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강길 4코스 5일장터
길
언제:2015년 11월15일
출발지점:여주
시청
소요시간:3시간05분
이동시간:2시간35분
휴식시간:30분
거리:8.9km
도보여행난이도:하(○●○○○)
경로
여주시청↔향교↔여주5일장↔대로사↔세종산림욕장↔효종대왕릉↔세종대왕릉
주요버스노선
갈때:
평택 터미날50,70,370,380
안성 터미날(환승)37
여주 시청 앞 정류장 하차
올때:
여주시청 37
안성터미날(환승)50,70,370,380
평택터미날
시간이 있어 여주향교로 발길을 돌림
향교까지 왕복 3.5km ,1시간 소유
여주 중앙 시장
강한사 (대로사) [江漢祠]
1785년(정조 9) 왕명에 의하여 송시열(宋時烈)을 제향하기 위하여 여주의
남한강변에 세웠다.
그 해에 사액되었는데 이 때는 송시열에 대한 존칭인 대로(大老)의 명칭을 붙여 ‘대로사’라고
하였다.
앞서 송시열은 여주에 머물 때마다 이 곳에서 영릉(寧陵: 효종의 능)을 바라보고 통곡하며,
또 후진들에게
북벌의 대의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후일 정조가 영릉에 행차하다가 이 말을 전해듣고 수행한 김양행(金亮行)에게 이 사우를
세우게 하였으며,
또 친히 비문을 지었다.
여기에는 남인을 등용함으로써 노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던 정조가 노론이 받드는 송시열을
높이고,
그의 문집을 왕명으로 간행하게 하는 등의 특별배려를 베풂으로써 노론의 불만을 달래려고 한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0호. 건물구조는 강당과 사묘, 관리인이 거주하는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비교적
간단한 규모이다.
출입문인 장인문이 서쪽으로
나 있으며, 사묘 또한 서쪽을 향하고 있는데, 이는 사우로부터 서쪽 방향에 있는
효종의 영릉을 바라보기 위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1871년(고종 8)흥선대원군이
전국의 서원과 사우에 대한 훼철를 단행할 때 전국에 송시열을 제향하던 서원 및
사우가 44개소나 되던 것이 모두 헐렸으나 오직 이 대로사만은
‘강한사’로 이름을 바꾸어 남게 되었다.
서적이나 기타 목판 등이 산실되고,
겨우 외모만 갖추고 있을 뿐이다. 정조 때 사액시 대제학인 김종수(金鍾秀)가 쓴 ‘대로사(大老祠)’의 현판이 현재 사묘 안에 보관되어
있다
강변인도 따라
하리보도교
세종 산림욕장
들머리
세종 산림욕장
전망대
인도
따라
여주 양궁장
앞
재실
천연기념물 제459호
회양목
정자각
비각
인선왕후릉
효종릉
세종영릉가는길
세종대왕과소헌왕후릉
주차장 앞 여강길
종료지점(콜택시준비, 도보로이동)
여주 도보
여행 여강길 제4코스 5일장터
길 지도 입니다.
여행자가 지나온 길을 다른 이들도
걷기에 다음맵에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