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요 10:2)”
(호-데 에이세르코메노스 디아 테스 뒤라스 포이멘 에스틴 톤 프로바톤)
바른 번역은 ‘그 문(뒤라)을 통하여 들어가는 자가 그 양들의 목자다.’
양 우리의 문(뒤라)은 몸 된 성전의 문과 같은 좁은 문이다. 예수께서는 “골방(타이메온)으로 들어가 문(뒤라)을 닫으라” 하였고(마 6:6), “좁은(스테네스) 문(퓔레스)으로 들어가라” 하였다(마 7:13, 눅 13:24)).
좁은 문(퓔라)과 양의 문(뒤라)은 내면의 몸 된 성전 안에 있다. 좁은 문과 양의 문 그리고 양의 우리(아울레)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지칭하고 있으며, 이 그리스도 예수가 각자 안에 있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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