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개혁의 딸)
개딸은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을 지지하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스스로를 부르는 용어이며, '개혁의 딸'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나 접두어 "개"가 기존에 매우 부정적 이미지가 있는 단어라서 애매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수박(이중인간) 색출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찬성 또는 무효, 기권표 즉 이탈표를 던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의원들의 이름을 지역별로 정리해 나열한 소위 ‘수박 명단’이라는 리스트 자료가 돌고 있다고 한다.
개딸들은 이들에 대한 공천을 배제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해당 의원이 직접 부결 투표 인증을 하면 명단에서 빼주겠다’는 발언도 담겼다고 한다
한편 '수박'은 "수박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개딸들 사이에서 이재명 대표 지지층이 과거 대선 경선 라이벌이었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그 계파와 친문 등 비명(비이재명)계를 통틀어 가리키는 맥락의 비하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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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민주당 "개딸"들의 "수박" 색출 작태
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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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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