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5일 시황 안내.
#연방정부 셧다운 현실화 되나?
#국채금리도 불안불안
#그러나 AI는 여전히 순항 중
- 나스닥 13,271.32 (+0.45%)
- S&P500 4,337.44 (+0.40%)
- 다우 34,006.88 (+0.13%)
- 러셀 2000 1,784.24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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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이슈 *****
## 간밤에 뉴욕 증시는 하락으로 개장했었는데, 오늘 이슈는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와 국채금리 상승, 2가지 굵직굵직한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모두 상승 전환으로 마감.
## 대형 기술주 위주로 많이 올랐음. 새로 출시한 아이폰15의 판매량이 순항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며 애플(AAPL)은 0.74%, 엔비디아(NVDA)는 1.47%, 아마존(AMZN) 1.67%, 알파벳(GOOGL)은 0.66% 상승.
## 특히 아마존이 많이 상승했는데, 아마존은 챗GPT를 운영중인 오픈AI의 대항마로 불리는 안트로픽에 40억 달러(한화 약 5조)를 투자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 셧다운 이슈 *****
## 9월 30일까지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연방정부가 셧다운 되게 되는데, 이게 국채금리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음.
## 만약 셧다운이 현실화 된다면 국방이나 치안 같은 필수 분야를 제외한 공무원들은 쉬게 되는데 이게 가계 소비에 악영향을 미치고,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며 11월 1일에 있을 FOMC 때 연준은 데이터 없이 금리를 결정해야 할 수도 있음.
## 또한 잦은 셧다운 우려는 미국의 국가 신용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무디스는 성명을 통해 "셧다운이 미국의 국가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음.
## 셧다운 관련해서는 여러 시각이 있지만 셧다운이 일단 시작되고, 2주 만에 극적인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도 있음.
## 셧다운 불확실성은 국채금리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음. 10년물 수익률은 10bp 오른 4.54%, 30년물은 15bp 오른 4.7%에 거래됐음.
## 이에 대해 윤제성 뉴욕생명 CIO는 10년물 미국 국채가 패닉셀 구간에 들어선 것 같으며 금리가 4.75%까지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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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주요지표 일정 안내 *****
21시00분 (미국) 건축허가건수
23시00분 (미국)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
23시00분 (미국) 신규주택판매
23시00분 (미국)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02시30분 (미국) 보우먼 FOMC위원 연설
05시30분 (미국) API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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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셧다운, 국채금리 상승이라는 우려가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에 인프라스트럭쳐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CEO 제이 하트필드는 "국채 금리 상황은 증시에 부정적이지만 AI는 긍정적이다"며, "2가지 상반되는 재료가 상충하고 있어 증시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채금리가 어떻게 될지 방향을 면밀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고수익을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시황잘보고 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