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오늘은 우리 유치원 동네를 둘러보며
근처에 어떤 건물과 가게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공원에 있는 쓰레기도 주워보았어요!
유치원에서 힘차게 출발하는 산새들!
오늘의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서
기분좋게 걸어보았어요~
바로 옆 창문이 산새소리반이라서
“여기 우리반인데?”
“산새소리반이 여기있어 얘들아!”
라고 얘기하더라구요ㅎㅎ
처음으로 구경해본 곳은 서점이였어요!
서점에 대해서 물어보니
책을 사는 곳이라고 얘기하는 친구들도 있고,
간식을 산다고 얘기하는 친구들고 있어서
서점 안을 보니 간식이 있긴하더라구요~
산새친구들의 눈썰미 칭찬합니다~😅
그리고 큰 형님들이 공부하는 학교앞을
지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형님들이 공부중일수도 있으니까
작은목소리로 얘기하자고 했는데
아무소리도 내지 않고
지나가준 착한 산새소리반🥰
길을 가는 중간에 무궁화를 만나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이라는 설명을 들은
친구들이 무궁화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길가를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건
자동차 때문에 위험해서
경운공원에서 쓰레기를 주워보기로 했어요!
모두 손에 장갑을 끼고
멋진 포즈와 함께 공원을 돌아봤어요~
두명의 친구들이 팀을 이루어
같이 쓰레기를 주워보았아요!
쓰레기봉투를 들고
친구와 손을 꼬옥~ 잡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힘을 합쳐
공원을 깨끗하게 만들어준
친구들에게 박수를~👏🏻👏🏻👏🏻
고생한 친구들을 위해
마트를 가보기로 하였어요!!
가는 길에 흰선만 밟아보기로
하였더니 중심을 잘 잡고
흰선만 정확히 밝는 산새들이 보이시나요~?
친구들이 제일 좋아했던!
마트를 들어가서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내가 좋아하는 간식도 보았어요!
친절하고 고마우신 마트 주인분께서
사탕도 나눠주셨어요ㅎㅎ
이렇게 오늘 우리 동네를 둘러보고
공원에서 쓰레기도 주워보았어요~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건물들도
자세히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답니다!
길을 지나오면서 동네 주민분들께도
사랑합니다~ 인사하는 예의바른 산새들ㅎㅎ
오늘 우리 동네를 둘러본
산새친구들과 가정에서
이야기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