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 밤머리재 산속의 조립식 샌드위치판넬주택 완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D803B5A3B3999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29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FD803B5A3B399907398F"/> 더숲디자인의 작품 지리산 산청 밤머리재고개 산속에 건축한 샌드위치판넬 조립식 주택이랍니다 산속 허가를 받고 길을 내고 토목공사를 하고 축대를 쌓고 집 짓기까지 한달 보름여간 쉬임없이 집 짓는 일에 맹진 하다 보니 건축주의 의뢰대로 한겨울 오기전 입주를 하게 되였지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A63B5A3B399B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1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0CA63B5A3B399B31CEC9"/> 본채 27평 창고 17평의 산속 전원주택 겉모습만으로는 샌드위치 판넬조립식주택이라고 보기엔 다소 거창하기도 하지요 외부마감을 채널사이딩을 마감했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따뜻하고 아늑한 산속집 산속의 집이라면 추울거라고 여기기에 더욱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단열에 심중을 두게 된 집이랍니다 건축주와 건축업자와 함께 추가공사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되면서 밖은 겨울이나 실내는 한 여름이라고 들어와 보시라는 건축주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83B3B5A3B399D2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1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483B3B5A3B399D2A161E"/> 사진을 볼땐 아담한듯 하지만 평수 대비 참 웅장한 집 건축주의 의뢰를 받았을 때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요구하여 그야말로 심풀 단아한 느낌마저 드는 주택 입주를 서둘러 하셨기에 겨울 지나고 아지랑이 필때쯤 데크에 케노피를 하여 비가림이나 볕가림으로 외부를 마감하기로 하였기에 아직까지는 다소 썰렁하다 하겠지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CAF3B5A3B399E2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0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3CAF3B5A3B399E2C8BC3"/> 샌드위치 판넬조립식 주택의 측면의 모습이랍니다 한 곳엔 지하수 파놓은 곳 관정의 모습이고요 산속인지라 난방은 기름보일러와 화목보일러 두 종류를 같이 사용하는것을 했지요 아직까지는 산속의 토목공사를 하게 되면서 나무들이 많아 나무로 난방을 하는데 초저녁 한 열개정도의 나무를 넣게 되면 밤엔 너무 더워 땀을 흘리며 잠을 자야 하고 새벽이나 되여야 겨우 24도 정도로 내려간데요 헐....<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BF13B5A3B39A0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1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0BF13B5A3B39A032E4F6"/> 전면 모습이랍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CAD3B5A3B39A12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0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3CAD3B5A3B39A12CA597"/> 그리고 집 지은 터 아래 산에서 담은 모습<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4ED3B5A3B39A23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0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E4ED3B5A3B39A23688FB"/> 더 아래로 내려가니 산을 깎아 건축하게 된 집인지라 축대 높이가 제법이더군요 그에 행여 사고의 위험을 막기 위해 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었고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8DE355A3B39A42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0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D8DE355A3B39A42DBB43"/> 밑에서 올려다 보니 집은 아니 보이고 축대와 나무울타리만 보이는군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015355A3B39A50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1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9015355A3B39A5067786"/> 그리고 나무울타리 기둥 중간중간 전등갓 운치가 있어 담아봤습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0E2355A3B39A70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2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A0E2355A3B39A7032722"/> 이제부터 실내로 들어가볼까요 남편이 건축한 집이지만 사실 실내 들어와본것은 어제가 처음이였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현관문 왼편 화목변난로가 있고요 티브이가 있자요 그러나 몇 백씩 들여 설치해놓은 화목난로 화목보일러에 나무 몇 등걸만 넣게 되면 하루종일 더워서 화목난로는 고구마 구이용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화목난로 땔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산속이라 집 제 아무리 단열 잘 한다 해도 설마 하고는 화목난로 설치해놓았는데 무용지물 집안의 코디역활밖에 안 한다네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432355A3B39A8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2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9432355A3B39A805999F"/> 주방입니다 주방 역시나 참 심플하게 했답니다 주방의 씽크대 상부장을 하게 되면 별 쓸모가 없어 하단에 집중을 하게 된 주방 요즘은 옛날처럼 집안에서 잔치를 하는 시대가 아닌고로 주방이 거창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주방 곁 다용도실엔 냉장고와 세탁기등이 있고요 그 참 괜찮다란 생각입니다 주방에 대형냉장고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란 것 옛날처럼 자랑거리는 아닌것 같더군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241355A3B39AB0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3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8241355A3B39AB0A07B8"/> 안방으로 들어가봅니다 일전에 주택을 지을때는 남편이 즐겨 만드는 원목으로 붙박이장을 만들었는데 어라 이번엔 하이그로시?<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8E355A3B39AD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3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B98E355A3B39AD3217E9"/> 의아하여 건축주의 눈치 볼것도 없이 문을 열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붙박이장 안에는 모두가 다 원목이랍니다 선반 서랍장 모두 그리고 외부만 하이그로시로 했더군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294355A3B39AE0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3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7294355A3B39AE0CA400"/> 욕실이랍니다 욕실은 안방전용과 거실 전용 두 곳에 설치했답니다 뭐 변기라던가 샤워기 세면대야 거기서 거긴것 욕실의 천장은 역시나 원목 편백나무로 마무리 했답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2FE3F5A3B39B03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3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E2FE3F5A3B39B03730CC"/> 그리고 거실 천장에 역시나 편백나무 원목으로 마감을 했는데 일자형이 아닌 에전 한옥처럼 천장 가운데가 위로 쑤욱 ..즉 삿갓형으로 했더군요 일자로 했을때보다 천장이 높아보이면서 시원한 감을 주더군요 오호 이거 괜찮네....멋져!! 남편에게 엄지 척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D723F5A3B39B1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4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4D723F5A3B39B10B7874"/> 현관 옆 또 하나의 방과 거실 욕실 들어가는 문이 보입니다 그리고 파벽돌로 마무리 한 한 쪽 벽이 보이고요 그 곳엔 화목난로가 설치되여 있답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6903F5A3B39B20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4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46903F5A3B39B20F0749"/> 쇼파 뒤에도 원목 루바로 마감을 했지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7693F5A3B39B42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4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17693F5A3B39B424D959"/> 밖으로 다시 나가봤습니다 화목보일러를 위한 나무가 한 가득 건축주 도시에서 와서 일 할줄 모르는줄 알았더니 산에 다니면서 틈틈 참 많은 나무들을 해 모아놓았더군요 한 겨울 땃땃하니 부러움마저 사게 됩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DC93F5A3B39B52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5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FDC93F5A3B39B52E68A2"/> 건축주와 인사를 하고 산길 오르는 길 산속에 홀로 덩그러니 있는 집이지만 장작과 굴뚝이 있으니 정겹게도 느껴지까지 합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5C3F5A3B39B6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_MG_335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4E5C3F5A3B39B60B5517"/> 지리산 산청 밤머리재에서 담은 모습이랍니다 산청읍에서 덕산으로 오는 길 터널공사 하는 끝지점쯤 구불구불한 길 중턱쯤 더숲디자인의 작품 조립식 샌드위치판넬 주택이 있답니다 화목보일러에 나무등걸 서너개 넣으면 하룻동안 30도를 윗도는 따뜻한 집 단열이 최고조에 달하는 아늑한 집이 있답니다 봄이 오면 추가 공사로 더 멋지게 만들어질 지리산 산청 밤머리재 샌드위치판넬주택 모든것이 완공되게 되면 다시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조립식샌드위치판넬주택,원목주택,데크공사, 리모델링,인테리어,재건축,전원주택 주방씽크작업 문의는 더숲디자인 055-972-1710<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