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전 휴가를 일부 반납하고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수기사단(수도기계화보병사단) 돌파대대 김승수 병장. 부대 제공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전우들과 함께 마지막 훈련을 소화한 병사의 사연이 귀감이 되고 있다. 투철한 군인정신과 뜨거운 전우애의 주인공은 육군 수기사단(수도기계화보병사단) 돌파대대 김승수 병장이다.
그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펼쳐진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전역 전 휴가 12일을 자진 반납했다. 전차 포수 임무를 수행한 김 병장은 오는 20일 전역을 앞두고 지난달 20일 미복귀 전역 전 휴가를 나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훈련을 할 전차 승무원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동고동락한 전우들과 함께 끝까지 임무를 수행하겠다며 휴가 일부를 반납했다.
무사히 훈련을 마친 그는 “돌파대대라는 작은 울타리와 국가라는 큰 울타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훌륭하게 성장했다고 생각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면서 “‘조국이 부르면 맹호는 간다’는 사단 슬로건처럼 사명을 다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를 지켜봐 온 중대장 김종훈 대위는 “김 병장은 특급전사로 자기관리에도 충실하고 대인관계도 원만한 인재”라면서 “마지막까지 훈련을 함께하며 전우애의 모범을 보여줘 고맙다”고 말했다.
앞서 임기제 부사관에 합격한 김 병장은 오는 20일까지 전역 전 휴가를 다녀온 뒤 다음 날 하사로 임관해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첫댓글 맹호부대 김승수 병장 멋지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김승수 병장님 군대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군요
하사로 이어가는 군생활 응원할게요^^
김승수 병장님 축하드리고 칭찬드립니다~
잠시의 휴식이 끝나면 다시 부사관의 힘든 길에 접어들겠네요~쉽지 않은 결정 응원드립니다~ 언제나 무사무탈 건강하시기 바래요~^^
김승수 병장
하사 시험합격
축하합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