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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열며....110904화명수목원 영남 도보방[사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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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그렇군요 세명의 진사님들께서 아무도 안나오셨네요... 다음번엔 임무교대하여 제 사진도 좀 찍어달라고 해야겠네요...ㅋㅋㅋ " 영아에요...ㅋ" 라는 신입 신고사진, 감사합니다~ ㅎ 허사비님의 스토리가 있는 사진은 항상 재미있습니다~ 특히, 뽀나스!! ㅋㅋ 일요도보 처음으로 합류하여 많은 님들 알게되어 참 좋았습니다. 좋은 길 안내해주신 대장님께 감사드리고요.. 지하철 노선을 잘몰라 첫모임인데 늦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ㅡ.,ㅡ 저 영아인데요 달음산에 함께 오를수 있을지 몰라요 ... 청순가련형으로 말씀하시길래 새댁인줄 착각했다는....ㅠㅠ ㅎㅎ 저도 처음가는길이라 한시간 일찍 도착했다는거...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볼땐 꼴치본다기보다는 선처를 바라는 눈빛인것같은데요.......ㅡㅡ;; // 그나저나 제차가 그자리에 있어서 억수로 다행이었습니다.... 아마 미모님 나와바리 라서 인비지블핸드가 작동했는가 봅니다.....캬 사진 잘 찍으신다는 말씀만 들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부탁드릴껄 그랬습니다 ㅎ, 재미난 말씀과 함께 계란김 반찬도 참 맛있었구요~~ 다음번에 스타렉스 내부 도면도 부탁드립니다 ㅎ, 걸으시랴, 사진찍으시랴, 좋은말씀 해주시랴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나님 그건 전혀 사실무근이구요 진짜 포토 그라퍼가 그날 안나오셨네요 반나절 님이라고.... 담번에 나오시면 반나절님이 정말 기차게(?) 담아드릴것입니다 ... 스타렉스 내부도면은 없고 그냥 직접보심이.....ㅠㅠ 여름과 가을사이에서 지난 봄에 보았던 모든것들이 시간의 흐름에 순응하며 만들어낸 또다른 새로움을 우리는 보고, 느끼며 하루를 자연의 품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오작교님, 미모님, 애인님, 보리님, 미소님, 북두님, 요산님, 라기님 한나님, 제황산님, 매화님, 태백님, 팅거벨님, 귀향님, 영아님, 야호님, 허사비님, 리오님, 억새바람님, 전설님, 뽀빠이님, 단봉님, 그리고 묵은지(23명) 소중하고 정다운님들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걸으며 느낀 감정이 사진을 봄으로써 다시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하루 감사하고 추석여휴 다들 잘 보내시고 담 길에서 또 뵙기를,,,,,,, 우와~ 너무 부러워요~~ 계획대로면 두 사람을 모셔갈려 했는데~~ 한 친구가 저 세상으로 떠나는 바람에 멀리 좀 갔다 오느라!! 지난 주에도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하지 못하였네요, 보름후에나 정다운 나길도님들 뵙게 되겠어요 추석명절 잘 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허사비님 ~~~다시 오겠죠잉 ......back to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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