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한 그 자체입니다.
한마디로 서비스 정신 제로인 곳입니다. 그리고 고객을 떠나 소장이라는 사람은 인격 모독하는 막말을 마구 내뱉는 사람입니다.
평상시와는 다르게 문제가 생겼을때의 모습이니 이게 진짜 모습이겠죠.
후방카메라 선을 서비스로 정리해준다던 기사는 다음에 갔을때 '공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모른 척 했더니 후방카메라를 엉망으로 설치해 놨습니다.
다른 기사가 고치겠다더니 쇼트로 날려버리고 네비까지 망가져 버렸습니다.
자기네들 책임이 아니랍니다.
소장은 더합니다.
당신이 어떤 직업에 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더군요. 하나하나 따지며 살면 안된다고...
싸구려 중국산 카메라 달아놓고 어디서 배상타령이나며...사기꾼 만들더군요.
저는 조용히 참고 넘어 갔습니다. 오늘 후방카메라 업체에서(지난번엔 다이...) 작업을 하려는데 네비까지 나갔다는 소리에
한마디 해야 겠다고 했다가 당했습니다. 그들의 인격모독과 어거지에...
저는 화가 나는데
1. 자기들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더군요.
2. 말이라도 책임을 져준다는 소리 않더군요. 자존심의 문제겠지요. 하지만 그곳은 서비스 업체인데...
3. 소장의 언행...나이먹었다고 막대하는...아시죠? 어느정도 젊은 분들은 아실꺼에요.
4. 본사에서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당한것만같아 부르르 떨립니다.
그들은 왜 이렇게 당당하죠? 본사에 전화하건 인터넷에 올리건 상관없다는데요...마음대로 하라고...
제 3자가 봤다면 저도 잘못했겠죠...하지만 저는 오토큐라는 이름을 믿고 간거고, 나름 친절과 서비스를 기대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실망감...그것때문에 더 기분나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