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가자 : 김정만, 김매심, 차화연, 이화정, 백윤선, 나신애, 장석문, 전병건, 박승희, 박예원, 오정민, 차화연, 류지웅, 김민규
2. 활동 내용
가. 새로운 스탭 멤버(김민규) 방문으로 조금 늦게 온 연출부. 미리 온 참가자들은 기다리면서 '옹고집이 나타났다' 소리 녹음.
나. 연출부 도착 후 바로 의상 컨펌 - 각 배역들이 각각 준비한 의상들에 대한 점검
다. 시작 전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한 몸 풀기
라. '옹고집이 나타났다', '스님 용서하십시오', '아웅다웅 옹고집 다툼' 안무 연습
- 각 안무 반복하기 및 디테일 잡기
- 춤추며 노래 부르기
- 파트를 나누어 불러야 할 곳, 함께 합창해야 할 곳, 배역 별 솔로 부분 점검
마. 장면 연습
- 1장부터 장면 상의 각 배역 별 세부 움직임 잡기
- 2장은 제자 역들이 시험 기간인 상황으로 넘어가고
- 3장 장면 상의 연기, 움직임, 대사 처리 디테일 잡기
- 시간 상 원님 등장 장면은 내일로~~~
3. 소감
- 6월 마지막 날의 연습. 7월이라~~~ 어느새 공연까지 남은 기간은 단 3주.
- 빠른 템포의 노래를 하면서 춤을 추기 위해 기본 체력이 뒷바탕되어야 할 듯.
- 연습에 빠지는 날이 많으면 그만큼 익힌 내용들을 잊게 되면서 연습의 속도가 붙질 못하고 연출 및 다른 배역들에게도 미안.
- 대사가 입에 붙기 시작하듯 연기들도 몸에 익기 시작하면서 즐거움의 요소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 듯.
- 아직 속도는 붙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연기, 춤, 노래가 늘어가고, 늘 즐겁게 연습하는 참가자들의 모습들이 보기 좋음.
- 스태프 자원해 주는 회원들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조연출 친구 김민규 님이 스태프로 도움 주시겠다는 뜻에 감사.
- 자, 그러니 내일도 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