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메시지 - 041 - 존 위클리프 - 인류 구원의 진리를 반대하다니

[대태양/김현수]

영계 메시지

3) 기독교 대표 인물 26인

14. 존 위클리프 (1320∼1384, 종교 개혁가)

인류 구원의 진리를 반대하다니….

이 세미나에 참석하기까지 많은 생각을 하였고, 주위 사람들의 만류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나 자신도 개인적으로 무척 혼란스러웠다. ‘누구든지 이곳에 들어오기만 하면 자신의 견해와 사고패턴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게 한다’면서 대단히 묘한 단체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자신의 이성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성이 있는데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용감한 결단을 내렸다.

그러나 여기서 첫 강의시간부터 나의 마음은 정말 무언가에 이끌리어 갔다. 모든 것이 나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리고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거둘 수가 없었다. 정말 묘한 단체라고 하더니 정말 그렇구나! 그러나 강의 내용이 깊어 갈수록 견딜 수 없는 아픔이 나의 전신을 엄습하였다. 불쌍하신 하나님, 인류역사의 배후에서 오랫동안 기다리신 하나님의 모습과, 문선명 선생님의 인류를 위한 애절한 고통과 슬픔이 함께 느껴왔다.

자녀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불쌍한 모습, 통일원리를 찾기까지 온갖 역경을 극복하시는 스승의 생생한 모습, 그리고 온 인류의 평화가 에덴동산에서 사탄에게 빼앗김으로써 슬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사실 등이 통일원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는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반대하는 무리들이 적지 않게 있으니…. 그들의 반대의 외침이 나의 귓가에서 쟁쟁하게 들려오는데 견딜 수가 없었고 가슴이 뭉클뭉클하며 눈물이 쉴 사이없이 흘러나왔다.

어찌하여 이런 섭리적 사실을 이토록 까마득하게 모르고 살아왔단 말인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반대하는 무리들을 이해시킬 수가 있을까? 여러 가지로 마음이 아프고 따갑다. 새로운 진리를 전하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생긴다. 당장이라도 마이크를 들고 나가서 외치고 싶다. 모든 강사들은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고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다. 이렇게 엄청난 진리 앞에 무엇이 두려우랴.

수련 소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냥 놀라운 사실이다’라는 표현밖에 할 수가 없다. 나는 처음부터 믿지 않으려고 노력해 봤지만 모든 것을 논리 정연하게 밝히고 있으니 나의 지성으론 꼬투리가 전혀 잡히지 않는다. 그냥 놀랍기만 하다. 그리고 인류의 참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께 높이높이 찬양 드리며 경하 드립니다. 이것이 소감이 될는지요?

존 위클리프 --2001. 10. 1--

霊界 のメッセージ

3) キリスト教代表二十六人

14. ジョン・ウィクリフ（一三二〇～一三八四。宗教改革者）

人類救援の真理に反対するとは

このセミナーに参加するまで多くのことを考えたし、周囲の人々の引き止めも少なくありませんでした。そして、私自身も個人的にとても混乱していました。「誰でもここに入ってきさえすれば、自らの見解と思考パターンは根こそぎ変わってしまう」と、とても奇妙な団体だと聞いたからです。しかし、私自身の理性的判断を下せる知性があるのに、「そんなことはないだろう」と考えて、勇敢な決断を下しました。

しかし、ここで初めての講義の時間から、私の心は本当に何かに導かれていきました。すべてのことが私の思いのままになりませんでした。そして、限りなく流れる涙を抑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本当に奇妙な団体だと言っていたが、本当にそうだな！」。しかし、講義の内容が深くてますます耐えられない痛みが私の全身を襲いました。かわいそうな神様、人類歴史の背後で長い間待たれた神様の姿と、文鮮明先生の人類のための哀切な苦痛と悲しみが共に伝わってきました。

子女を待たれる神様のかわいそうな姿、「統一原理」を探し出すまであらゆる逆境を克服なさる師の生々しい姿、そして全人類の平和がエデンの園でサタンに奪われることによって、悲しみの歴史が始まったということなどが「統一原理」を通して明らかにされているのに、これが分からなくて反対する群れが少なからずいるので……。彼らの反対の叫びが私の耳元ではっきりと聞こえてくるのに耐えられなかったし、胸がじーんとして涙が休むことなく流れ出ました。

どうしてこのような摂理的事実を、これほど全く知らずに生きてきたというのでしょうか。どうすれば、あのように反対する群れを理解させられるでしょうか。様々に心が痛くて熱いです。新しい真理を伝えたい衝動がおのずと生じます。すぐにでもマイクを持ち、出ていって叫びたいです。講師たちはみな、講義をするのでなく、切実に訴えています。このようにとてつもない真理の前に、何が恐ろしいでしょうか。

修練の所感を一言で要約すれば「ただ驚くべき事実である」という表現しか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私は、初めから信じないように努力しましたが、すべてのものを理路整然と明らかにしているので、私の知性では言葉じりが全くとらえられません。ただ驚くだけです。それから、人類の真の救世主、メシヤ、文鮮明先生に高く高く称賛を捧げ、慶賀申し上げます。これが、所感になるでしょうか。

（二〇〇一年十月一日）

Message from Spirit World

3) Figures representing Christianity

14. John Wycliffe
(c. 1330-1384, English philosopher, theologian and reformer)

How dare they deny the truth that saves humankind


I thought a good deal before I participated in this seminar. There was no little disturbance of people around it. I myself also was perplexed. That is because I heard that everyone who participated this seminar changed their view and way of thinking, and I thought this group is weird.

But I decided not to be like that, because I have a mind that can make rational judgments, and so I courageously made my decision to attend. But from the first lecture, something strongly led my mind. Nothing went as I wanted. I could not but shed tears over and over again.

This group was weird; that much was true! But unbearable pain came into my whole body as the lecture went deeper and deeper. Poor God! I could feel God behind history for such a long time, waiting for us to be restored.

At the same time I could feel Reverend Moon's keen suffering and deep sadness for humankind. Through Divine Principle, we can know the miserable God who has been waiting for his children, and the vivid figure of the Master trying to overcome all the difficulties until he could find the Divine Principle.

We can know how the sad history started when Satan took man and woman out of the peace of the Garden of Eden. But there are groups of people, not small in size, who reject without knowing what Divine Principle really is. I could not stand with the negative voices echoing in my ears; they broke my heart.

I could do nothing but shed tears ceaselessly. How have I lived not knowing of God's providence? How can I make those people who are refusing it understand the greatness of Divine Principle? I felt pain and pricking in my mind. I naturally feel an impulse to convey the new truth.

I want to go out with a microphone and shout it out. The lecturers are not just lecturing; they are appealing earnestly. I fear nothing in front of this marvelous truth. If I summarize my impressions of this seminar, I can just express that "it is an amazing fact."

At the beginning I didn't intend to believe it, but all the parts are logical and clear, so I can't deny even one word with my knowledge. I was just surprised. And I would like to celebrate Reverend Moon and praise him highly, the True Messiah of humankind. Is that enough for the impression?

John Wycliffe
2001. 10. 

[최상덕]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