으로 사장한테 직접 편지를 보내는 것을 추가했습니다. 요령은 이하와 같습니다.
기
1, 발신인=너무 많은 사람이 내면 사장은 읽지 않기 때문에 인원수를 짠다.
원고 양금덕씨, 김중곤(타카하시로부터 연락)씨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회 이금주회장
「시민모임」김희용대표, 김선호고문, 유지
우치카와 변호단장, 지원하는 회 공동대표로부터 타카하시 마코토, 테라오, 나카무라
「지원하는 회」유지
※유지는 내고 싶다는 의사가 있는 사람
2, 내용 =「조기 해결을 요구한다」라고 하는 골자로 각자의 표현으로 쓴다.
형식 = 각자의 판단. 다만, 사장이 읽기 쉬운 정도의 길이로 쓴다.
한글의 경우는, 일본글을 첨부 해 주세요.
3, 시기=3월 4월 중순을 목표로
4, 사장 이름 및 주소
·이름= 大宮英明(Ohmiya Hideaki) 오미야 히데아키
·주소=〒150-0012 東京都渋谷区(Shibuya-ku)広尾(Hiroo)4丁目1番18-507号
▼덧붙여 씀=향후의 활동 방침을 확인합니다. ①금요행동의 계속, ②6월 주주총회 전에 한국으로부터 요청서와 10만 서명을 제출한다, ③회원이 주주가 되어(이미 5명 이상이 주주가 있음) 주주 총회에서 문제 제기를 한다, ④앞전 국가 측·민주당의 대응을 근거로 해서 계속 후생 노동성, 민주당,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 요청 행동을 실시한다.
2010년 3월 21일
첫댓글 주주가 5명 이상 이라니 준비하고 계심에 놀랍습니다.
10만 서명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재인식하게 합니다.
나고야소송지원회 회원님들의 고민과 실천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늘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