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 劃
7. ⼆ ( ) : 두 이
字源풀이☞ 지사이다. 두 개 또는 두선을 그어 들을 나타낸 글자이다. 一이 이미 부수로 되어 있어 부수로서 특정한 의미는 없다. 다만 설문해자에서 짝수를 의미하고 ‘땅의 숫자’ 곧 음(陰)의 숫자를 상징한다. 說文解字☞ 땅의 數이다. 한 쌍의 一을 따른다.
用例) 二(두이) 于(어조사 우) 井(우물 정) 云(이를 운) 互(서로 호) 五(다섯 오) 亞(버금 아)
二( ) 두 이 8급 二|0획 一에 一을 포개 놓은 모양으로 두 손가락 또는 두선을 그어 ‘둘’을 가리킨다. 또한 하늘과 땅을 합쳐 ‘둘’을 뜻한다. 숫자에서 작은 숫자가 먼저 나오고 큰 숫자가 뒤 나오는 경우에는 곱셈을 뜻하고(2×8=16. 二八靑春), 반대로 큰 수(八)가 앞에 작은 숫(二)자가 뒤에 나올 경우에는 분수를 의미 한다(八분의 二 ). 二輪車(이륜차) 二毛作(이모작) 不事二君(불사이군) 二律背反 (이율배반) 一石二鳥(일석이조) 二八靑春(이팔청춘) 于( ) 어조사 우 3급 二|1획 입김이 막혔다가 퍼저 가는 모양이다. 꽉 막혀 있던 입김이(丂)한번에 퍼져(一)나가는 모양을 나타내어 ‘탄식하다’등의 어조사로 쓰일 때 사용한다. 문장에 중간에 쓰일 경우에는 어조사어(於)와 같은 뜻으로 ‘~에서’의 뜻으로 쓰인다. 于先(우선) 于今(우금) 井( ) 우물 정 3급Ⅱ 二|2획 우물 둘레에 두른 난간 모양이다. 다시말해 네모지게 짠 우물을 본뜨고 예 자형에는 가운데 ‘ · ’점 모양이 있어 두레박을 표시하는 글자이다. 甘井(감정) 井底蛙(정저와) 井田法(정전법) 市井雜輩(시정잡배) 云( ) 이를 운 3급 二|2획 사람이 말할 때에 입김이 구름처럼 피어 오르는 모양이다. 또한‘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양으로 구름 운(雲) 옛 자이다. 云云(운운) 云爲(운위) 互( ) 서로 호 3급 二|2획 새끼줄이나 고리가 서로 어긋나지 않게 하고 무엇을 감는 모양이다. 또는 서로 엇물려 있는 기계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互換(호환) 互選(호선) 互稱(호칭) 互角之勢(호각지세) 五( ) 다섯 오 8급 二|2획 天地사이에서 오행이 교차하는 모습이며, 한손의 다섯 손가락을 다 편 모습으로 보기도 한다. 五輪(오륜) 五福(오복) 五味子(오미자) 陰陽五行(음양오행) 五里霧中(오리무중) 四分五裂(사분오열) 三剛五倫(삼강오륜) 亞( ) 버금 아 3급Ⅱ 二|6획 등뼈가 불쑥 나온 곱추 두사람이 마주선 모양이다. 곱사등이는 보통사람보다 체격이 못하다 하여 버금의 뜻으로 쓰인다. 일명 사람의 죽었을 때 시신을 묻을 때 땅속의 광중(壙中)의 모양으로 보기도 한다. 亞聖(아성) 亞鉛(아연) 亞細亞(아세아) 東南亞(동남아)
8. ⼇ : 돼지해밑 두/돼지해머리 두
字源풀이☞ 미상이다. 본래 뜻을 갖지 않고 亥(돼지머리 해)의 윗부분만 부수자로 쓰인 글자이다. 머리 부분이나 위를 나타내는 글자로 쓰인다. 목 항(亢)에서 아랫부분(𠘧)은 목덜미를 뜻한다. 亠에 속한 글자도 많지 않다. 說文解字☞ 설문해자 부수에 없는 자형이다.
用例) 亡(망할 망) 交(사귈 교) 亦(또 역), 亥(돼지 해) 亨(형통할 형) 享(누릴 향) 京(서울 경) 亭(정자 정)
亡( ) 망할 망 5급 亠|1획 亠는 사람(人) 또는 들입(入) 과 숨을 은(隱)옛 자( )가 합쳐진 모양이다. 사람(人)이 으슥한 곳으로 숨어든다는 데서 ‘도망하다, 없어지다’의 뜻이 된 자이다. 또는 죽은 사람을 매장하기 위해 사람 눈에 띠지 않 토록 하는데서 ‘없다, 없어지다’의 의미이다. 亡國(망국) 亡命(망명) 死亡(사망) 敗亡(패망) 興亡(흥망) 逃亡(도망) 未亡人(미망인) 敗家亡身(패가망신) 興亡盛衰(흥망성쇠) 交( ) 사귈 교 6급 亠|4획 사람이 발을 엇갈리게 꼬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交感(교감) 交涉(교섭) 交信(교신) 親交(친교) 絶交(절교) 外交 官(외교관) 芝蘭之交(지란지교) 交通信號(교통신호) 亦() 또 역 3급Ⅱ 亠|4획 큰대( ) 사람의 양 옆구리에 점( )을 찍어 옆구리를 나타낸 글자이다. 大와 八의 합자이다. 亦是(역시) 亥( ) 돼지 해 3급 亠|4획 돼지머리(亠)와 아랫부분은 몸통 및 다리 부분을 본뜬 글자이다. 대체로 돼지를 본뜬 모양이다. 亥時(해시) 乙亥年(을해년) 亨( ) 형통할 형 3급 亠|5획 높을 고(高) 윗 부분은 음식을 높이 쌓인 모양의 옛 자형의 윗 부분과 마칠 료(了)의 합자이다. 조상에게 음식을 바치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제사를 드렸더니 모든 일이 형통 한다는 뜻이다. 亨通(형통) 萬事亨通(만사형통) 享( ) 누릴 향 3급 亠|6획 높을 고(高) 옛 자형에 아들자(子)의 합친 자이다. 조상신에게 음식을 바치는 모양을 상형 하였다. 제사를 드렸더니 자손이 복을 받아 누린다는 뜻이다. 享樂(향락) 享年(향년) 享有(향유) 京( ) 서울 경 6급 亠|6획 高의 윗 부분과 小(丘)의 합자이다. 높은 언덕위에 지은 궁궐 모양의 집을 본뜬 모양이다. 上京(상경) 京畿(경기) 京觀(경관) 京城(경성) 京釜線(경부선) 亭( ) 정자 정 3급Ⅱ 亠|7획 높게 기둥을 세워지은 정자를 말한다. 길 가던 사람이 쉬어 갈수 있도록 만든 정자로 丁은 길 가던 사람 또는 정자의 받친 기둥을 의미 한다. 亭子(정자) 料亭(요정) 八角亭(팔각정)
9. ⼈.⺅ ( ) : 사람 인
字源풀이☞ 상형이다. 설문해자에서는 인간이 가장 귀한 존재로 만물의 영장임을 표하였다. 사람이 두 손을 앞으로 뻗고 두 발로 서있는 옆모습을 그렸다. 人이 부수자로 쓰일 때에는 자형이亻으로 변한다. 說文解字☞ 天地에서 태어난 성정중에 가장 귀한 것이다. 이 글자는 주문(籒文)으로 팔과 다리를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人(사람 인) 介(끼일 개) 今(이제 금) 仁(어질 인) 令(하여금 령) 代(대신할 대) 仕(섬길 사) 付(부칠 부) 他(다를 타) 以(써 이) 仙(신선 선) 仰(우러를 앙) 休(쉴 휴) 伐(칠 벌) 仲(버금 중) 企(꾀할 기) 伏(엎드릴 복) 件(물건 건) 任(맡길 임) 似(닮을 사) 伸(펼 신) 但(다만 단) 伴(짝 반) 佛(부처 불) 佐(도울 좌) 何(어찌하) 作(지을 작) 低(낮을 저) 伯(맏 백) 住(살 주) 位(자리 위) 予(나 여) 佳(아름다울 가) 侍(모실 시) 依(의지할 의) 例(법식 례) 供(이바지할 공) 使(하여금 사/부릴 사) 俊(준걸 준) 俗(풍속 속) 侮(업신여길 모) 侵(침노할 침) 保(지킬 보) 促(재촉할 촉) 係(맬 계) 便(편할 편) 信(믿을 신) 候(기후 후) 個(낱 개) 倒(넘어질 도) 倍(곱 배) 値(값 치) 倣(본뜰 방) 倫(인륜 륜) 倉(곳집 창) 借(빌릴 차) 侯(제후 후) 俱(함께 구) 修(닦을 수) 偶(짝 우) 偏(치우칠 편) 停(머무를 정) 偉(클 위) 健(굳셀 건) 側(곁 측) 假(거짓 가) 傑(뛰어날 걸) 備(갖출 비) 傍(곁 방) 傾(기울 경) 債(빚 채) 傲(거만할 오) 傷(다칠 상) 僅(겨우 근) 傳(전할 전) 催(재촉할 최) 僧(중 승) 僚(동료 료) 像(모양 상) 僞(거짓 위) 億(억 억) 儀(거동 의) 價(값 가) 儉(검소할 검) 償(갚을 상) 優(넉넉할 우) 人( ) 사람 인 8급 人|0획 사람의 옆 모습을 상형 하였다. 사람이 다리를 내딛고 서있는 모양이다. 人倫(인륜) 佳人(가인) 丈人(장인) 賢人(현인) 人脈(인맥) 人格(인격) 商人(상인) 宇宙人(우주인) 人面獸心(인면수심) 弘益人 間(홍익인간) 人之常情(인지상정) 人工知能(인공지능) 人命在天(인명재천) 人生朝露(인생조로) 介( ) 끼일 개 3급Ⅱ 人|2획 사람(人)과 나눌 팔(八)의 합자이다 사람이 양쪽 사이에 ‘낀다,끼어있다’는 뜻이다. 仲介(중개) 媒介(매개) 介入(개입) 今( ) 이제 금 6급 人|2획 세월이 흐르고 흘러(亼) 지금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今年(금년) 今週(금주) 昨今(작금) 今明間(금명간) 今昔之感(금석지감) 今時初聞(금시초문) 仁( ) 어질 인 4급 人|2획 亻변과 두 이(二)의 합자이다. 두(二) 사람(人) 사이에 일어나는 어진마음 사람들끼리 서로 배려해 준다는 뜻이다. 仁術(인술) 仁慈(인자) 仁川(인천) 仁者無敵(인자무적) 仁者樂山(인자요산) 仁義禮智(인의예지) 殺身成仁(살신성인) 令( ) 하여금 령 5급 人|3획 모일집(亼)과 병부절(卩)의 합자로 사람들이 모여 무릎을 꿇고 명령을 듣는 모습이다. 命令(명령) 令愛(영애) 令息(영식) 令夫人(영부인) 施行令(시행령) 司令官(사령관) 朝令暮改(조령모개) 代( ) 대신할 대 6급 人|3획 亻변에 弋(주살익. 푯말익)의 합자이다. 푯말을 세워 사람을 대신한다. 또는 국경에 세워둔 말뚝 세워 사람을 대신 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글자이다. 歷代(역대) 代讀(대독) 代價(대가) 代案(대안) 代名詞(대명사) 代辯人(대변인) 世代交替(세대교체) 仕() 섬길 사 5급 人|3획 亻변에 士의 합자이다. 선비가 학문에 힘쓴 후 벼슬에 나가다. 仕官(사관) 奉仕(봉사) 給仕(급사) 付( ) 부칠 부 3급Ⅱ 人|3획 亻변에 헤아릴 촌(寸)의 합자이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손으로 물건을 넘겨준다는 의미이다. 交付(교부) 配付(배부) 付着(부착) 付託(부탁) 發付(발부) 送付(송부) 申申當付(신신당부) 他 다를 타 3급 人|3획 亻변에 也(입겻야.뱀이 꽈리를 튼 모습으로 보기도 한다)의 합자이다. 사람과 뱀은 서로 다르다는 의미이다. 他國(타국) 他鄕(타향) 他意(타의) 他律(타율) 他動詞(타동사) 他山之石(타산지석) 以()써 이 5급 人|3획 (厶)구부러진 쟁기 모양과 人의 합자이다. 밭가는 쟁기(ㇾ)를 본뜬 글자이다. 以內(이내) 以前(이전) 以下(이하) 以來(이래) 以北(이북) 以後(이후) 所以然(소이연) 以心傳心(이심전심) 以實直告(이실직고) 自古以來(자고이래) 以德報怨(이덕보원) 仙( )신선 선 5급 人|3획 산에서 자연을 벗삼아 사는 상상속의 사람으로 곧 神仙(신선)의 의미이다. 神仙(신선) 仙女(선녀) 詩仙(시선) 鳳仙花(봉선화) 水仙花(수선화) 仙人掌(선인장) 仙風道骨(선풍도골) 仰( ) 우러를 앙 3급Ⅱ 人|3획 亻변에 높을앙(卬)의 합자이다. 卬은 사람이 무릎을 꿇은 모양으로 꿇어 앉은 사람이 고개를 들고 높은 사람을 쳐다본다는 뜻이다. 信仰(신앙) 推仰(추앙) 仰望(앙망) 仰天大笑(앙천대소) 休( ) 쉴 휴 7급 人|4획 亻변과 木의 합자이다. 사람이 큰 나무 밑에서 쉰다는 의미이다. 休講(휴강) 休業(휴업) 休校(휴교) 휴무(휴무) 休息(휴식) 休養 地(휴양지) 休戰線(휴전선) 休戰協定(휴전협정) 伐( ) 칠 벌 4급Ⅱ 人|4 亻변과 창 과(戈)의 합자이다. 사람이 창을 들고 찌르는 모양이다. 盜伐(도벌) 討伐(토벌) 伐草(벌초) 征伐(정벌) 間伐(간벌) 仲( ) 버금 중 3급Ⅱ 人|4 亻변과 가운데 중(中)의 합자이다. 형제 중에 맏이 다음에 태어난 아이로 ‘버금, 다음’의 뜻이 된 자이다. 仲介(중개) 仲媒(중매) 仲裁人(중재인) 仲秋節(중추절) 企( ) 꾀할 기 3급Ⅱ 人|4 人과 그칠지(止)의 합자이다. 사람이 발 뒷굼치를 들고(止) 발돋움하여 멀리 바라보듯이, 앞일을 내다본다는 뜻에서 ‘기획하다, 꾀하다’의 뜻이다. 企待(기대) 企劃(기획) 公企業(공기업) 中小企業(중소기업) 伏( ) 엎드릴 복 4급 人|4 亻변과 개 견(犬)의 합자이다. 사람 옆에 엎드리고 있는 개의 모습에서, ‘엎드리다. 굴복하다’의 뜻이다. 伏兵(복병) 伏線(복선) 伏中(복중) 降伏(항복) 屈伏(굴복) 埋伏(매복) 伏地(복지부동) 件()물건 건 5급 人|4 亻변과 소우(牛)의 합자이다. 노예나 소가 매여서 자유롭지 못한 데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 즉 물건의 뜻이다. 또는 옛날에는 상징적으로 생물, 무생물을 대표 한 것이 소이다. 物件(물건) 事件(사건) 用件(용건) 案件(안건) 與件(여건) 無條件(무조건) 人件費(인건비) 立地條件(입지조건) 任( ) 맡길 임 5급 人|4 亻변과 짊어질 임(壬)의 합자이다. 사람이 짐을 지듯이 책임을 진다는 데서‘맡기다’의 뜻이다. 任官(임관) 任期(임기) 任命(임명) 辭任(사임) 委任(위임) 任用 權(임용권) 任重道遠(임중도원) 任意同行(임의동행) 似() 닮을 사 3급 人|5 亻변에 써이(以)의 합자이다.쟁기로 논밭을 가는 농부는 서로 닮았다. 또는 사람이 틀을 써서 만든 제품이 ‘비슷하다’의 뜻이다. 類似(유사) 似而非(사이비) 近似(근사) 非夢似夢(비몽사몽) 伸() 펼 신 3급 人|5 亻변과 펼신(申)의 합자이다. 번개불이 퍼지듯(申) 사람(人)이 기지개를 켜는데서 ‘펴다’의 뜻이다. 伸張(신장) 伸縮(신축) 但( ) 다만 단 3급Ⅱ 人|5 亻변과 아침단(旦)의 합자이다. 사람(人)은 다만 아침(旦)이 오기를 기다린다는데서‘다만’의 뜻이다. 但書 但只 伴( ) 짝 반 3급 人|5 亻변과 절반 반(半)자의 합자이다. 하나의 물건을 절반(半)으로 나눈 것처럼 두 사람(人)이 똑같다. 同伴(동반) 隨伴(수반) 伴侶者(반려자) 佛( ) 부처 불 4급Ⅱ 人|5 亻변과 아닐불(弗)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아닌(弗) 신의 경지에 도달한 존재로 모든 번뇌와 생사의 경계를 뛰어 넘은 존재인 ‘부처’를 뜻하는 자이다. 念佛(염불) 成佛(성불) 佛經(불경) 佛像(불상) 佛敎(불교) 佐 도울 좌 3급 人|5 亻변에 왼 좌(左)의 합자이다. 사람(人)의 왼쪽(左) 노릇을 하여 도와 준다는 데서 ‘돕다’의 뜻이다. 補佐(보좌) 佐命(좌명) 何( ) 어찌 하 3급Ⅱ 人|5 亻변과 허락할 가(可)의 합자이다. 짐을 지고 있는(可) 사람(人)의 옆모습으로 지고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데서 ‘무엇, 어찌’의 뜻이다. 何如(하여) 何等(하등) 幾何(기하) 作( ) 지을 작 6급 人|5 亻변과 잠깐 사(乍) 의 합자이다. 사람이(人) 잠시도(乍) 쉬지 않고 무엇을 만들다. 또는 기둥을 세워 집을 만들 (乍)다는 데서 ‘짓다’의 뜻이다. 耕作(경작) 作曲(작곡) 作品(작품) 作詩(작시) 低() 낮을 저 4급Ⅱ 人|5 亻변과 근본 저(氐)의 합자이다. 신분이 낮은 사람, 서열이 밑(氐)인 사람(人)에서 낮다의 뜻이다. 最低(최저) 低音(저음) 低價(저가) 低利(저리) 低俗(저속) 伯( ) 맏 백 3급Ⅱ 人|5 亻변과 사뢸백(白)의 합자이다. 여러 형제(人) 중에서 머리가 흰(白)사람에서 ‘맏, 우두머리’의 뜻이다. 또는 여러 가지 일을 윗사람에게 사뢰어야 한다는 뜻에서 ‘어른, 맏이’를 뜻한다. 畫伯(화백) 伯父(백부) 伯爵(백작) 住 살 주 7급 人|5 亻변에 주인 주(主)의 합자이다. 불꽃이 한 곳에 머물러 오래 타오르듯(主) 사람이(人) 한곳에 ‘머무른다’는 데서 ‘살다, 머무르다’의 뜻이다. 住民(주민) 移住住居(이주주거) 住宅(주택) 住所(주소) 位( ) 자리 위 5급 人|5 亻변에 설립(立)의 합자이다. 벼슬아치 또는 사람(人)들이 신분과 지위에 따라 서는 곳(立) 즉 서열을 나타내는 데서 ‘지위’의 뜻이 된 자이다. 順位(순위) 單位(단위) 方位(방위) 余( ) 나 여 3급 人|5 사람이(人) 혼자(一) 나무(木) 의자에 앉아 있는 것으로 일인칭 대명사나 ‘나’의 뜻이다. 余等(여등) 比余(비여) 佳( ) 아름다울 가 3급Ⅱ 人|6 亻변과 홀규(圭)의 합자이다. 서옥(圭)처럼 아름다운 사람(人). 또는 홀(圭)을 들고 조정등에 서있는 사람이 ‘아름답게’ 보임을 뜻하는 자이다. 佳節(가절) 佳約(가약) 絶佳(절가) 侍( ) 모실 시 3급Ⅱ 人|6 亻변에 관청 시(寺)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관청(寺)에서 상관또는 윗사람을 섬긴다는 뜻에서 ‘모시다’의 뜻이 된 자이다. 內侍(내시) 侍女(시녀) 侍從(시종) 依( ) 의지할 의 4급 人|6 亻변에 옷 의(衣)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추위등을 견디기 위해 옷(衣)을 입어 몸을보호 한다는데서‘의지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依存(의존) 依據(의거) 依賴(의뢰) 歸依(귀의) 依他(의타) 例( ) 법식 례 6급 人|6 亻변에 줄 열(列)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본 보기나 사례를 보이기 위해 어떤 일이나 물건을 늘어놓는(列)데서 ‘법식, 본보기, 전례’의 뜻이다. 또는 사람이 줄지어 나란히 선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條例(조례) 比例(비례) 判例(판례) 事例(사례) 供( ) 이바지할 공 3급Ⅱ 人|6 亻변에 함께 공(共)의 합자이다. 사람(人) 두 손을 함께(共) 써서 물건을 바친다는 데서 ‘이바지 하다, 받들어 모시다’의 뜻이다. 提供(제공) 供給(공급) 供養(공양) 使( ) 하여금 사/부릴 사 6급 人|6 亻변에 벼슬아치 리(吏)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아전(吏)으로 하여금 ‘시키다. 부리다’의 뜻이다. 密使(밀사) 勞使(노사) 天使(천사) 特使(특사) 使臣(사신) 俊( ) 준걸 준 3급 人|7 亻변에 천천히 걷는 모양 준(夋)의 합자이다. 천천히 걸음걸이(夋) 늠름하다는 모습에서 ‘뛰어나다, 준수하다’의 뜻이며 또는 고개 숙이고 (允) 오직 걷기만(夂) 하는 사람(人)은 행동이 민첩하여 남보다 빼어난 데서‘준걸’의 뜻이 된자이다. 俊秀(준걸) 俊嚴(준엄) 俊才(준재) 俊傑(준걸) 俗( ) 풍속 속 4급Ⅱ 人|7 亻변과 골 곡(谷)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한 골짜기(谷)에 모여 살면 집단적인 습관이 생긴다는 데서 ‘풍속’의 뜻이다. 風俗(풍속) 俗談(속담) 民俗(민속) 俗物(속물) 侮( ) 업신여길 모 3급 人|7 亻변과 탐낼 매(每)의 합자이다. 탐욕이(每) 많은 사람(인)을 ‘업신여기다’의 뜻으로 쓰였다. 또는 사람(人)이 어두운(每=晦 그믐회)곳 에서는 앞이 잘 안 보이게 된다, 여기에서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발전하여 ‘업신여기다’의 뜻이다. 侮辱(모욕) 受侮(수모) 侵( ) 침노할 침 4급Ⅱ 人|7 亻변과 비추(帚)와 또우(又)의 합자이다. 사람(人) 손(又) 비(帚)를 들고 마당을 점점 쓸어 간다는 데서 ‘침범하다’의 뜻이다. 侵略(침략) 侵入(침입) 侵犯(침범) 侵攻(침공) 保( ) 지킬 보 4급Ⅱ 人|7 亻변과 어리석을 매(呆)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어린아이(呆)를 소중이 앉고 있는데 ‘지키다, 보살피다’의 뜻이다. 保健(보건) 保育(보육) 保存(보존) 保溫(보온) 保守(보수) 促( ) 재촉할 촉 3급Ⅱ 人|7 亻변에 발 족(足)의 합자이다. 발(足)걸음을 빨리 하라고 사람(人)을 몰아 붙이는 데서 ‘재촉하더’의 뜻이다. 促進(촉진) 販促(판촉) 督促(독촉) 促進(촉진) 係( ) 맬 계 4급Ⅱ 人|7 亻변과 이어맬 계(계)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실(糸)의 끝(丿)을 잡고 이리 저리 ‘움직인다, 잇다’는 데서 ‘매다’의 뜻이다. 係員(계원) 係數(계수) 係長(계장) 人事係(인사계) 關係(관계) 便( ) 편할 편/또오줌 7급 人|7 亻변과 고칠 경(更)의 합자이다. 사람(人) 불편한 것을 고쳐서(更) 편하게 만든다는 데서 ‘편하다’의 뜻이다. 또 배설하고 나면‘편안 해진다’는 데서 ‘똥오줌’의 뜻이다. 小便(소변) 便利 (편리) 簡便(간편) 便益(편익) 信( ) 믿을 신 6급 人|7 亻변과 말씀 언(言)의 합자이다. 사람(人)의 말(言)에 거짓이 없어야 하고 듣는 사람도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데서 ‘믿다’의 뜻이다. 通信(통신) 迷信(미신) 信用(신용) 信賴(신뢰) 候 기후 후 4급 人|7 亻변과 과녁 후(矦)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활을 쏠 때 과녁(侯)을 잘 살피는 데서 ‘살피다’의 뜻이다. 또 활쏘기에 좋은 날씨를 살피는데서 ‘기후’의 뜻이다. 候補(후보) 氣候(시후) 徵候(징후) 個 낱 개 4급Ⅱ 人|8 亻변과 굳을 고(固)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죽어서 굳은(固) 몸둥이를 물건처럼 하나둘 세는 데서 ‘낱’의 뜻이다. 個人(개인) 個別(개별) 個性(개성) 個數(개수) 倒( ) 넘어질 도 4급Ⅱ 人|8 亻변과 이를 도(到)의 합자이다. 사람(人)의 머리가 땅에 도달(到) 하는데서 ‘넘어지다’의 뜻이다. 倒立(도립) 打倒(타도) 壓倒(압도) 卒倒(졸도) 倍( ) 곱 배 5급 人|8 亻변과 가를 부(咅)의 합자이다. 사람(人)들이 물건을 가를(부=剖) 때마다 그 개수가 곱이 된다는 데서 ‘곱’의 뜻이다. 倍加(배가) 倍率(배율) 倍額(배액) 値( ) 값 치 3급Ⅱ 人|8 亻변과 곧을 직(直)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곧고(直) 바르게 살아야 값 있는 인생이 될 수있다는 데서 값의 뜻이다. 價値(가치) 數値(수치) 價値觀(가치관) 加重値(가중치) 倣( ) 본뜰 방 3급 人|8 亻변과 놓을 방(放)의 합자이다. 사람이 자신의‘좋은점을 버리고(放) 남(人)을 본뜨려 한다는 데서 ‘본뜨다‘의 뜻이다. 倣似(방사) 模倣(모방) 依倣(의방) 倫( ) 인륜 륜 3급Ⅱ 人|8 亻변에 조리세울 륜(侖)의 합자이다. 사람(人)의 도리를 밝힌 책(冊)들을 모아(合)놓는데서 인륜의 뜻이다. 悖倫(패륜) 不倫(불륜) 倫理(윤리) 倉( ) 곳집 창 3급Ⅱ 人|8 곡식(食)을 쌓아 두는 창고(口)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곳집의 뜻이다. 穀倉(곡창) 倉庫(창고) 借( ) 빌릴 차 3급Ⅱ 人|8 亻옛변과 석날(昔)에는 나라의 주인인 임금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것으로 사람(人)들이 생각한데서 ‘빌리다’의 뜻이다. 또는 사람끼리 힘을 빌려 서로 ‘돕다’의 듯으로도 풀이된다. 借款(차관) 貸借(대차) 借用(임대) 賃借(임차) 假借(가차) 侯( ) 제후 후 3급 人|8 亻변과 과녁후(矦)의 합자이다. 옛날에 화살(矢)을 쏘아 과녁(그)에 맞추는 나라를 잘 지킬 사람(人)을 제후에 봉한다는 데서 ‘제후’의 뜻이다. 王侯(왕후) 諸侯(제후) 王侯將相(왕후장상) 俱( ) 함께 구 3급 人|8
亻변에 갖출 구(具)의 합자이다. 함께 일할 사람(人)이 다 갖추어 졌다, 또는 모였다는 데서 ‘함께, 다’의 뜻이다. 俱沒(구몰) 具現(구현) 具存(구존) 俱樂部(구락부) 修( )닦을 수 4급Ⅱ 人|8 바 유(攸)와 터럭 삼(彡)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냇물(丨=川)을 쳐서(攵) 머리털(彡)에 뿌려 주는 것으로 머리털을 감고 꾸미는 것이 본 뜻이나 마음을 닦는 데까지 확장되어 ‘닦다’의 뜻이다. 修身(수신) 修學(수학) 補修(보수) 嚴修(엄수) 練修(여수) 偶() 짝 우 3급Ⅱ 人|9 亻변과 긴꼬리원숭이 우(禺)의 합자이다. 원숭이가 사람의 모양을 닮았듯이 사람(人)을 원숭이(禺) 모양으로 만든 허수아비에서 똑 같다는 ‘짝’의 뜻이다. 配偶(배우) 偶數(우수) 偶像(우상) 偏( ) 치우칠 편 3급Ⅱ 人|9 亻변과 넓적할 편(扁)의 합자이다. 옛집의 액자(扁)가 건물 여러 출입문 중에서 한쪽에 걸려 가운데에서 벗어나 있듯 사람(人)의 생각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데서 ‘치우치다’의 뜻이다. 偏見(편견) 偏差(편차) 偏重(편중) 偏愛(편애) 偏向(편향) 停( )머무를 정 5급 人|9 亻변과 정자 정(亭)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정자(亭)에 올라 쉬는데서 ‘머물다’ 의 뜻이다. 停電(정전) 停留(정류) 調停(조정) 停車(정차) 停戰(정전) 停止(정지) 停年(정년) 偉() 클 위 5급 人|9 亻변과 다룬 가죽 위(韋)의 합자이다. 다른 사람(人)이 추구하는 바와는 어긋나는(韋) 더 큰 이상을 실천해 나가는데서 ‘크다, 훌륭하다’의 뜻이다. 偉業(위업) 偉人(위인) 偉大(위대) 健( ) 굳셀 건 5급 人|9 亻변에 세울 건(建)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몸의 자세가 바로서 있는 사람(建)은‘굳세고 ‘건강하다’의 뜻으로 쓰인 글자이다. 健全(건전) 剛健(건강) 保健(보건) 健鬪(건투) 健兒(건아) 側( ) 곁 측 3급Ⅱ 人|9 亻변과 법칙 칙(則)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재물을 나눌때는 법칙(則)에 따라 치우치지 말고 나누어야 한다 또한 법칙을 늘 곁에 두고 살아야 한다는 데서 ‘곁’의 뜻이다. 側近(측근) 측면(측면) 兩側(양측) 側面(측면) 假( ) 거짓 가 3급Ⅱ 人|9 亻변과 빌 가(叚)의 합자이다. 사람(人)은 잔꾀를 빌린다(叚)는데서 ‘거짓’의 뜻이다. 또 빌린것을 임시로 쓰고 원래의 사람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는 데서 ‘임시’의 뜻이다. 假借(가차) 假設(가설) 假令(가령) 假名(가명) 假髮(가발) 傑( ) 뛰어날 걸 4급 人|10 亻변과 뛰어날 걸(桀)의 합자이다. 많은 사람(人) 가운데 빼어났다(桀)하여 ‘뛰어나다, 호걸’의 뜻이다. 女傑(여걸) 俊傑(준걸) 傑出(걸작) 人傑(인걸) 豪傑(호걸) 備()갖출 비 4급Ⅱ 人|10 사람(人)은 함께(共) 써야(用) 할 때를 위해서 물자를 비축해야 한다는 뜻에서 ‘갖추다’의 뜻이다. 화살을 넣어두는 통의 모습으로보아 항상 화살을 통에 갖추어 둔다는 뜻으로도 쓰인 자이다. 備置(비치) 備品(비품) 豫備(예비) 整備(정비) 完備(완비) 兼備(겸비) 準備(준비) 傍( ) 곁 방 3급 人|10 亻변에 곁 방(旁)의 합자이다. 사람(人)들은 서로 이웃(旁) 하여 의지하여 살아야 한다는데서 ‘곁, 의지하다’의 뜻이다. 傍系(방계) 近傍(근방) 傍觀(방관) 傍助(방조) 傍聽(방청) 傾( ) 기울 경 4급 人|10 亻변과 밭이랑 경(頃)의 합자이다. 사람(人)의 머리가 한쪽으로 비뚤어진(頃) 모양으로 ‘기울다’의 뜻이다. 右傾(우경) 傾斜(경사) 傾度(경도) 傾聽(경청) 傾國之色(경국지색) 債( ) 빚 채 3급Ⅱ 人|11 亻변과 꾸짖을 책(責)의 합자이다. 빚을 진 사람(人)은 책임(責)을 지고 이를 갚아야 한다는 데서 ‘빚’의 뜻이다. 債務(채무)負債(부채) 私債(사채) 債權(채권) 傲( ) 거만할 오 3급 人|11 亻변과 놀/희롱할 오(敖)의 합자이다. 사람(人)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고 제멋대로 노는(敖)데서 ‘거만하다’의 뜻이다. 오 (敖)는 제 땅(土)의 사방(方)을 다니며 제맘에 들지 않는 사람은 두들긴다(攵)는 뜻이다. 傲氣(오기) 傲慢(오만) 傷( ) 다칠 상 4급 人|11 아군 병사(人)가 아침(旦)에 올린 깃발(勿)이 적군 병사(人)의 수중에 떨어져 찢기듯 몸과 마음을 다친다는 데서 ‘다치다’의 뜻이다. 傷處(상처) 負傷(부상) 火傷(화상) 銃傷(총상) 凍傷(동상) 僅( ) 겨우 근 3급 人|11 亻변과 진흙 근(堇)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가진 것은 벽이나 바를 진흙(堇)뿐이라는 데서 ‘겨우, 적다’의 뜻이다. 또는 진흙길을 간신히 걸어간다 하여 ‘겨우’의 뜻으로 쓰인 글자이다. 僅僅(근근) 僅少(근소) 傳( ) 전할 전 5급 人|11 亻변과 오로지 전(專)의 합자이다. 옛날 사람(人)은 스승의 가르침을 오로지(專) 보고 듣고 배운 대로 전함을 사명으로 생각한데서 ‘전하다’의 뜻이다. 傳達(전달) 傳書(전서) 遺傳(유전) 傳受(전수) 傳言(전언) 傳來(전래) 傳染(전염) 宣傳(선전) 催( ) 재촉할 최 3급Ⅱ 人|11 亻변과 높을 최(崔)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높은(崔) 지위에 앉아 어떤 일을 빨리 하도록 몰아붙이는 데서 ‘재촉하다’의 뜻이다. 催告(최고) 開催(개최) 催眠(최면) 催淚彈(최루탄)
僧( ) 중 승 3급Ⅱ 人|12 亻변과 일찍 증(曾)의 합자이다. 속인 보다 일찍(曾) 세상의 허함을 깨달아 속세를 떠난 사람(人)에서 ‘중’의 뜻이다. 女僧(여승) 僧軍(승군) 高僧(고승) 僧舞(승무) 僚( ) 동료 료 2급 人|12 亻변과 동료 료(寮)의 합자이다. 관청(寮)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人)에서 ‘벼슬아치, 동료’의 뜻이다. 同僚(동료) 官僚(관료) 閣僚(각료) 像( ) 모양 상 3급Ⅱ 人|12 亻변과 꼬끼리 상(象)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코끼리(象) 모양을 그리는 데서 ‘모양’의 뜻이다. 또한 그것이 실물과 ‘닮았다’는 뜻 으로도 쓰인 글자이다. 佛像(불상) 胸像(흉상) 肖像(초상) 映像(영상) 偶像(우상) 僞( ) 거짓 위 3급Ⅱ 人|12 亻변과 할 위(위)의 합자이다. 자연은 거짓이 없으나 사람(人)하는(爲) 일에는 거짓이 있다는 데서 ‘거짓’의 뜻이다. 또는 원숭이가 사람의 흉내는 내지만 참뜻이 없이 하는 짓이라 거짓 의 뜻이 된자이다. 僞善(위선) 僞造(위조) 僞證(위증) 虛僞(허위) 億( ) 억 억 5급 人|13 亻변과 뜻 의(意)합자이다. 사람(人)이 뜻(意)대로 사는 데서 ‘편안하다’의 뜻이다. 또 옛날 사람이 생각(意)해 낼 수 있는 가장 큰 수에서 ‘억’의 뜻이다. 億萬(억만) 億萬長者(억만장자) 億兆蒼生(억조창생) 儀( ) 거동 의 5급 人|13 亻변과 옳을 의(意)의 합자이다. 사람(人)은 몸을 움직일 때 의리 있고 올바르게(義) 해야 한다는 데서 ‘거동, 법식’의 뜻이다. 禮儀(예의) 儀式(의식) 賻儀金(부의금) 價 값 가 5급 人|13 亻변과 앉은장사 고(賈)의 합자이다. 상인(人)이 물건을 점포(賈)에서 사고 팔 때의 가격을 가리켜 값이라 한다. 또는 가치있는 상품(貝)을 상자(襾) 넣어 놓고 데서 가격을 정해 팔고 산다는데서 ‘값’의 뜻이다. 價格(가격) 評價(평가) 地價(지가) 廉價(염가) 同價紅裳(동가홍상) 儉( ) 검소할 검 4급 人|13 亻변과 다 첨(僉)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생활에서 낭비가 없도록 스스로 단속(僉=檢)하는 데서 ‘검소하다’의 뜻이다. 儉約(검약) 勤儉(근검) 節儉 儉德 儉省 償( ) 갚을 상 3급Ⅱ 人|15 亻변과 상줄 상(賞)의 합자이다. 빚돈은 갚아 다른 사람(人)의 재산(貝)을 높이는(尙)데서 ‘갚다’의 뜻이다. 無償(무상) 報償(보상) 辨償(변상) 補償(보상) 償還(상환) 優( ) 넉넉할 우 4급 人|15 亻변과 근심 우(憂)의 합자이다. 남(人)의 어려움을 근심하여 (憂)주는 도량이 큰 뜻이다. 또 사람(人)의 근심(憂)을 해소 하기 위해 연극하는 사람에서 ‘광대’의 뜻이다. 優秀(우수) 優先(우선) 優越(우월) 優勝(우승)
10. ⼉ ( ) : 어진사람 인 字源풀이☞ 상형이다. 길을 걸어 가고 있는 사람의 모양이다. ‘사람 인(人)’자를 다른 글자의 아랫쪽에 쓰는 형태이다. 儿이 부수자로 들어가는 경우는 ‘사람’ 또는 두 ‘다리’와 관계가 있다 說文解字☞ 孔子는 儿은 남의 아래에 처하기 때문에 굽힌 모양이라고 하였다.
用例) 元(으뜸 원) 兄(형 형) 充(채울 충) 先(먼저 선) 兆(억조 조) 光(빛 광) 免(면할 면) 克(이길 극) 兒(아이 아) 兎(토끼 토)
元() 으뜸 원 5급 儿|2 二(丄 위 상)와 儿의 합자이다. 사람(儿)의 가장 위에 있는 것은 머리(二)이며 머리는 몸의 최고의 중요한 부분으로 ‘으뜸’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또한 一과 兀(우뚝할 올)의 합자로 첫째(一)며 兀(우뚝할 올) ‘으뜸’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元氣(원기) 元帥(원수) 紀元(기원) 復元(복원) 還元(환원) 兄() 형 형 8급 儿|3 口(입 구)와 儿의 합자이다. 어린사람 아누에게 말(口)로 지시하는 사람(儿) 이라는 데서 ‘형’의 뜻이다. 兄嫂(형수) 兄弟(형제) 學兄(학형) 妻兄(처형) 妹兄(매형) 充() 채울 충 5급 儿|4 𠫓(아기 나올 돌)과 儿의 합자이다. 아이를 낳아 기를 때(育) 스스로 걸을(儿)수 있도록 자란 아이라는 뜻에서 충실하게 자랐다, ‘차다, 가득하다’의 뜻이다. 充滿(충만) 補充(보충) 擴充(확충) 充實(충실) 充當(충당) 先() 먼저 선 8급 儿|4 之(갈지의 변형)과 儿의 합자이다. 다른 사람보다 앞서 간다는 데서 ‘먼저, 앞서다’의 뜻이다. 先生(선생) 先例(선례) 先約(선약) 于先(우선) 先頭(선두) 先覺者(선각자) 先驅者(선구자) 兆() 억조 조 3급Ⅱ 儿|4 점치기 위하여 태운 거북등의 껍데기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그 모양이 좋고 나쁨에서 길흉을 가린다 하여‘조짐(兆朕)’의 뜻이 된 자이며, 그 등껍데기의 모양이 수없이 많다는 데서 큰 수효인 ‘조’로 쓰였다. 億兆(억조) 吉兆(길조) 徵兆(징조) 亡兆(망조) 凶兆(흉조) 光() 빛 광 6급 儿|4 火(불 화)와 儿의 합자이다. 사람(儿)이 불을 들고 있으니 밝게 빛 난다는 데서 ‘빛’의 뜻이다. 光景(광경) 光彩(광채) 榮光(영광) 光陰(광음) 光速(광속) 免() 면할 면 3급Ⅱ 儿|5 토끼(兎)가 덫에 걸렸다가 꼬리(丶)만 짤 리고 죽음을 면 하였다는데서 ‘면하다’의 뜻이다. 또한 해산 시 아이를 낳아(儿) 어머니가 고통을 ‘면 하였다’는 뜻으로도 본다. 免除(면제) 減免(감면) 罷免(파면) 謀免(모면) 免許(면허) 克() 이길 극 3급Ⅱ 儿|5 머리(口)에 투구(十)를 쓴 사람(儿)이 그 무게를 이겨내다. 또는 어깨에 무거운 짐을 메고 오랫동안(古) 견더 내는 사람(儿)의 모양에서 ‘이기다, 메다’의 뜻으로도 본다. 克復(극복)克明(극명) 克己心(극기심) 克己訓鍊(극기훈련) 兒() 아이 아 5급 儿|6 아이의 머리(臼 정수리의 숫구멍)와 다리(儿)의 모양을 상형한 즐자이다. 아직까지 머리통만 크게 자란 어린 아이 모습이다. 兒童(아동) 迷兒(미아) 乳兒(유아) 孤兒(고아) 兎() 토끼 토 3급Ⅱ 儿|6 토끼가 꼬리(丶)를 내밀고 앉은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兔脣(토순) 兎皮(토피) 守株待兎(수주대토)
11. ⼊ ( ) : 들 입
字源풀이☞ 상형이다. 뾰족한 부분이 물체 속으로 들어 갈 때 뒤 따라 들어 가는 모습을 상형 하였으며, 금문에서는 동굴 집으로 들어가는 굴의 입구라는 자형과 근접한 모양으로 ‘들어가다’의 뜻이다. 說文解字☞ 入은 ‘안’이다. 위에서 아래로 감싸는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入(들 입) 內(안 내) 全(온전 전) 兩(두 량)
入() 들 입 7급 入|0 두 개의 선이 합해진 선이 위의 뾰족한 부분이 어떤 물체 속으로 들어가는 모양이다. 또는 두 개의 길이 합쳐져 한 개의 길로 들어 가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入學(입학) 收入(수입) 買入(매입) 入試(입시) 內() 안 내 7급 入|2 冂(멀 경)과 入의 합자이다. 집(冂) 또는 빈속으로 들어(入)간다 하여 ‘안’의 뜻이다. 室內(실내) 內容(내용) 內閣(내각) 內科(내과) 內務班(내무반) 內容物(내용물) 全() 온전 전 7급 入|4 王(玉 구슬옥의 본 자)과 入의 합자이다. 귀한 옥(玉)을 창고 입구(입)에서 지키는 데서 ‘보전하다’의 뜻이다. 安全(안전) 全國(전국) 保全(보전) 完全(완전) 全體(전체) 兩( ) 두 량 4급Ⅱ 入|6 칸막이를 한 양쪽 칸에 물건이 하나씩 들어 있는 모양으로 한(一)쌍 또는 ‘둘’의 뜻으로 쓰인다. 兩端(양단) 兩親(양친) 兩側(양측) 兩班(양반) 兩極(양극)
12. ⼋( ) : 여덟 팔 字源풀이☞ 지사이다. 갑골문에서는 어떤 물체가 두쪽으로 대칭되게 나누어진 모습이다. 또는 두개의 손을 펴서 4개의 손가락을 등지게 마주 세워 ‘여덟’을 표시한 글자로 오른쪽과 왼쪽으로 갈라짐을 가리켜 ‘나누다’의 뜻이 된 글자로 보기도 한다.. 說文解字☞ 구별 한다는 뜻이다. 분별하여 서로 등지고 있는 모양을 상형(象形)한 것이다.
用例) 八(여덟 팔) 六(여섯 륙) 兮(어조사 혜) 公(공평할 공) 共(공평할 공) 兵(병사 병) 具(갖출 구) 其(그 기), 典(법 전) 兼(겸할 겸) 八() 여덟 팔 8급 八|0 두 손의 손가락을 네 개씩 펴고 서로 등지게 한 모양에서 ‘여덟을 가리키는 글자이다. 또는 왼쪽(丿)과 오른쪽 (乀)으로 각각 갈라짐을 가리켜 ‘나누다’의 뜻이 된 자이다. 八方(팔방) 八道(팔도) 四柱八字(사주팔자) 百八煩惱(백팔번뇌) 六() 여섯 륙 8급 八|2 두 손가락을 세 개씩 펴 서로 맞댄 모양에서 여섯을 가리 킨자이다. 또는 지붕(亠)과 기둥(八)만 있는 동,서,남,북,상,하,의 여섯 방향과 통하는 데서 ‘여섯’의 뜻이다. 六法(육법) 六旬(육순) 六甲(육갑) 六親(육친) 六感(육감) 兮() 어조사 혜 3급 八|2 八과 丂의 합자이다. 입김이 퍼져(八) 나가다가 일단 멈춰짐(丂)을 나타내어 ‘멈추다’의 뜻이 된 자로 입김이 멈췄다가 퍼지듯이 말을 멈추는 듯 하다가 말소리를 높힐 때의 쓰는 ‘어조사’로 널리 쓰인다. 樂兮(낙혜) 公() 공평할 공6급 八|2 八과 厶(사 사. 私 사의 본 자) 사방으로 뚫린(八) 공공장소에서 사사롭게(厶)일을 처리 하지 못한다는 데서 공평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또한 정전법에서 일정한 구역의 토지를 아홉 개 지역으로 나누고 가운데 구역은 공전이고 나머지 8개 구역은 사전(私田)을 의미하는 글자로 본다. 公金(공금) 公布(공포) 公約(공약) 公共(공공) 公衆(공중) 共() 공평할 공 6급 八|4 卄(스물 입) 과 廾(두 손 맞잡을 공)의 합자이다. 많은(卄) 사람들이 힘을(廾)합쳐 일 한다는 데서 ‘함께’의 뜻이다. 共同(공동) 共有(공유) 滅共(멸공) 共生(공생) 共用(공용) 兵() 병사 병 5급 八|5 斤(도끼 근)과 廾(손 맞잡을 공)의 합자이다. 두 손에 전투용 도끼를 들고 있는 사람에서 병사의 뜻이다. 나아가 ‘병기, 군사’의 뜻으로 쓰인다. 將兵(장병) 兵力(병력) 憲(헌병) 海兵(해병) 兵士(병사) 具() 갖출 구 5급 八|6 두 손(廾)으로 보물(貝)을 받치고 있는데서 ‘갖추다’의 뜻이다. 또는 돈(貝)으로 물건을 사서 물건을 고루 ‘갖추다’의 뜻이다. 家具(가구) 具備(구비) 寢具(침구) 器具(기구) 筆記具(필기구) 其() 그 기 3급Ⅱ 八|6 곡식을 까부는 키 모양을 본뜬 글자로 키의 뜻이다. 늘 건조한 곳에 있는 그것으로 통하게 되자 ‘그’라는 뜻으로 쓰이게 된 자이다. 其他(기타) 及其也(급기야) 不知其數(부지기수) 典() 법 전 5급 八|6 冊(책 책)과 丌(책상 기)의 합자이다. 책상(丌)위에 놓인 책의 모양이다. 또는 책을 두 손(廾)으로 받들고 있는데서, 법을 기록한 ‘책, 법전, 경전’의 뜻으로도 쓰인다. 字典(자전) 特典(특전) 辭典(사전) 法典(법전) 祝典(축전) 兼() 겸할 겸 3급Ⅱ 八|8 ⺕(손)에 벼 두 포기(禾禾)를 겹쳐 잡는데서 ‘겸하다, 겹치다’의 뜻이다. 兼用(겸용) 兼備(겸비) 兼職(겸직) 兼任(겸임)
13. ⼌ ( ) : 먼데 경. 멀 경
字源풀이☞ 지사이다. 성(城)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국경선의 성곽을 나타낸 글자이다. 즉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冂이라 한다. 說文解字☞ 읍(邑) 밖을 교(郊)라 하고, 교(郊) 밖을 야(野)라 하고, 야(野)밖을 림(林)이라 하며, 림(林) 밖을 경(冂)이라 한다. 멀리 보이는 경계선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冊(책 책) 再(두 재) 冒(무릅쓸 모)
冊() 책 책 4급 冂|3 대쪽에 글을 써서 한데 묶은 것을 본뜬 글자로 ‘책’의 뜻이다. 書冊(서책) 冊封(책봉) 冊床(책상) 冊曆(책력) 冊房(책방) 再() 두 재 5급 冂|4 冉(冓-재목 어긋 쌓을구) 통나무를 쌓고 그 위에 한번더(一) 어긋나게 쌓아 올린다는 뜻이다. 再起(재기) 再審(재심) 再選(재선) 再任(재임) 再生(재생) 冒() 무릅쓸 모 3급 冂|7 눈(目)에 두건(冃 쓰개 모)을 쓰고 위험한 일을 한다는 데서 ‘무릅쓰다’의 뜻이다. 冒險(모험)
14. ⼍ ( ) : 덮을 멱
字源풀이☞ 상형이다. 一자의 양끝이 아래로 늘어진 모양이 마치 모자나 보자기등으로 어떤 물체를 덮은 모양의 형태를 상형 하였다. 說文解字☞ 덮는다는 뜻이다. 一이 양쪽 끝에서 늘어진 모양을 상형하였다.
用例) 冠(갓 관) 冥(어두울 명) 冠() 갓 관 3급Ⅱ 冖|7 冖(덮을 멱)에 元(으뜸 원)과 寸(헤아릴 촌)의 합자이다. 법도(寸)와 신분에 따라 머리(元)에 쓰는(冖) 물건으로 ‘갓’을 의미한다. 衣冠(의관) 王冠(왕관) 冠帶(관대) 冠禮(관례) 冠形詞(관형사) 冥() 어두울 명 3급 冖|8 冖에 日과 六의 합자이다. 해(日)가 서녘에 숨어들어 날이 가려져(冖) 어둡다는 듯으로 된자이다. 도는 음력 그믐을 전후한 육일(六日)동안은 달이 가려져(冖) 어두운 데서 ‘어둡다’의 뜻이다. 冥福(명복) 冥想(명상) 冥府(명부)
15. ⼎ ( ) : 얼음 빙
字源풀이☞ 물이 얼었을 때 체적이 불어나 위로 솟아 오른 모습을 상형화 한 글자이다. 이후 얼음이 물에서 만들어짐을 강조하기위해 다시 水를 더해 冰(알음 빙)이 되었고, 다시 氷으로 축약 되었다. 설문소전을 보면 언 서릿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說文解字☞ 물이 얼다. 물이 언 모양을 상형하였다. 用例) 冬(겨울 동) 冷(찰 랭) 凍(얼 동) 凝(엉길 응)
冬() 겨울 동 7급 冫|3 夂(뒤져올 치)와 冫의 합자이다. 사계절 중에서 맨뒤에 오는 절기로 얼은이 어는(冫) 겨울을 뜻하는 자이다. 또는 노끈을 양쪽의 끝을 묶어 매듭을 지은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마치다. 농사를 마치고 집에서 새끼나 꼬는 계절로 ‘겨울’ 이라는 뜻으로도 쓰여진다. 越冬(월동) 冬服(동복) 冬眠(동면) 冬至(동지) 冷() 찰 랭 5급 冫|5 冫과 令(명령 령)의 합자이다. 얼음같이 차갑게 내리는 명령(令)이라는 뜻에서 ‘차고 쌀쌀하다’의 뜻이다. 冷水(냉수) 寒冷(한랭) 冷戰(냉전) 冷情(냉정) 冷笑(냉소) 凍() 얼 동 3급Ⅱ 冫|8 冫과 東(동녘 동)의 합자이다. 동녘(東)에 해거 뜨지 않으면 얼음(冫)이 언다는 데서 ‘얼다’의 뜻이다. 凍結(동결) 冷凍(냉동) 凍死(동사) 凍傷(동상) 凝() 엉길 응 3급 冫|14 冫 에 疑(의심할 의) 합자이다. 생각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疑) 얼음(冫)이 되듯 굳어 버린 것으로 ‘얼다, 굳다, 엉기다’의 뜻이다. 凝結(응결) 凝固(응고) 凝縮(응축) 凝血(응혈)
16. ⼏ ( ) : 안석 궤 字源풀이☞ 상형이다. 자리에 앉을 때 팔꿈치를 받쳐서 몸을 기대도록 만든 안석(案席) 모양을 상형 하였다. 이후 의미를 더하기 위해 木을 더해 机(책상 궤)로 분화 했으며, 물건을 올려놓는 책상의 의미로도 쓰인다. 說文解字☞ 쭈그려 앉는 의자이다.《周禮》에는 5가지의 几가 있었는데, 옥궤·조궤·동궤 ·휴궤·소궤 이다.
用例) 凡(무릇 범)
凡() 무릇 범 3급Ⅱ 几|1 几(안석 궤)와 丶(점 주)의 합자이다. 几는 흩어 진 물건을 틀이며 틀 안에 흩어진 부스러기(丶)물건을 넣어서 대강 합친다는 데서 ‘대강’ 또는 ‘무릇’이 된 자이다. 凡人(범인) 凡俗(범속) 非凡(비범) 凡例(범례) 平凡(평범)
17. ⼐ ( ) : 입벌릴 감
字源풀이☞ 상형이다. 땅을 파 만든 구덩이 모습을 그렸다. 고대 사회에서 구덩이는 동물을 잡는 장치의 하나인 함정이다. 또한 위가 터진 모양을 하고 있어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그릇 모양을 나타내기도 한다. 위가 터진 모양을 하고 있어 움푹 파인 곳이나 그릇을 나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說文解字☞ 입을 벌린 모양이다. 상형(象形)이다.
用例) 凶(흉할 흉) 出(날 출)
凶() 흉할 흉 5급 凵|2 凵과 㐅(여러번 오)의 합자이다. 가시(㐅)가 많은 함정(凵)에 빠지는 일은 운 사나운 ‘일이다’는 데서 ‘흉하다’의 뜻이다. 凶年(흉년) 凶計(흉계) 凶測(흉측) 凶惡(흉악) 出() 날 출 7급 凵|3 屮(싹날 철)과 凵의 합자로 싹(屮이) 흙 위로 터(凵)나온 모양에서 ‘나다’의 뜻이 된 자이다. 또는 발자국(止 발 지)과 凵의 모양을 본떠 ‘나가다’의 뜻이 된 자로 보기도 한다. 出生(출생) 輸出(수출) 選出(선출) 脫出(탈출) 放出(방출)
18. ⼑.刂 ( ) : 칼 도
字源풀이☞ 상형이다. 한 자루의 칼의 모양을 그린 글자로 칼의 뜻이다. 칼은 물건을 자르거나 약속부호를 새기던 도구였다. 또한 적을 찌르는 무기를 지칭하기도 했다. 刀부는 왼쪽에 가는 일은 없고 오로지 오른쪽에만 온다. 오른쪽에 올 때는 모양이 ‘刂’로 변하는데 이때는 刀와 구분하여 ‘선칼 도’라 한다. 說文解字☞ 병기이다. 상형(象形)이다.
用例) 刀(칼 도) 分(나눌 분) 切(끊을 절/온통 체) 刊(새길 간) 列(벌릴 렬) 刑(형벌 형) 利(이할 리) 判(판달할 판) 別(다를 별) 初(처음 초) 刷(인쇄할 쇄) 到(이를 도) 券(문서 권) 刻(새길 각) 4급刺(찌를 자/찌를 척/수라 라) 制(절제할 제) 則(법칙 칙) 削(깍을 삭) 前(앞 전) 剛(굳셀 강) 副(버금 부) 割(벨 할) 創(비롯할 창) 劍(칼 검) 劃(그을 획) 劇(심할 극) 4급 刀() 칼 도 3급Ⅱ 刀|0 칼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칼의 뜻이다. ‘자르다, 베다’ 등으로 쓰인다. 短刀(단도) 竹刀(죽도) 面刀(면도) 亂刀(난도) 分() 나눌 분 6급 刀|2 八(나눌 팔)고 刀(칼 도)의 합자이다. 칼(刀)로 물건을 나눈다(分)뜻으로 된 자로 ‘나누다’의 뜻이다. 또한 칼로 쪼개듯이 사리를 가린다 하여 ‘분별하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分離(분리) 分割(분할) 半分(반분) 分析(분석) 分擔(분담) 分納(분납) 分期(분기) 切() 끊을 절/온통 체 5급 刀|2 七(일곱 칠)과 刀(칼 도)의 합자이다. 칼(刀)로 여러 번(七) ‘나눈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나아가 모두 자른다는 데서 ‘온통’의 뜻으로 쓰인다. 切斷(절단) 親切(친절) 懇切(간절) 哀切(애절) 親切(친절)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刊() 새길 간 3급Ⅱ 刀|3 干(방패 간)과 刂의 합자이다. 방패(干)처럼 평평한 널빤지에 칼(刂)로 글자를 새겨 ‘책을 박아 낸다’의 뜻이다. 刊行(간행) 創刊(창간) 發刊(발간) 週刊(주간) 出刊(출간) 列() 벌릴 렬 4급 刀|4 歹(뼈앙상할 앙)과 刂의 합자이다. 짐승을 잡이 칼(刂)로 뼈를 발라내어(歹) 늘어놓는다 하여 ‘벌리다’의 뜻이다. 列車(열차) 序列(서열) 行列(행렬) 隊列(대열) 羅列(나열) 刑() 형벌 형 4급Ⅱ 刀|4 형틀 모양인 开(평평할 견)과 刂의 합자이다. 죄인을 우물 같은 형틀에 매고 매를 치거나 칼(刀)로 벌을 내리는 데서 ‘형벌’의 뜻이다. 刑事(형사) 減刑(감형) 處刑(처형) 刑罰(형벌) 死刑(사형) 利() 이할 리 6급 刀|5 禾(벼 화)와 刂의 합자이다. 벼(禾)를 베는(刂)끝이 날카로운 모습에서 ‘날카롭다’의 뜻이다. 농사(禾)를 지어 거두어(刂) 들이니‘이롭다’의 듯이다. 利得(이득) 利益(이익) 金利(금리) 勝利(승리) 權利(권리) 便利(편리) 判() 판달할 판 4급 刀|5 半(반 반)과 刂의 합자이다. 물건을 절반으로 자르듯이(刂) 일이나 시비를 가려 분명히 한다는 데서 ‘판단하다’의 뜻이다. 判斷(판단) 判明(판명) 審判(심판) 誤判(오판) 批判(비판) 別() 다를 별 6급 刀|5 另(가를과)와 刂의 합자이다. 동물의 뼈와 살을 칼(刂)로 나누어(另) 구별한다 하여 ‘나누다’의 뜻이 된자이다. 別世(별세) 別食(별식) 訣別(결별) 離別(이별) 識別(식별) 初() 처음 초 5급 刀|5 ⻂(옷 의)와 刂 의 합자이다. 옷감을 칼(刀)로 잘라 마름질 하는 것은 옷(衣)을 만드는 첫 일 이라는 데서 ‘처음’의 뜻이다. 初面(초면) 初版(초판) 始初(시초) 最初(최초) 當初(당초) 刷() 인쇄할 쇄 3급Ⅱ 刀|6 목판에 글을 새기(刂)거나 사람(尸)이 천(巾)을 가지고 닦아 ‘인쇄하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印刷(인쇄) 刷新(쇄신) 縮刷(축쇄) 到() 이를 도 5급 刀|6 至(이를 지)와 刂의 합자이다. 칼(刂)을 가지고 일정한 장소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到達(도달) 倒着(도착) 周到(주도) 殺到(쇄도) 到處(도처) 券() 문서 권 4급 刀|6 약속한 내용을 증빙하기 위해 글이나 그림으로 나무판에 칼(刂)로 새겨 나누워 가진 데서 ‘문서, 계약서’의 뜻이 된 자이다. 福券(복권) 株券(주권) 證券(증권) 旅券(여권) 入場券(입장권) 刻() 새길 각 4급 刀|6 亥(돼지 해)와 刂의 합자이다. 단단한 멧돼지 뼈(亥)에 칼(刀)로 글이나 문양을 조각 한다는 데서 ‘새기다’의 뜻이다. 彫刻(조각) 板刻(판각) 卽刻(즉각) 頃刻(경각) 刻骨(각골) 刺() 찌를 자/찌를 척/수라 라 3급Ⅱ 刀|6 朿(가시 자)와 刂의 합자이다. 가시가 있는 나무(朿)나 칼(刂)로 찌른다는 데서 ‘찌르다’의 뜻이다. 刺客(자객) 亂刺(난자) 刺殺(척살) 水刺(수라) 制() 절제할 제 4급Ⅱ 刀|6 잘자라 불룩하게 튀어나온 마뭇 가지와 나무줄기(未)를 칼(刀)로 알맞게 자르는데서 ‘절제하다’의 뜻이다. 制度(제도) 制約(제약) 抑制(억제) 强制(강제) 官制(관제) 統制(통제) 則() 법칙 칙 5급 刀|7 貝(조개 패)와 刂의 합자이다. 조개(貝)를 칼(刂)로 쪼개듯이 재산을 일정한 원칙에 따라 나눈다 하여 ‘법칙, 나누다’의 뜻으로 된 자이다. 規則(규칙) 法則(법칙) 學則(학칙) 準則(준칙) 削() 깍을 삭 3급Ⅱ 刀|7 肖(작을 초)와 刂의 합자이다. 칼(刀)로 나무 등의 일정한 몸통(月)부분에 대하여 조금씩(小) 깍 는다는 데서 ‘깍 다’의 뜻이다. 削除(삭제) 削減(삭감) 添削(첨삭) 削髮(삭발) 前( ) 앞 전 7급 刀|7 밧줄로 묶어 멈추어(止) 있느 배(月=舟)를 칼(刂)로 밧줄을 끊어 나가게 하는 데서 ‘앞’의 뜻이 된 자이다. 前方(전방) 生前(생전) 食前(식전) 驛前(역전) 前進(전진) 剛() 굳셀 강 3급Ⅱ 刀|8 岡(산등성이 강)과 刂의 합자이다. 산등성이(岡) 만한 바위나 물건도 자를 만한 칼(刂)이라 하여 ‘굳세다’의 뜻이다. 剛健(강건) 剛直(강직) 剛度(강도) 剛斷(강단) 剛烈(강열) 副() 버금 부 4급Ⅱ 刀|9 畐(가득할 복)과 刂의 합자이다. 술병에 가득한 술(畐)을 나누어(刂) 토지신과 곡신 신에게 제사 지내는 종묘제사에 ‘다음 간다’ 하여 ‘버금’의 뜻이다. 副業(부업) 副題(부제) 副賞(부상) 副將(부장) 割() 벨 할 3급Ⅱ 刀|10 害(해할 해)와 刂의 합자이다. 칼(刂)로 베어 해친다(害)는 데서 ‘베다, 가르다’의 뜻이다. 分割(분할) 割引(할인) 割腹(할복) 役割(역할) 割當(할당) 割增(할증) 割據(할거) 創() 비롯할 창 4급Ⅱ 刀|10 倉(곳집 창)과 刂의 합자이다. 창고(倉)을 지으려고 재목을 깍고(刂) 다듬는 데서‘시작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또는 곳집에서(倉) 재료를 꺼내 칼질(刀)하여 음식 준비를 시작 한다는 데서 ‘비롯하다’의 뜻이다. 創作(창작) 創意(창의) 創刊(창간) 創造(창조) 創立(창립) 創建(창건) 創案(창안) 草創期(초창기) 劍() 칼 검 3급Ⅱ 刀|11 僉(다 첨)과 刂의 합자이다. 여러(僉)사람이 모여 칼(刀)싸움 한다는데서 무기를 뜻하는 ‘검’의 뜻이다. 劍術(검술) 大劍(대검) 銃劍(총검) 劍道(검도) 短劍(단검) 劍客(검객) 寶劍(보검) 名劍(명검) 劃() 그을 획 3급Ⅱ 刀|12 畫(그림 화)와 刂의 합자이다. 손에 붓(聿)을 잡고 도화지(一)에 밭(田)을 그리거나 밭의 경계선을 나누는(刂)데서 ‘긋다’의 뜻이다. 區劃(구획) 計劃(계획) 企劃(기획) 劃策(획책) 劃數(획수) 劇() 심할 극 4급 刀|13 豦(원숭이 거)와 刂의 합자이다. 豦는 범(虍 법호)과 멧돼지(豕 돼지시)의 싸움이나 칼(刂) 싸움은 격렬 하다는 데서 ‘심하다’의 뜻이다. 演劇(연극) 悲劇(비극) 慘劇(참극) 喜劇(희극) 史劇(사극)
19. ⼒ ( ) : 힘 력 字源풀이☞ 상형이다. 갑골문에서는 쟁기를 그렸다. 동물이 쟁기를 끌기 전에는 사람이 끌어 힘쓰는 모양을 그렸으며, 또한 힘 쓸 때 팔이나 어깨 쭉지의 힘줄 근육을 모습이라고도 한다. 說文解字☞ 힘줄이다. 사람의 힘줄 모양의 상형 이다. 힘을 다스리는 것을 力이라 한다. 능히 큰 재앙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用例) 力(힘 력) 功(공 공) 加(더할 가) 劣(못할 렬) 努(힘쓸 노) 助(도울 조) 勉(힘쓸 면) 勇(날랠 용) 務(힘쓸 무) 動(움직일 동) 勞(일할 로) 勝(이길 승) 勤(부지런할 근) 募(모을 모) 勢(형세 세) 勵(힘쓸 려) 勸(권할 권)
力() 힘 력 7급 力|0 팔에 힘을 주었을 때 알통이 생기는 모양 또는 어깻쭉지에 나타나는 힘살을 본뜬 글자이다. 力道(역도) 權力(권력) 能力(능력) 國力(국력) 勞力(노력) 功() 공 공 6급 力|3 工(장인 공)과 力의 합자이다. 뼈가 휘도록 힘(力)껏 일하여(工)이루어진 결과 즉 ‘공로’를 뜻하는 자이다. 成功(성공) 功臣(공신) 功績(공적) 武功(무공) 戰功(전공) 加() 더할 가 5급 力|3 力 과 口(입 구)의 합자이다. 힘써(力)일을 돕고 말(口)을 곁들인다하여 ‘더하다’의 뜻이다. 加重(가중) 加工(가공) 加速(가속) 增加(증가) 加減(가감) 劣() 못할 렬 3급 力|4 少(적을 소)와 力의 합자이다. 어떤 문제나 해결 해야 할 힘(力) 이 적다(少)는 데서 ‘못하다, 못나다’의 뜻이다. 劣等(열등) 拙劣(졸렬) 卑劣(비열) 優劣(우열) 劣惡(열악) 努() 힘쓸 노 4급Ⅱ 力|5 奴(종 노)와 力의 합자이다. 종(奴)이 힘써서(力) 일하는 데서 ‘힘쓰다’의 뜻이다. 努力(노력) 努肉(노육) 助() 도울 조 4급Ⅱ 力|5 且(또 차)와 力의 합자 이다. 힘(力)을 더(且) 보탠다는 데서 ‘돕는다’의 뜻이다. 援助(원조) 救助(구조) 補助(보조) 贊助(찬조) 內助(내조) 勉() 힘쓸 면 4급 力|7 免(면할 면)과 力의 합자이다. 아기를 빨리 낳아 고통을 면(免)하려고 하는데서 ‘힘(力)쓰다’의 쓰이다. 또는 토끼(免)를 잡으려고 힘(力)들이는 데서 ‘힘쓰다’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勉學(면학) 勤勉(근면) 勸勉(권면) 勇() 날랠 용 6급 力|7 甬(솟아오를 용)과 力의 합자이다. 물이 솟아오르듯 힘(力) 용솟음(甬)쳐서 행동이 날래고 ‘용감하다’는 뜻이다. 勇斷(용단)勇猛(용맹) 勇氣(용기) 勇兵(용병) 勇敢(용감) 務() 힘쓸 무 4급Ⅱ 力|9 敄(힘쓸 무)와 力의 합자이다. 사람을 창(矛)이나 채찍(攵)으로 두드려서 힘써 일(力)하도록 만드는데서 ‘힘쓰다’의 뜻이다. 職務(직무) 激務(격무) 勤務(근무) 勞務(노무) 業務(업무) 動() 움직일 동 7급 力|9 重(무거울 중)과 力의 합자이다. 무거운(重) 짐을 힘(力)들여 움직인다는 데서 ‘움직이다’의 뜻이다. 動物(동물) 運動(운동) 移動(이동) 活動(활동) 作動(작동) 勞() 일할 로 5급 力|10 집(冖)에 불을 환하게(火火) 밝혀 놓고 밤 늦게 까지 힘을(力)다해 일을 하는데서 ‘일하다’의 뜻이다. 勞動(노동) 過勞(과로) 勤勞(근로) 慰勞(위로) 疲勞(피로) 勝() 이길 승 5급 力|10 배(月=舟) 스며든 물을 몸을 구부리고(卷) 힘써 퍼내 물과 싸워 이겨 배의 침몰을 막아냈다 하여 ‘이기다’의 뜻이 된자이다. 勝利(승리) 必勝(필승) 名勝(명승) 優勝(우승) 勝負(승부) 勤() 부지런할 근 4급 力|11 堇(노란진흙 근)과 力의 합자이다. 진흙(堇)밭은 가물을 잘 타고 잡초가 많아 한층더 힘들여 일하게 된다는 데서 ‘부지런하다’의 뜻이다. 勤務(근무) 勤續(근속) 出勤(출근) 缺勤(결근) 勤勉(근면) 募() 모을 모 3급 力|11 莫(저물 모) 와 力의 합자이다. 일하기 전날 저녁(莫)에 일할 사람을 힘써(力) 구한다는 데서 ‘모으다’의 뜻이다. 募集(모집) 公募(공모) 應募(응모) 募金(모금) 勢() 형세 세 4급Ⅱ 力|11 埶(심을 예)와 力의 합자이다. 埶는 坴(언덕 륙)과 丸(丮 잡을극)의 합자로 구덩이에 초목을 잡아 세우고 흙을 높이 북돋워(坴) 심는다는 뜻으로, 공들여 심은 초목(埶)이 힘차게(力) 자라나는 데서 ‘기세, 형세’의 뜻이다. 勢道(세도) 去勢(거세) 威勢(위세) 權勢(권세) 姿勢(자세) 勵( ) 힘쓸 려 3급Ⅱ 力|15 厲(갈 려)와 力의 합자이다. 벼랑(厂)밑의 논밭에서 여러 번(萬) 힘(力)을 들여 농사를 짓는데서 ‘힘쓰다’의 뜻이다. 激勵(격려) 督勵(독려) 獎勵(장려) 勉勵(면려) 勸( ) 권할 권 4급 力|18 雚(황새 관)과 力의 합자이다. 황새(雚)는 사람에게 감화를 주는 새라 하여 그 새처럼 착한 일을 힘써(力) 하도록 ‘권 한다’는 뜻이다. 勸誘(권유) 勸獎(권장) 勸學(권학) 勸告(권고) 강권(강권)
20. ⼓ ( ) : 쌀 포
字源풀이☞ 형성이다. 설문자형을 보면 단순히 싸다는 뜻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배가 불룩한 사람의 측면을 그려 태아를 싼 모양을 그렸다. 또는 사람이 몹을 구부려 두 팔로 무엇을 품어 안은 모양으로 보기도 한다. 說文解字☞ ‘속’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구부리고 있는 모양을 상형한 것이며, 싸서 안고 있는 모양을 나타낸 것이다.
用例) 勿(말 물) 包(쌀 포)
勿() 말 물 3급Ⅱ 勹|2 옛날에 급한 일이 일어났을 때 썻 던 ‘깃발’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깃발의 색깔에 따라‘…은 하지마라’등의 신호를 나타낸다는 데서 ‘말다’의 뜻이 되었다. 勿論(물론) 勿忘草(물망초) 勿驚(물경) 包() 쌀 포 4급Ⅱ 勹|2 勹와 巳(뱀 사)의 합자이다. 어미 뱃속에서 자라나는 아이(巳)가 감싸여(勹) 있는 태아의 모양에서 ‘싸다’의 뜻이 되었다. 包圍(포위) 包裝(포장) 小包(소포) 分包(분포) 包含(포함)
21. ⼔ ( ) : 비수 비
字源풀이☞ 상형이다. 뾰족한 숟가락의 모양을 그린 글자이다. 사람 인(人)자의 반대 모양으로 ‘변화하다’의 뜻도 나타 낸다. 說文解字☞ 서로 등급을 비교한다. 인(人) 비(比)와도 같이 쓰이고, 밥을 먹을 때 쓰는 도구이다. 일명 사(柶)라고도 한다.
用例) 化(될 화) 北(북녘 북/달아날 배)
化() 될 화 5급 匕|2 亻(사람 인)변에 ⼔(化의 옛 자)의 합자이다. 바로 서 있는 사람이(人) 거꾸로 선사람(匕)이 된 상태이다. 거꾸러 죽은 사람으로 변화한 모습에서 ‘바뀌다, 되다’의 뜻이다. 또는 사람(人)이 교화(匕)되어 ‘변화 하였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感化(감화) 美化(미화) 弱化(약화) 歸化(귀하) 造化(조화) 北() 북녘 북/달아날 배 8급 匕|3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댄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서로 등저 ‘배반하다, 달아나다’의 뜻이다. 또한 사람들이 집을 남향으로 지었던 데서 남녘과 등진 ‘북녘’의 뜻이 된 자이다. 北極(북극) 北方(북방) 敗北(패배) 越北(월북) 北伐(북벌)
22. ⼕ ( ) : 상자 방
字源풀이☞ 옆으로 물건을 넣어두는 궤짝을 상형한 글자이다. 說文解字☞ 물건을 담는 그릇이다.
23. 匸 ( ) : 감출 혜
字源풀이☞ 물건을 덮어 감추어 두었다는 글자이다. 위를 덮어 감추다. 說文解字☞ 물건을 숨겨 품은 것이 있다는 것이다. ㇄위에 一로 덮은 모양을 따른다.
用例) 匹(짝 필) 區(구분할 구/지경 구)
匹() 짝 필 3급 匸|2 匸(감출 혜) 안에 八(나눌 팔)을 넣은 합자이다. 피륙을 짜서 짝지어 놓은 모양을 본뜬 글자로 ‘짝’의 뜻이다. 천을 양쪽으로 갈라(八) 말아서 의장(匸)에 넣어 둠을 나타내어 천의 길이의 단위인 ‘필’을 뜻하는 자이다. 配匹(배필) 匹敵(필적) 匹馬(필마) 匹夫(필부) 區() 구분할 구/지경 구 6급 匸|9 匸와 品(물건 품)의 합자이다. 많은 물건을(品)을 나누어 ‘감추어’(匸) 두는 여러 개의 ‘작은 칸’을 뜻하는 자이다. 또한 일정한 구역(匸) 안에서 건물이나 인구를 구분하는 데서 ‘구분하다, 지경’의 뜻이다. 區分(구분) 區間(구간) 地區(지구) 區劃(구획) 區別(구별)
24. ⼗ (⼗) : 열 십
字源풀이☞ 지사이다. 문자가 없었던 시절에는 새끼매듭을 묶어열 개라는 숫자를 나타내던 약속의 부호이나 문자로 정착된 글자로 보여 지며, 이는 一의 한 가운데를 丨으로 내리 그은 글자로, 一에서 시작하여 十에서 한 계단이 끝남을 나타낸 글자로도 본다. 또는 다섯 손가락씩 있는 두 손을 엇걸어 열을 가리킨다고도 한다. 說文解字☞ 숫자가 완비된 것을 뜻한다. 一은 동서(東西)를 나타내며,丨은 남북(南北)을 뜻한다. 四方과 中央이 모두 갖추어졌다.
用例) 十(열 십) 千(일천 천) 午(낮 오) 半(반 반) 卑(낮을 비) 卓(높을 탁) 協(화할 협) 卒(마칠 졸) 南(남녘 남) 博(넓을 박) 卅(서른 삽)
十() 열 십 8급 十|0 一의 한 가운데를 丨로 내리 그은 자이다. 수는 ‘一’에서 시작하여 열에서 한 계단이 끝남을 가리키는 ‘丨’을 덧걸어 ‘열’을 나타 낸 자이다. 十戒(십계) 十里(십리) 十進法(십진법) 赤十字(적십자) 千() 일천 천 7급 十|1 亻(人) 과 一의 합자이다. 사람(人) 몸으로 천 단위를 나타 냈다는데서 亻에 一을 가로 질러 ‘일천’을 뜻하는 자이다. 또한 사람(人)이 많다(十)는 데서 ‘일천’의 뜻이 나왔다. 千古(천고) 千年(천년) 千秋(천추) 千金(천금) 千斤(천근) 午() 낮 오 7급 十|2 午는 본래 杵(공이 저)의 본 자이다.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찧는 절굿공이를 본뜬 글자였으나 음양이 교차되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의 ‘한낮’을 나타내는 글자로 ‘낮’의 뜻이다. 午前(오전) 午後(오후) 端午(단오) 正午(정오) 午時(오시) 半() 반 반 6급 十|3 八(나눌 팔)과 牛(소 우)의 합자이다. 소(牛)를 2등분(八)한 한쪽으로 ‘반, 절반’의 뜻이다. 半減(반감) 折半(절반) 半身(반신) 殆半(태반) 過半(과반) 卑() 낮을 비 3급Ⅱ 十|6 소전에서 손(十)에 수 바가지(由)를 들어 술을 퍼내는 사람의 모양으로 신분이 낮다는 데서 ‘낮다. 천하다’의 뜻이다. 卑劣(비열) 卑賤(비천) 野卑(야비) 卑屈(비굴) 卑俗(비속) 卓() 높을 탁 5급 十|6 아침 해가(早) 떠올라 사람들이 해를 높이(上) 우러러 본다는 데서 ‘높다, 뛰어나다’의 뜻이다. 卓越(탁월) 圓卓(원탁) 卓球(탁구) 卓見(탁견) 卓拔(탁발) 協() 화할 협 4급Ⅱ 十|6 十과 劦(힘 합할 협)의 합자이다. 여러 사람의(十) 힘을 합(劦)한다 하여 ‘화하다, 돕다’의 뜻이다. 協同(협동) 協力(협력) 妥協(타협) 協贊(협찬) 協助(협조) 卒() 마칠 졸 5급 十|6 衣(옷 의)와 十의 합자이다. 같은 복장(衣)을한 병사가 열(十)명씩 대오를 이룬데서 兵卒(병졸)의 뜻이다. 병졸은 싸우다 죽는다 하여 ‘끝마치다, 죽는다’의 뜻으로 쓰인다. 卒倒(졸도) 卒業(졸업) 驛卒(역졸) 卒兵(졸병) 高卒(고졸) 南() 남녘 남 8급 十|6 지면(冂)을 초목(半)이 움터 나오는(十) 남쪽의 따뜻한 바람이 부는 데서 ‘남녘’의 뜻이다. 南向(남향) 南風(남풍) 嶺南(영남) 湖南(호남) 南極(남극) 博() 넓을 박 4급Ⅱ 十|10 十과 尃(펼 부)의 합자이다. 여러(十) 방면으로 널리(尃) ‘통한다’ 나아가 학식이 많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博士(박사) 該博(해박) 博識(박식) 博愛(박애) 博學(박학) 25. ⼘ ( ) : 점 복
字源풀이☞ 상형이다. 점칠 때 거북딱지를 불로 지져 갈라진 모양을 보고 길흉을 점치는 모습을 그렸다. 說文解字☞ 거북을 불에 구워 껍질을 벗겨내는 것을 뜻한다. 거북을 불에 굽는 모양이다. 거북점의 상.하의 획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卜(점 복) 占(점칠 점/점령할 점)
卜() 점 복 3급 卜|0 ‘점치기’ 위해 거북등을 테워서 나타나는 가로 세로의 무늬의 모양을 보고 길흉을 판단 한다는 데서 ‘점’의 뜻이 된 자이다. 卜債(복채) 龜卜(귀복) 問卜(문복) 卜馬(복마) 占( ) 점칠 점. 점령할 점 4급 卜|3 卜과 口(입 구)의 합자이다. 입(口)으로 중얼 거리며 사람의 길흉을 ‘점친다(卜)’는 뜻으로 된 자이다. 占術(점술) 獨占(독점) 占有(점유) 占領(점령) 占據(점거)
26. ⼙/㔾 ( ) : 병부 절
字源풀이☞ 구부러진 무릎마디 모양을 본뜬 글자로 ‘節’의 옛 글자이다. 글자를 새긴 것을 쪼개어 그 한 조각은 외지에 나가는 관리에게 주었다가 신분 확인을 위해 맞춰 볼 때 무릎마디처럼 들어 맞는다하여 ‘병부(兵符).의 뜻으로 쓰인다. ‘㔾’은 ‘卩’이 글자의 아래쪽에 위치할 때의 모양이다. 說文解字☞ 옥으로 만든 신표이다. 방국을 지키는 제후는 옥절(玉卩)을 쓰고, 도읍을 지키는 자를 각절(角卩)을 쓰고, 산악지방을 지키는 자는 호절(虎卩)을 쓰고, 군사를 부리는 자는 인절(人卩)을 쓰고, 못을 관리하는 자는 용절(龍卩)을 쓰고, 관문을 지키는 자는 부절(符卩)을 쓰고, 재화를 관리하는 자는 새절(璽卩)을 쓰고, 도로를 관리하는 자는 정절(旌卩)을 쓴다. 서로 합한 모양을 상형 하였다.
用例) 卯(토끼 묘) 印(도장 인) 危(위태할 위) 却(물리칠 각) 卵(알란) 卷(책 권) 卽(곧 즉) 卿(벼슬 경)
卯() 토끼 묘 3급 卩|3 두 짝문을 활짝 연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시간으로는 6시 전후, 달로는 2월, 띠로는 토끼띠로 초목이 싹터 점점 무성함을 나타내는 자이다. 卯時(묘시) 卯酒(묘주) 卯飯(묘반) 卯日(묘일) 卯方(묘방) 印() 도장 인 4급Ⅱ 卩|4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卩)을 손(爫손톱 조)으로 내리 누르고 있는데서 누루다의 뜻으로 그 모양이 도장을 찍는 모양을 나타내어‘도장’또는 그것을 ‘찍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印刷(인쇄) 印章(인장) 檢印(검인) 職印(직인) 印鑑(인감) 危() 위태할 위 4급 卩|4 절벽(厃위태로울 위)위에 있는 사람이 굴러 떨어져 있는 사람(㔾)을 위에 있는 사람이 걱정스럽게 내려다보는 모양이다. 危急(위급) 危險(위험) 危篤(위독) 危重(위중) 危機(위기) 却() 물리칠 각 3급 卩|5 去(갈 거)와 卩의 합자이다. 몸이나 무릎(卩을) 굽히고 뒷 걸음쳐 간다(去)는 데서 ‘물러나다’의 뜻이 된 자이다. 却下(각하) 忘却(망각) 退却(퇴각) 冷却(냉각) 棄却(기각) 卵() 알 란 4급 卩|5 ‘물고기의 알주머니 ’또는 둥글게 엮여 있는 계란의 모양에서 ‘알’을 뜻하게 된 자이다. 鷄卵(계란) 産卵(산란) 卵生(난생) 土卵(토란) 熟卵(숙란) 卷() 책 권 4급 卩|6 무릎을 구부리고(龹구부릴 권) 두루마리 형태로 된 목간을 둘둘 (卩)마는데서 두루마리의 뜻이 되고, 옛 날에는 죽간이나 목간에다 글을써 두루마리 형태의 모양으로 ‘책’을 뜻하는 자이다. 卷數(권수) 席卷(석권) 壓卷(압권) 上卷(상권) 通卷(통권) 卽() 곧 즉 3급Ⅱ 卩|7 皀(고소할 흡)과 卩의 합자이다. 구수한(皀) 냄새가 나는 밥상에 무릎을 구부리고(卩) 앉자마자 먹는다는 데서 ‘곧’의 뜻이 된자이다. 卽死(즉사) 卽決(즉결) 卽位(즉위) 卽席(즉석) 卽時(즉시) 卿() 벼슬 경 3급 卩|10 국록을 먹는(皀) 관리가 마주 앉아(卯) 정사를 의논하여 밝히는‘벼슬아치’를 뜻하는 자이다. 公卿(공경) 卿相(경상) 卿士(경사) 卿大夫(경대부)
27. ⼚ ( ) : 기슭 엄(언덕 한. 굴 바위 엄) 字源풀이☞ 상형이다. 산비탈에 바위가 튀어나와 비 따위를 피하기 위해 낭 떨어지기를 상형한 글자이다. 說文解字☞ 돌산의 절벽이다. 사람이 살 수 있다.
用例) 厄(액 액) 厚(두터울 후) 原(근원 원) 原(억덕 원) 闕(그 궐) 厄() 액 액 3급 厂|2 厂과 㔾(마디 절)의 합자이다. 산 비탈(厂)에서 굴러 떨어진 다친 사람이 몸을 웅크리고 고통스러워 하는 데서 ‘액, 재앙’의 뜻이다. 厄運(액운) 困厄(곤액) 災厄(재액) 橫厄(횡액) 厄年(액년) 厚() 두터울 후 4급 厂|7 수건이나 포대기(冃 쓰개 모)등으로 아이(子)를 두텁게 감싼 모양으로 산기슭(厂)에 두텁게 흙과 돌이 쌓여 있다는 데서 ‘두텁다’ 는 뜻으로 쓰인 자다. 또는 제사 음식을 쌓은 것이 ‘두터운’ 모양으로 (㫗두터울 후) 보기도 한다. 厚待(후대) 厚意(후의) 重厚(중후) 厚謝(후사) 溫厚(온후) 原() 근원 원 5급 厂|8 厂과 泉(샘 천)의 합자이다. 바위(厂)밑에서 솟아나는 샘(泉)이 물 줄기의 근원이 된다는 데서 ‘근본, 언덕’의 뜻이 된 자이다. 原稿(원고) 原因(원인) 平原(평원) 復原(복원) 原則(원칙) 厥() 그 궐 3급 厂|10 厂과 欮(숨 가쁠 궐)의 합자이다. 바위를 파느라고 숨이 가빠서 ‘짧게’쉼을 나타낸 자이다. 숨이 가쁠 때 문장을 가볍게 끊는 어조사인 ‘그’의 뜻으로 쓰인다. 厥後(궐후) 厥尾(궐미) 厥女(궐녀) 突厥(돌궐)
28. ⼛ ( ) : 사사로울 사
字源풀이☞ 지사이다. 팔꿈치를 구부려 물건을 자기 쪽으로 감싸 내 것으로 한다는 데서 ‘사사롭다’의 뜻이 됐다. 說文解字☞ ‘간사하다’는 뜻이다. 한비(韓非)는 창힐(蒼頡) 이 글자를 만들 때 ‘스스로 둘러싸는 의미로 厶를 만들었다.’라고 하였다.
用例) 去(갈 거) 參(참여할 참) 去() 갈 거) 5급 厶|3 土(그릇 뚜껑의 변형)와 厶(그릇의 변형)의 합자이다. 안(厶)에 있는 것을 꺼낼 때 뚜껑(土)을 뜯어 제거 한다는 데서‘가다, 떠나다’의 뜻이다. 去就(거취) 過去(과거) 撤去(철거) 逝去(서거) 除去(제거) 參() 참여할 참. 석 삼. 삼성 참 5급 厶|9 㐱(숱 많고 검을 진)은 사람(人)이 머리칼(彡)이 많은 모양으로 머리에 여러 장식품이 달린 비녀(厽 별빛처럼 반짝이는 비녀장식)장식을 갖추어 의식에 ‘참여 한다’는 뜻이다. 또한 서쪽 하늘에 나타나는 參星(참성)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숫자 삼(三)으로도 쓴다. 參席(참석) 參與(참여) 參見(참견) 參考(참고) 不參(불참)
29. ⼜ ( ) : 또/손 우
字源풀이☞ 상형이다. 오른손의 세 손가락을 편 모양을 한 글자이다. 다섯 손가락이 셋으로 줄었을 뿐 팔목 까지 그대로 표현 되었다. 단독 글자로 쓰이는 경우는 주로 ‘또’라는 뜻으로 쓰인다. 說文解字☞ 손을 뜻한다. 세 손가락을 상형한 것은 손가락의 마디가 셋을 넘지 않기 때문이다.
用例) 又(또 우) 友(벗 우) 及(미칠 급) 反(돌이킬 반) 叔(아재비 숙) 取(취할 취) 受(받을 수) 叛(배반할 반)
又() 또 우 3급 又|0 ‘오른손’의 세 손가락을 펴든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오른손은 자주 쓰이는 데서‘또, 다시’의 뜻으로 널리 쓰인다. 又況(우황) 又賴(우뢰) 又重之(우중지) 友() 벗 우 5급 又|2 두 사람이 손(屮 왼손 좌)에 손(又)을 마주 잡고 서로 돕는다 하여 ‘벗’의 뜻이다. 友情(우정) 友邦(우방) 朋友(붕우) 交友(교우) 友愛(우애) 及() 미칠 급 3급Ⅱ 又|2 人과 又의 합자이다. 앞 사람(人)을 뒤 따라가 손(又)으로 잡는다는 데서 ‘미치다’의 뜻이다. 及第(급제) 普及(보급) 言及(언급) 波及(파급) 及落(급락) 反() 돌이킬 반 6급 又|2 厂(바위 엄)과 又의 합자이다. 넓적한 돌(厂)을 손(又)으로 뒤집었다, 엎었다 한다 하여 ‘뒤치다, 돌이키다’의 뜻이다. 反對(반대) 反復(반복) 相反(상반) 反論(반론) 反則(반칙) 叔() 아재비 숙 4급 又|6 尗(콩 숙. 아재비 숙)과 又의 합자이다. 尗은 작은(小) 콩 싹이 땅위(上)로 나온 모양으로 콩 싹은 어리 다는데서 小의 뜻을 가차하여 아버지보다 어린 ‘아재비’의 뜻으로 쓰이게 된 자이다. 叔姪(숙질) 堂叔(당숙) 外叔(외숙) 叔父(숙부) 外叔(외숙) 取() 취할 취 4급Ⅱ 又|6 耳(귀 이)와 又의 합자이다. 옛날 전쟁에서 적을 죽이면 그 표시로 귀(耳)를 손(又)으로 잘라 온데서 ‘거두다, 가지다’의 뜻이다. 取得(취득) 取材(취재) 爭取(쟁취) 奪取(탈취) 聽取(청취) 受() 받을 수 4급Ⅱ 又|6 爫(손톱 조)와 冖에 又의 합자이다. 손(爪)으로 내미는 술잔(冖잔의 변형)을 손(又)으로 받는다는 데서 ‘받다’의 뜻이다. 受信(수신) 受賞(수상) 引受(인수) 受領(수령) 接受(접수) 叛() 배반할 반 3급 又|7 半(절반 반)과 反(반대할 반)의 합자이다. 절반(半)으로 나누어 반대(反)한다는 데서 ‘배반하다’의 뜻이다. 反逆(반역) 叛亂(반란) 背叛(배반) 叛軍(반군) 謀叛(모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