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처음 가보는 마을 인사입니다.
주변 지역 주민 분들을 직접 만나고
인사드리고 자기소개한다고 생각하니
떨리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애써 평정을 유지하며 한 분 한분 찾아뵙습니다.
많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함께’사무실, 이삭토스트,맘스터치,
군청, 파리바게트, 모자르트 제빵점, 컴퓨터 월드,
보건약국, 행복한 사과나무 떡집, 도깨비 마을입니다.
여러 곳 더 있었지만 사장님께서 바쁘시거나
여의치 못한 사정으로 인사를 못드린 곳은
다음기회에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마을인사를 나서보니 사회사업에서 배운
지역사회의 둘레사람, 지역사회의 공생성이란 말이
어떤 의미인지 더 잘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7
처음 방문했던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신 김지민 선생님.
긴장했을 저희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에 계셨던 김정관 선생님.
자신의 농활 시절 이야기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활선배님으로써 존경스럽습니다.
이삭토스트의 성화 아버님 웃는얼굴로 맞이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인사 잘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맘스터치 영철이 매형이신 사장님.
저희와 마주서셔서 예의를 다해주시면서 인사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군청의 아동복지선생님, 김춘옥 선생님.
저희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바게트 사모님과 강릉 1318해피존 파란바다
졸업생 출신인 길주형님 처음 인사오는 저희들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자르트 제빵점 사장님께서는 바쁘셔서
간단히 인사만 드리고 왔습니다.
바쁘신데도 잠깐 얼굴 보러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 월드 사장님. 겸손함 보여주시며
지지와 격려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희 선생님께서 좋은 분이 계신다고 하셨던 보건약국.
멋진 약사님과 함께 일하시는 선생님들.
불쑥 찾아왔는데도 반갑게 웃으며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사과나무 떡집 사장님. 예사랑교회 집사님으로 계신다고 하십니다.
하실일이 많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인사 반갑게 받아주시고 맛있는 떡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도깨비 마을. 식사하시는데
갑자기 찾아뵈어 죄송한 마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저희인사 받아주시고 소개 들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격려와 지지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센터로 돌아가는 길에 ‘함께’ 사무실에서 만난 MC용 선생님.
일로 바쁘시면서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챙겨주시려고 하신모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