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지배하는 교회 (2) - 정원목사 (헤븐교회 : 원흥지구 6단지 앞)

[MereGospel]

아래의 내용은 '크리스천 영성학교'를 운영하는 쉰목사가 2015년 9월 22일에 [쉰목사의 레브레터]라는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제가 보기엔 쉰목사가 언급한 '베스트셀러 담임목사'는 '정원 목사' (이하 정목사)를 가리키고, '사탄이 지배하는 교회'는 '헤븐교회'를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쉰목사에 대해 잘 모르고 그 분이 가르치는 내용에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쉰목사가 헤븐에서 나온 분들과 정목사의 독자들이 증언한 내용을 토대로 쓴 글이라 정목사와 헤븐의 이단성을 밝히는데 약간의 도움이 될거 같아 쉰목사의 글을 저희 카페에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글을 통해서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실체가 더 분명하게 드러나고, 그로 인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정목사에 대한 우상 숭배를 버리고 성 삼위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삶으로 변화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헤븐교회에 있는 정원교 신도들이 하루 속히 정상적이고 건전한 교회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목 : 자유와 능력이 없다면 사탄이 지배하는 교회이다 (2015년 9월 22일)

필자의 주장에, 뭐 당연한 걸 가지고 또 칼럼을 쓰느냐며 심드렁 하는 이들이라면 참 좋은 교회에 다니는 걸 축하드린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교회들이 너무 많아서 또 쓰게 되는 것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필자가 예전에 두어 번 언급했던 베스트셀러가 시무하는 교회를 아실 것이다. 그 교회에 사람들이 몰려 간 것은, J목사가 쓴 책을 읽고 폭풍 같은 감동이 몰려와서 그분의 가르침을 받고자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갔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분들은 평소에 신앙의 연륜도 깊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도 남달랐기 때문에 성경지식도 해박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지식과 깨달음은 공급원이 다르다. 성경지식은 공부를 잘하는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읽으면 머리의 지식으로 쌓인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을 포함해서이다. 공부를 잘하는 재능이 없더라도, 오랫동안 반복해서 읽고 듣는다면 해박해 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단 한권의 책을 수십 년 동안 읽고 들어왔던 교인들이라면 성경지식에 해박해지지 않는 것이 이상할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교회에 오면 예배에 열심히 참석해서 설교를 성실하게 들어야 하고, 각종 성경공부나 외부교육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이수할 것을 요구받는다. 그러나 지식이 많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종교적인 사람들이 되어서, 그 지식을 가지고 남을 비판하거나 정죄하기 일쑤이다. 바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그랬다.

그러나 깨달음은 지식과 다른 영역이다. 깨달음은 성령이 주시는 지혜를 통해서이다. 깨달음은 머리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내려온다. 가슴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이들이다. 깨달음의 또 다른 분야가 바로 분별력이다. 분별력은 성령이 주시는 지혜의 영역으로, 성령이 일하시는 것인지 악한 영이 일하는 분야인지 분별하게 된다.

성경에는 이를 두고 영안이 열렸다고 말하고 있다. 영안이 열렸다는 것은 탁월한 분별력을 소유하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분별력이 없다면 참 목자와 거짓교사를 분별하지 못하고, 성령이 일하시는 것과 악한 영의 역사를 구분하지 못한다. 악한 영은 속이는 데 천재이다.

성경이 이들의 별명이 거짓의 아비라고 소개한 것을 곱씹어보라. 그들은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하는 데 천재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속임을 분별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들이 자신들이 포로로 잡고 조종하는, 소위 좀비들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속여서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 그러므로 분별력이 없다면 죄다 지옥의 자녀가 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3:17)

귀신들이 지배하는 교회가 바로 자유가 없는 교회이다. 그들은 그럴 듯하게 자의적으로 해석한 성경말씀을 교인들에게 넣어주어,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양 혹세무민하고 있다. 그러나 언변이 너무 감칠 맛나고 감정을 터치하는 말솜씨에 죄다 넘어가기 일쑤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들의 행동을 분별력 있게 살펴보라. 그들의 속내와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날카롭게 분별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도 자신의 속내를 쉽게 드러낼 만큼 바보들이 아닐 것이다. 분별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회 안에 자유함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인기 있고 유명한 목회자가 시무하는 교회지만, 자유를 옥죄는 행동을 과도하게 요구한다면 악한 영이 지배하는 교회일 확률이 높다. 물론 이 자유는 주안에서의 자유이다. 자발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는 종교행위나 희생행위를 시행하도록 과도하게 명령하고 다그친다면,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지만 실상은 귀신이 지배하는 교회이다.

J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는 부부 간에 남자를 과도하게 섬기라고 해서, 어떤 이는 부부가 부부싸움에 화해했다고 증명하면서 아내를 업어주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징계를 받아서 교회를 쫓겨나와야 했다고 한다.

이 교회는 부모와 자식 간에 서로 고발하는 것이 불문율로 되어 있다. 자녀에게 부모가 가정에서 일어나는 것을 잘 말해주어야, 가정을 선한 길로 잘 이끌어줄 수 있다고 가르치면서 말이다. 이러니 가정에 무슨 안식과 평안이 있겠는가? 서로 눈치를 보느라고 감옥이 따로 없을 것이다.

그 외에도 입만 열면 귀신타령을 하지만, 정작 J목사는 귀신을 쫒아내는 사역을 하지 않는다니, 거참 희한한 일이다. 그럼에도 그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은 분별력이 없어서 자유와 평안을 잃고, 북한사회처럼 전전긍긍하면서 다른 교인들 앞에서 경건한 척, 믿음이 많은 척, 쇼를 하느라고 불쌍하기만 한다. 이처럼 말만 번드르르할 뿐, 자유와 평안이 없는 교회는 성령이 다스리는 교회가 아니라 사탄이 지배하는 교회일 뿐이다.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4:19.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성령이 함께 하시는 교회의 특징은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이다. 이런 교회는 두 가지이다.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를 가르치고,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의 공격을 분별하고 귀신에게 사로잡힌 불쌍한 영혼들과 치열하게 싸워서 구원하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작금의 우리네 교회에는 이러한 사역을 하는 교회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성령이 함께 하시는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교회는 성령의 능력을 받은 사도들과 제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고질병을 치유하고 이적과 기적으로 세워나갔다. 이들이 모이면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를 가르치고, 이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능력을 받은 제자들은 사도들과 같은 사역을 당차게 해나갔다.

그러나 아쉽게도, 작금의 우리네 교회는 기도소리도 사그라졌고 더불어 성령의 능력도 사라졌다. 그 자리에 무한 반복되는 예배의식과, 파김치를 만드는 교회봉사,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내모는 전도행위에 교인들은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므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교회에 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시기 바란다. 그 결단만이 당신과 가족의 영혼을 구하는 길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s.shool/VTto/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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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쉰목사가 과연 정원목사를 판단할 자격이 있을까요?
검증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킹덤]

입만 열면 귀신 타령...
현란한 언변...
감정을 터치 ...
자녀가 부모에 대해 사역자에게 보고...
자유함이 없고....눈치 보고...두려워하고...
천국교회 얘기 맞군요....

[정직한 마음]

아니...교회에서는 당연히 교회의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말씀이 흥왕 해야지요.....
귀신 얘기가 흥왕하는 곳은 귀신이 주인된 귀신집단 아닌가요???

[주님의 선하심]

글에는 우리 교회는 투명하다 써 놓고선~
모든게 불투명 투성이 비밀 투성이의 교회군요~

[천국소망]

거기 다녀본 제가 볼때 마지막 글 백퍼 다 거짓글이더군요~

[언약백성]

교회는 귀신을 부르는 곳이 아님을 알아야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성령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고 하나님 말씀 선포되는 곳인데.

저기는 귀신을 예배하는 곳 같네요.귀신에 집중하고 귀신귀신 한다니.

[분별하라]

마귀소굴이네요..
겉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주님은 속을 보십니다.
예수님께서 회칠한 무덤 이라 하셨죠.

[깨끗한 양심]

속이는 영들과 귀신들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