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눌 내용은 모발이식 적정한 나이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보통은
이제 모발이식을 받으시는 분들 예전에 말씀을
먼저 드리자면 예전에 한 10년, 15년, 20년 전만 하더라도
교과서적으로는 원래는 20대, 30대 이런 젊은 나이 때는
모발이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교과서에 나와 있었고,
그리고 현재도 유럽이나 북미 쪽에서는 여전히 젊은 나이에
모발이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권고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경우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시절에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나왔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이식한 모발은 뒷머리에서
오기 때문에 더 이상 사라지지 않는데 원래 남아있던
주변 모발들이 다 없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더듬이 짤이라고 하죠.
이 이식한 머리카락만 남아있는, 보기 흉한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요.
그때 당시에는 그런 얘기들이 있었고 그래서 충분히 많이
진행한 이후에 남아있는 형태를 보고 거기에 맞춰서
디자인을 해서 이식하는 게 적절하다라는 개념이었고요.
최근에는 먹는 탈모약이 연구가 되고 개발이 되고
그리고 먹는 탈모약의 효과나 효능 그리고 안정성에 대해서
한 20여 년 이상의 데이터가 축적이 되었기 때문에요.
최근의 트렌드라고 하긴 그렇지만 내용들을 말씀드리자면
오히려 젊은 나이에 모발이식을 하는 게 좀 더 좋다라는
내용들도 꽤 많이 나오고 있고요. 실제로 유럽이나 북미 쪽에서
이제 간행되는 논문들에도 보면 결국은 젊은 나이에
탈모 때문에 심리적이거나 정신적인 혹은 사회적인
이런 문제가 축적이 돼서, 나중에 40대, 50대가 됐을 때
사회적인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는
이런 내용들이 워낙에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요.
젊은 나이에 탈모 치료 혹은 모발이식을 이르기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이런 내용들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그럴 수가 있는게요.
유럽이나 북미나 이런 경우 나라에서는 사실 탈모에 대해서
크게 우리나라나 동양에서처럼 사회적인
이런 불편감을 조성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여전히 조금 안 좋은 인식 그리고
사람들이 실제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커리어에 비해서 탈모로 인해 좀 더 저평가받는 경우들이
아직은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요.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는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젊은 나이에 빨리 탈모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모발이식 이제 적정한 라인이라고 말씀드리면
앞서 말씀드린 내용을 기반으로 봤을 때는 사실 이를수록 좋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르다는 관점은
우리가 흔히 나이가 몇 살 몇 살 이전 이후 이렇게
딱 잘라서 말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환자 본인이 주관적으로
느끼기에 내가 탈모라는 증상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고 있다 혹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서
내가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서 사회적인 혹은 직업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스스로 느끼기 시작한 경우가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런 적정한 나이 교과서적으로 혹은 의사들이
정해드릴 수 있는 나이는 없습니다.
환자 개개인이 주관적으로 판단을 해서 내가 탈모라는 질환
그리고 이런 외모적인 작은 문제 때문에
불이익을 받기 시작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사실 가장 적절한 시기일 수도 있으니깐요.
본인 주관적인 판단에 적절한 시기를 맡기고요.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탈모 치료는 수술이 아니라
치료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빠를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요. 본인이 좀 이제 탈모가 의심이 된다
걱정이 된다 그러면 혼자서 고민하시고 주위 사람들
눈치 보지 마시고요.
곧바로 탈모병원으로 오시면 정말 한 5분 이내에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앞으로의 플랜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아주 속 시원하게 플랜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언제든지 편안하게 탈모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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