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순풍에 돛단 배....
가만이 있어도 뒤에서 불어오는 시원하고 착한 바람이 있어 큰 힘 들이지 않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면 이사실만으로도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 일이겠습니까....
여기에 더해....
크지도 않는 자그마한 노력으로 자신의 배에 돛 하나를 만들어 매달았을 뿐인데 이 매단 돛 하나가
뒤에서 불어주는 따스하고 선(善)한 바람을 한껏 받아 목적하는 항해를 뜻하지 않게 수월하게 마칠 수 있게
한다면 이 또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큰 노력도 아닌 자그마한 노력으로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나 만들어 매달아 놓을 수 있는 돛이기에....
몰라서 매달지 않았을 뿐이지 알았다면 누구나 다 만들어 매달아 놓았을 돛이기에....
그러면서 선(善) 밖에서 이를 갈고 있는 악(惡)들에게는 감히 주어질 수 없는 돛이기도 하기에....
이 돛을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그 중심이 되어 함께 만들고 모든 선(善)한 벗님들의 배에
매달아 놓아 드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그래서 그 선(善)의 연대 안에서 머물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는 긴 시간 동안 살아오면서 머리로는 이미 수많은 사실을 지식으로 넘치도록 알고 있습니다....
다만 눈으로 보고 머리 속에 넣어 둔 채 아직 가슴으로 온전히 전이하지 못했기에 앎이 점차 생명력을 잃어
윤기없는 지식으로 퇴화되어 가고 있을 뿐....
머리 속에서 점점 활자화 되고 고착화 되어 가고 있는 이 지식이 비로소 가슴으로 전이되면서 온전하고
강한 생명력을 가진 지혜로 되살아 날 수 있게 된다면....
그래서 당사자에게나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에게나 똑같이 역동적인 생명력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유레카!"하며 흥분으로 소리쳤던 아르키메데스는 자신의 손에 지렛대만 주어진다면 이 지구도
한번 움직여 보이겠다며 호기있게 말하고 있는 것처럼요....
같은 마음이 되어....
저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분명 존재하는 선(善)한 마음들을 흩어지게 하지 아니하고 한 곳으로 모아들여 이를 시스템으로 정착 강화시켜 나간다면 인류(人類)를 병들게 하는 모든 악(惡)을 퇴치하여 인류(人類)라면
누구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자유롭게 살다 갈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이라 함은 기나 긴시간 동안 삶의 경험을 집대성하고 이를 체계화하고 단순화시켜
누구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메뉴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현실의 맥도날드 시스템이 바로 대표적 사례라
하겠습니다....
향후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시스템에서도....
한번 만들어지면 솟아나는 샘물처럼 중간에 멈추어지지 아니하고 목적달성을 향하여 자동적 효율적 영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하는 내용과....
돋보기를 통과한 빛이라도 흩어져 버리면 큰 의미가 없어지듯이 한점으로 모이게 하여 그 어떤 대상도
능히 태울 수 있게 조직의 힘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혼자 내지 소수가 아닌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함으로 각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작게 하고 이것이 모이게 되면
모든 것을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큰 힘이 되게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은 작아 보이지도 않겠지만 이것이 모이게 되면 무한히 커지게 되어 항차 어느 날 그 힘으로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그리고 반드시 올 수 밖에 없는 그 날을 꿈꾸며 푸르른 생명의 5월을 살아갑니다....
겉보다 내면의 성숙을 더욱 가치롭게 여기시는 진실하시어 아름다우신
저의 모든 벗님들....
순풍에 돛을 달고 오늘을 살아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까 생각해 봅니다....
분명한 사실은....
공동체를 벗어나 홀로 자신만의 담장 안에서 살아가시는 분은 아니실 것입니다....
자신의 자존감을 중요시하며 넘치는 교만(驕慢)으로 살아가시는 분 또한 아닐 것입니다....
정의(正義)로운 삶에 속하기는 하지만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성(理性)에 더욱 치중하여
사랑이 결여된 채 냉정하고 차갑게 세상을 살아가시는 분은 더더욱 아닐 것입니다....
진한 땀보다 요행을 바라며 손쉽게 세상을 살아가려고 하시는 분은 물론 아니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렇습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더라도....
이웃이 나를 바라보더라도....
위에 속한 나 자신이 아니어서 서로 축하하고 기뻐하며 함께 선(善)한 마음으로 하나되어 건강한 도움으로
풍성한 관계성 속에 모두의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환희를 담보로 치르는 진한 땀방울 속에서 해맑은 미소로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시는 저의 모든 벗님들께서는
매일 매일이 순풍에 돛단 배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도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선(善)한 모든 분들의 뒤를 바쳐 주는 선(善)한 순풍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저는 명확치는 않으나 언젠가 부터 순풍의 돛단 배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듯 하여 저의 하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저의 묵상기도문 198번을 올려두었습니다....
저의 묵상기도문이 차츰 우리 모두를 위한 선(善)의 연대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고 우리의 공감대가 무한히
확장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
*언젠가 부터 지금까지 일일(一日) 한편씩 두서없지만 저의 묵상기도문을 카페에 계속적으로 올려왔습니다....
저의 하늘의 돌보심으로 큰 대과없이 지금까지(No196) 계속해 올릴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묵상글 이외에 알림글과 다른 외적 활동이 부쩍 늘어나 하루 한편의 묵상글은
저의 역량으로는 소화내기가 점점 어려워짐을 느끼게 되어 이제는 여기에 전전긍긍하는 제 모습을 확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영(靈)적 자산이 메말라져서 인지 만족할 만한 묵상글을 얻기가 점점 부담이 되어 저의 하늘과
저의 벗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앞섬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의 마음은 줄어들지 아니하고 계속 커져나가 이제는 제 속에 악(惡)이 되어 저를 구속(拘束)하려 드니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의 묵상기도문 No197번 부터는 미리 정해진 틀에서 완전 벗어나 자유로운 상황에서
처음과 같이 묵상을 즐기고 그 결과물을 정리하여 자연스럽게 카페에 올리는 저의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 합니다....
이점 널리 해량 바라옵고 다행히 아직 정회원수가 초입이어서 많은 분들이 열어보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조잡하지만 저의 묵상기도문은 묵상을 통해 저의 하늘께서 제게 주시려는 말씀을 나름 제 모든 영(靈)적 역량을 집중하여 정리한 것이기에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현재 정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께만 우선 열어 드리고 있으며 이는 오랜시간 동안 계속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점 참조하시어 좀더 호율적인 이용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성되는 대로 자유롭게 올리고 지금처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드리는 카톡 알림글을 통해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