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융복합계류 시스템'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과 효율'을 확보하기 위한 수상 태양광 핵심기술이다.
회전을 하든 정방향 고정식이든 계류가 확실해야 발전량을 최대로 끌어올릴수있다.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이 '방향이 틀어지고 위치가 동요하면' 전기 생산량이 감소하고
발전시설은 '충돌 위험'이 증가한다!
전세계는 에너지 수요가 전기로 집중하는 추세와 맞물려 자국 내수면중 댐과 저수지에 수상 태양광을 설치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작년말 MDPI 저널에 '무회전축 방식 회전 수상 태양광기술' 논문이 실리면서 수상 태양광 무축회전기술이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되었다는 것에 놀라워 하고 있다. EU연합은 '수상 회전기술 연구'에도 매우 적극적이며 대규모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다수의 유럽 에너지 컨퍼런스 주최기관은 아이앤아이월드를 초청하고 좌장으로 참석하여 '한국의 무축회전기술'을 발표하고 회의를 이끌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아이앤아이월드는 호주를 비롯한 여러 외국과 보다 많은 기술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렇다면 회전식 수상 태양광은 얼마나 더많은 발전이 가능할까? 국내외 태양광학계는 고정식에 있어서 수상 태양광이 육상 보다 12% 정도 높다고 보고 있다. 이를 뒷밭침할 많은 논문이 발표되어 있다.
참고 논문-스위스 저널:
제목-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URL- https://www.mdpi.com/2076-3417/12/24/12926
데이타는 '땀과 의지' 의 산물이다. 수년간 인내와 노력으로 수집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이들중 2019년 수집분석한 일일 일사량 데이타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공개한다.
즉 회전식 수상 태양광이 고정식 수상태양광에 비하여 일사량 비교 35% 증가하고 있다.
일조시간이 길어지는 여름으로 갈수록 회전식과 고정식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 간의 일사량 차이는 더욱 커진다. 전기생산량은 이에 비례하여 증가하게 마련이다. 고정식 대비 약 4시간 더 가동시간이 증가한다. 1년 평균 일사량은 무축 회전식이 고정식 수상 태양광에 비해서 30% 이상 늘어난다. 더욱이 수면 반사효과에 의한 발전량 증가효과를 볼수 있을것이다.
결론적으로 발전량이 최소 22% 이상 고정식 대비 무축 회전식이 전기를 더많이 생산할것으로 보고 있다.
1.국내논문
제목: 수상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환경에 따른 모듈의 전기적 특성,
출처: 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2018, 31권, 5호, 283p ~ 289p
2.외국논문
제목: 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by Hongsub Jee 1,Yohan Noh 1,Minwoo Kim 2 andJaehyeong Lee 1,*ORCID
1.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Republic of
Korea
2. INIworld Co., Ltd., Suwon 16417, Republic of Korea*
Author to whom correspondence should be addressed.
Appl. Sci. 2022, 12(24), 12926; https://doi.org/10.3390/app122412926
Received: 13 November 2022 / Revised: 8 December 2022 / Accepted: 15 December 2022 / Published: 16
December 2022
출처: https://www.mdpi.com/2076-3417/12/24/1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