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
강태공은 72세가 될 때까지 매우 빈곤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극진(棘津)이라는 나루터에서 지내며 하는 일이라고는
독서와 낚시뿐이었지요. 그렇다고 물고기를 잘 잡은 것도 아닙니다.
강태공이 낚시터에서 기다린 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때’였다고 합니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시간...
그 ‘때’를 낚기 위해 무려 72년의 세월을 기다린 것입니다.
실제로 72년의 기다림 이후에 강태공은 문왕의 신하가 되었고,
뒤를 이어 보위에 오른 무왕까지 계속 섬기며
뛰어난 용병술과 기묘한 계책을 발휘했다고 하네요.
지난 금요일에는 어르신들이 강태공이 되어 낚시를 했답니다.
물고기도 낚고, 즐거움과 재미도 낚고, 기회를 낚는 시간이었지요.
어르신들의 실력이 보통이 아니로군요!
강태공도 놀랄만한 실력이시네요~~ ㅎㅎ
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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