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녹즙만들기: 생울금을 깨끗이 씻은 후 생울금 10g을 케일이나 돗나물에 넣어 녹즙기를 이용, 녹즙을 만든 후 하루 세 번 나누어 식후 반 컵이 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어려운 저장법과 사용의 불편함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울금진액 만들기: 생울금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 다음 2~3mm로 절편 한 다음 울금과 황설탕의 비를 1:1로 하여 3개월 이상 냉암소에 보관 후 흐른 진액을 찬 물에 밥숟가락으로 세 숟가락을 타서 주스처럼 마시면 되는데 맛과 효과가 참으로 좋을 것이다. (이때 어두운 곳에서 35~38도의 온도를 유지하여 3~4일 보관 후 다시 냉암소에서 보관하면 숙성 시기를 현저히 단축시킴과 동시에 울금 특유의 쓴맛과 매운맛을 현저히 감소시켜 더 부드럽고 효과적인 울금진액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울금진액은 묵을수록 그 효과가 탁월하나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더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울금차처럼 껍질을 벗겨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생울금 50kg이면 숙성 후 1년 정도 울금진액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호야천년초농장 원문보기 글쓴이: 호야천년초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