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SOFC 주목 속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 상승.
▷하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 호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기대감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테마 상승.
▷美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 퍼스트솔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 분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산업부, 체코 차관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테슬라 자율주행차 라이다 도입 확대 기대감 속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비 중국 성장 모멘텀 가속화 전망 속 일부화장품 테마 상승.
▷美 정부, 中 주사기·바늘 등 의료기기 관세율 인상 소식 속 일부 의료기기 테마 상승.
▷엔비디아 실적기대감 속 일부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상승.
▷이 외 폐기물처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피팅(관이음쇠)/밸브, 제4이동통신, NI(네트워크통합), 풍력에너지, 페인트, 면역항암제, 석유화학, 전력저장장치(ESS),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네옴시티, 홈쇼핑, 스마트카, 소매유통, 사료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4월 대형 손보사 손해율 80% 초과 소식 등에 손해보험 테마 하락. 생명보험, 은행, 일부 증권 등 여타 금융 테마 하락.
▷유럽연합(EU),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 'AI법' 최종 승인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하락.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도 하락.
▷HLB '리보세라닙' FDA 승인 불발 여파 지속 속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위축 등에 줄기세포, 제 대혈,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치매,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최근 비트코인, 이더리움 급등 속 강세를 나타냈던 가상화폐, 두나무 테마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등에정유, LPG 등 에너지 테마 하락.
▷이 외 조선, 미용기기, 조선기자재, 비철금속, 뉴로모픽 반도체, 강관업체, 자원개발, 일자리(취업), 마이크로 LED, 우주항공산업, 면세점, 종합상사, 마리화나(대마), 유리 기판, 윤활유, 공기청정기,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스마트홈, 드론, 의료AI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상승 |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에서 청정 물류 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또한, 해당 사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시했음. 이어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업체인 플러스와 손잡고 미국에서 최초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힘.
▷또한, 최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 수소를 연료로 쓰는 슈퍼카도 세계 최초로 생산한다고 전해짐. 현대차그룹은 2년 전 콘셉트카로 내놓은 ‘N비전 74’를 수소 슈퍼카로 개발하기로 하고 ‘N74’라는 코드명을 붙였다며, 오는 8월부터 성능 검증용 ‘T카’(트라이얼 카) 제작에 들어갈 전망임. 생산 시점은 2026년 6월로 잠정 결정했다고 알려짐.
▷아울러 지난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기대감 지속 속 증시 낙관론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미국 수소 연료전지 선도기업 블룸 에너지가 AI 데이터 센터 증설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수혜 전망 속 17.11% 급등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AI 데이터 센터 구축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위 5대 에너지 주식 중 하나로 블룸 에너지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저탄소 신재생 분산발전원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최근 현대차 공장이 있는 인도네시아의 경제관료들을 서울에서 만나 전기차 및 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음.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전기차 개발 로드맵을 마련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기차 생태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현대차와도 전기차 투자, 완성차 공장, 배터리셀 공장 등과 관련한 합의를 추진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두산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에너지, 일진하이솔루스, 동아화성, 유니크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SK이터닉스, LS머트리얼즈, 아모센스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도 상승.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하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 호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H24에 이어 2H24에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호실적은 이어질 것이라며 이미 ASP는 높아진 상황인데다가 강한 Mix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물론, 2H24는 1H24 대비 달러 약세가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은 감소하겠지만, 1Q24실적 발표를 통해 과거와 달라진 이익 체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면서 Peak Out에 대한 우려는 점차 잠잠해질 것이라고 설명. 또한, 완성차 업종은 12M Fwd PER 4~5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 지속되고 있으며 과거 평균 PER 수준으로만 회귀한다고 가정해도 여전히 추가 업사이드가 있다고 언급.
▷이어 부품사들의 경우, 주주환원을 할 현금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이기에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주주환원을 통한 Value Rerating은 완성차가 더욱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 추가로, 운임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2H24 완성차 중심으로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부품주는 선별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되면서 이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한편,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의 '관세 폭탄'과 EU의중국산 반(反)보조금 조사 공세에 맞서 자동차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EU 주재 중국상공회의소는 전일 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이 대형 배기량 엔진을 장착한 수입차에 대한 관세율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중국이 美-EU의 관세 압박에 대해 맞설 움직임을 보이면서 본격적인 '관세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현대모비스, HL만도, 화신, 동아화성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태양광에너지 | 美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 퍼스트솔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21일 UBS는 미국의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인 퍼스트 솔라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밝힘. EPS가 2027년 36.74달러로 374% 급증할 것이며 목표주가도 18달러 올려 270달러로 제시했음. UBS는 대형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확산을 위해 청정 에너지 사용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특히 AI 수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퍼스트솔라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음. 이에 뉴욕증시에서 퍼스트솔라(+8.03%)는 큰 폭으로 상승.
▷이 같은 소식에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지앤비에스 에코,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원자력발전 | 산업부, 체코차관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가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있는 체코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사업에 가장 적절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음. 산업부는 금일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이 페트르 트레쉬냑 체코 산업부 차관과 만나 에너지, 산업,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특히,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첨단산업 공동 연구개발(R&D) 확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원전 연계 수소 생산, 원전 기술 및 소형모듈원전(SMR) 협력, 전력 기자재 해외 진출 등에 대해 논의. 한편,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전 승자가 오는 7월 결정될 예정.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영국원자력산업협회(NIA)와 영국 원전 기업단이 다음달 11일부터 나흘간 한국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방문단에는 영국 현지에서 현대건설과 SMR 관련 협업을 진행 중인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모트 맥도널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영국 원전기업단의 방한을 계기로 두 나라 간 원전 협력 논의는 한층 더 구체화될 전망.
▷한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 수립 총괄위원회’가 신규 원전 건설 방향이 담긴 전기본 초안을 이르면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초안에 구체적인 신규 원전 기수가 포함되지 않더라도 정부가 11차 전기본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총 4~6기 안팎의 SMR과 대형 원전 건설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양그린파워,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우진,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자율주행차 | 테슬라 자율주행차 라이다 도입 확대 기대감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시장에서는 테슬라의 라이다 도입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해짐. 그간 테슬라는 카메라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왔지만, 미국 라이다 기술 선도 업체 루미나가 최근 1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테슬라가 분기 매출에 10% 이상 기여했다고 밝히며, 테슬라가 라이다를 활용하고 있음이 처음 확인됐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기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로는 도심 주행이 어려웠다며, 카메라를 기반으로 2차원(2D) 이미지를 분석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테슬라가 라이다를 도입하면 3차원 이미지 정보 인식을 통해 도심 주행 성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퓨런티어, 라이콤, 현대오토에버, 코리아에프티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美 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지속, 증시 낙관론 부각 등에 상승한 가운데,테슬라(+6.66%)의 주가는 전기트럭 '세미'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를 기록.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임원 댄 프리스틀리는 최근라스베이거스 에서 열린 첨단청정운송(ACT) 엑스포에서 "우리는 2026년 고객 인도를 위해 네바다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최종 목표 용량을 연간 5만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언급했음. 아울러 현재 테슬라가 펩시코와 함께 세미 약 35대로 성능 시험을 진행 중이며, 펩시코가 추가로 50대의 트럭을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광무, 에코앤드림, 피엔티, 엔켐, 솔루스첨단소재, 상아프론테크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한편, 에코앤드림은 89.1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3%) 규모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PO 공급계약체결 공시. |
손해보험 | 4월 대형 손보사 손해율 80% 초과 소식 등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4월 대형 손보사 5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5개사 단순 평균) 80.5%로, 손익분기점으로 간주되는 8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해 4월(76.1%) 대비 4.4%p(포인트) 오른 수치임. 회사별 로 보면 현대해상(82.1%)이 가장 높았고, KB손보(81.5%), DB손보(81.0%)도 80%대를 넘어섰으며, 이어 메리츠화재(78.8%), 삼성화재(78.9%) 순이었음.
▷이와 관련 보험업계 관계자는 "4월이 전년 대비 기온이 온화해 행락객이 증가한 효과가 있는 듯 하다"며 "자동차보험료 인하도 누적되면서 1월~4월 누적 기준 대형 4개사 손해율이 전년 대비 2.8%p 상승했는데, 아직 적정 손해율 범위에는 있지만 향후 손해율 상승이 우려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
AI 챗봇(챗GPT 등) | 유럽연합(EU),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 'AI법' 최종 승인 소식 등에 하락 |
▷유럽연합(EU)이 2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인 'AI법'을 최종 승인했음. EU 이사회는 이날 "AI 기술의 포괄적인 규칙을 설정하는 획기적인 규제법인 AI법을 승인했다"고 밝힘. 이 법은 유럽의회와 유럽이사회 의장 서명을 거 쳐 EU 관보에 게재된다며, 법은 기술적으로 관보 게재 20일 후 발효되지만, 대부분 조항은 2026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 또한, 이 법은 위험 기반의 접근 방식을 채택, 고위험 AI 분야에 더 엄격한 규제를 적용한다며, 인지 행동 조작및 사회적 채점과 관련된 AI 사용을 금지할 예정.
▷마티유 미셸 벨기에 디지털 장관은 성명을 통해 "AI법 채택은 EU에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이 법을 통해 유럽은 신기술을 다룰 때 신뢰, 투명성,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유럽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피소프트, 이스트소프트, 한글과컴퓨터, 바이브컴퍼니, 폴라리스오피스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