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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신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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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남원 심원첫집
절름발이의 꿈 추천 0 조회 252 21.08.26 00: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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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6 00:51

    첫댓글 아~ 이것이 제대로 된 한국인의 밥상이죠.
    뛰어난 찬구성이네요.

    이곳은 필히 가봐야 할곳이고요..
    오대산의 산나물 정식집도 좋지만 이곳 지리산 밑의 산채도 너무나 맛있게 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말린체소에서 나오는 구수한 맛이 더 좋아 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곳 카페에서도 잘부탁 드립니다.
    절름발이님의 글쓰기도 읽기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1.08.26 22:40

    속리산, 설악산 말고 오대산의 산나물도 있었네요~!

  • 21.08.26 07:48

    설악한화콘도 앞에 점봉산 산채정식집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는 주인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처음보는 나물들을 상에 내놨는데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너무 상업적이어서 아쉬웠어요.
    참기름을 많이 써서 나물 본래의 향도 없었구요.
    이 집이 나물의 종류는 더 많아보입니다.

  • 21.08.26 08:05

    소문에 의하면 수입 나물을 쓰는 곳도 많다고 하더군요.ㅜ

  • 작성자 21.08.26 22:42

    저희 같은 여행자들이 찾는 식당이 아닌 현지 주민이 찾는 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21.08.26 08:04

    다음 남원 방문 시에는 심원첫집과 춘원회관은 꼭 가봐야겠군요.

  • 작성자 21.08.26 22:39

    저는 녹원을 꼭~!

  • 21.08.26 09:40

    저 가짓수의 나물들을 매일같이 만들어내는 정성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장아찌 류는 몇 번 수고로 그친다지만,
    나물ㅠㅠ

    걸신방송에서 강헌샘이 한정식은 한 상에 그득하게 쫙~~ 차려지는 공간의 미학이다 했지만
    한 그릇에 모아 주어도 좋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막상 모아 주면 기분 별로일거 같고 그렇습니다.

  • 작성자 21.08.26 22:44

    저도 한정식은 한 상 쫙~ 갈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물론 코스로 나오는 곳이 가족들과 찾기는 편하지만요...

  • 21.08.27 15:04

    @절름발이의 꿈 코스로 나오는 집은 쫒기는거 같고
    내 입맛대로 죽치고 못 묵고
    어쨌든 먹은거 같지 않은데 배 부르고 그래서 저랑은 안 맞습디더... ㅜㅜ

  • 21.08.26 10:13

    몸에 독소가 다 빠질 것 같은 밥상..♥

  • 작성자 21.08.26 22:45

    제육에 술을 곁들이지 말고 나물로만 몇 일 식사하면 진짜 디톡스가 될 것 같습니다~!

  • 21.08.26 22:23

    기억하겠습니다
    남원 심원첫집

  • 작성자 21.08.26 22:47

    아직 다녀오지 못한 하계 휴가지로 목포도 생각 중인데 뒤집개님의 리스트도 좋은 자료로 보고있습니다~!

  • 21.08.27 00:24

    @절름발이의 꿈 주말로 잡으시면
    함께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맛집은 많습니다
    시간과 정성과 노력이 부족하죠

  • 작성자 21.08.27 20:34

    @뒤집개_목포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기회가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21.08.28 11:30

    와 저 나물을 보니 자꾸 비벼 먹어야지
    비벼 먹어야지 머리속에서 계속 되뇌이고 있네요.
    저장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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