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일차 3/4 금 흐린후 저녁 비] 2ndS-Room 시작
다른 작업장에서 구경한 작업자들과는 방법이 다르지만 나대로의 공법으로 퍼즐을 맞추듯이 작업중이다.
이제 세번째 방인데 아직도 문제점이 발생-수직 맞추기가 어려움-한다.
코너부위에 스티로폼을 빼먹지 않도록 신경쓰고...
창문틈에서 냉기다 들어오지 못하게 단열중(스티로폼과 폼으로 예정)
오늘은 19시에 쫑
[291일차 3/5 토 비] 2ndS-Room
북측벽 스티로폼 없어 300mm 간격(900mm 석고보드 위치는 맞추고)으로 각재 설치
거실과 접해 있는데 거실에서 파티하면 방음이 안되어 시끄럽지 않을까?
서쪽벽 싱크대, 냉장고 설치위치
장갑이 빵꾸났다. 두컬레를 끼고 작업하기 때문에 안쪽은 괜찮다.
[292일차 3/6 일 맑음] 2nd S-Room
봄이 왔다. 숙소앞에 있는 매실나무에 움이 텄다.
싱크대 들어걸 자리는 간격이 넓어도 되겠지.
등을 기댈곳은 300mm 간격
옆동네 아저씨가 와서
자기는 이번에 공사시에 각재를 하나씩 콘타카로 고정 했고,
아래 사진처럼 틀을 짜서 작업하면 시간이 많이 걸린단다.
틀을 짜서 고정하면 튼튼하리라 생각되어 나는 이렇게 한다.
진도는 늦어도 레벨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벽의 각재 설치를 완료했다.
이방도 간접조명을 설치해야 하나?
힘들면 그냥 타카를 내려 놓고, 하루 목표 없이 해야 하는데, 욕심이다.
내일은 스티로폼 끼우고, 석고 작업 예정
[293일차 3/7 월 맑음] 2nd S-Room 내부단열, 방수제 신청
외벽과 접하는 부분에 30mm 압축 스티로폼을 각재 사이에 잘라 끼운다.
남측벽
각재를 정확한 간격으로 설치하면 스티로폼 작업량이 반으로 줄어든다.(하다보니 요령이 생긴다.)
12년된 뽀미(할머니)가 서쪽벽 아래 자리 잡았다.
싱크대용 급수 부위도 예쁘게 되었다.
지난번 건축박람회에서 DN-40 4ℓ 1통을 구입하였고, 상세히 설명을 들었는데 오늘 다시 전화하여 문의
DN-50 : 18ℓ 1통, DN-40 4ℓ 2통을 택배로 신청했다.
2층 화장실 바닥, 피트부분 2개소, 옥상 배수구멍 주위, 계단 측면, E/V실 외벽 부분 직접 할수 있을지 모리겠다.
[294일차 3/8 화 맑음] 2ndS-Room 내부 석고 취부, 방수제 도착, 태양광 안전점검
거의 되간다.
이방은 간접조명을 어떻게 할까나?
폭 4m 창문 커텐을 칠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여기는 다락으로 올라 가는 계단을 설치해야 하는데.
계단과 같이 생각하여 ... ...
전기작업을 같이 해야.
석고를 위치에 맞추어 구멍을 뚫고, 나중에 스위치 교체등의 작업시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205본드로 마무리
보일러용 스위치는 아직 ??? ???
어제 15시에 신청한 방수제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착불로 도착했다.
태양광 장치의 안전점검을 전기안전공사에서 나와 OK하고 딱지 붙이고 갔다.
[296일차 3/10 목 맑음] 오늘은 휴무, 어제 2nd S-Room 벽면 석고 완료
오늘은 완전휴무, 어제 쇠주를 많이 마셨나?
창문 좌우상하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남쪽 창문부위 조금 남았네.
부분적으로 나무를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도배를 하지않고 돌가루 칠-미색, 연청색, 연적색, 연녹색-을 하기로 결정했다.
아래 단열 현관문이 240만- 도아록 포함
우측에 200mm, 상부 200mm 추가하면 50만이 더 추가 된단다.
시공비,배송비 제외라니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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