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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과 여호와 의 일곱절기
성경에서의 하루의 시작은 여호와의 절기를 보는데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민족별로 하루의 시작을 다르게 적용하던 때도 있었는데 새벽 동틀 때는(고대 이집트), 해뜰 때(앗시리아, 바비로니아, 근대그리스민족), 해질 때(아테네), 정오(아라비아), 해질 때(유대, 고대 그리스, 이탈리아), 전 세계적으로 자정부터 하루의 시작을 통용 하게 된 시기는 1925년부터입니다.
성경에서의 하루는 저녁(일몰)부터 하루가 시작 됩니다.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1:5)
성경에서의 단어들을 보면 저녁 때, 저녁에, 저녁이, 저녁까지, 해 질 때, 모두 같은 뜻이며 이것은 모두 일몰 때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위기의 절기들을 보면 저녁부터 저녁까지 하루를 지정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레23:32)
『첫째 달 그 달 열 나흗날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 요 (출12:18) 이 달 열 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출12:6)
또한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의 마침이 일몰 때임을 볼 수 있습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 4:26)
사도행전 20장에 사도 바울의 안식일 강론이 밤중까지 이어지면서 청년 유도고가 창가에 걸터앉았다가 삼층에서 떨어져 죽은 사건이 나옵니다. 20장7절에 안식 후 첫 날을 지금의 주일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의 시작점을 잘 모르는데서 오는 오류입니다. 초대교회의 안식 후 첫 날은 각 가정에서 하브루타로(짝을 지어 질문과 대화와 토론 문화) 모여서 세데르(성찬식) 예식을 행하고 식사를 나누는, 안식일(샤밧) 저녁에 일상적으로 모이는 정한 시간이며, 유대인들은 지금도 이 시간에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안식일 예배 후에 가정이나, 소규모 공동체로 모이는 시간입니다. 행20장7절에 안식 후 첫날 저녁은 토요일 저녁입니다. 유대인들의 하루의 시작과 마침은 저녁 해지는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 해진 후에 모여서 하브루타를 하고 있는데... 바울이 다음날 떠나야 하기에 토요일 밤 늦게까지 강론하다가 유두고가 떨어지는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때는 일요일 밤이 아니라, 토요일 밤입니다.
성경에는 지금의 요일이 없었으며 요일 제도의 시작은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후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거쳐 주 7일이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요일에 이름이 붙기 시작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콘스탄틴 황제는 기독교의 주 7일 제도와 로마의 일곱 행성 신들의 이름을 혼합시켜 요일 명을 정하였고 일곱 행성 신들은 ‘태양의 신(일요일), 달의 신(월요일), 화성의 신(화요일), 수성의 신(수요일), 목성의 신(목요일), 금성의 신(금요일), 토성의 신(토요일), 등 일곱 개의 행성이 지구를 돌며 시간을 다스린다고 믿은 점성가들의 사상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창조 때부터 있던 절기
여호와의 절기는 창조 때부터 이미 있었습니다. 창1장14절을 보면 한글 번역 성경에 “계절”이라고 번역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 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창 1:14)
그런데 히브리어 성경에는 이 단어가 모에드 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히브리어로 “모에드”는 계절이 아니라 “절기” 입니다.
노아 홍수 이전에는 에덴동산에 계절이 존재하지 않았음을 성경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관점의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입니다. 계절의 생성은 하나님께서 노아홍수때 지구를 물로 심판 하신이후에 사계절이 시작되었음을 창8장22절을 보면 그 증거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 8:22)
여호와의 일곱 절기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레23:2) 여호와께서 애굽(미쯔라임)의 열 번째 재앙 장자의 죽음을 앞에 두고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씀 하셨습니다. 이 달로 해의 시작 즉 1월 달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출12:2)
여호와의 첫 번째 절기는 유월절입니다.
너희는 유월절 어린 양을 식구가 적으면 이웃과 함께 잡으라. 말씀하셨고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 12:14) 『이 날은 여호와의 밤이라 또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출 12:42)
이달 십사 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유월절 사건은 신약에 와서 예슈아께서 같은 날에 같은 시간 해질 때 양 잡는 시간 곧 3시쯤에 십자가에서 운명 하셨습니다. 절기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예언을 성취 하고 있습니다. 이 유월절은 절기 중에 첫 번째 절기입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전5:7)
여호와의 두 번째 절기는 무교절입니다.
이 날은 아빕(1)월 15일이며 칠일동안 누룩을 넣지 않는 무교병을 먹으며 첫째 날과 마지막 일곱째 날은 성회로 모이며 이 두 날은 안식일과 같은 규례로 지킵니다.』 (출12:16)
그래서 마태복음 28장 1절에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은 요제절 이며 여기서 안식일은 무교절 안식일을 말씀하고 있으며 주간 안식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절기들은 안식일과 같은 규례로 준하여 성회로 지킬 것을 성경은 명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한 관점으로 절기 안식일을 볼 때 신약성경에 나와 있는 안식일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가능 합니다.
>>안식일과 같은 규례로 지키는 절기들 <<
주간 안식일 :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레 23:3)
무교절 안식일 :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너희는 칠 일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제칠일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레 23:7~)
나팔절 안식일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23:24)
대속죄일 안식일 :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 23:27)
초막절 안식일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동안 지킬 것이라 첫날에는 성회가” 있을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칠 일 동안에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제팔일에도 너희에게 성회가” 될 것이며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레 23:34~36)
월삭 안식일 :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사 66:23) 『월삭과 월망과 우리의 절일에 나팔을 불지어다』 (시 81:3)
>>신약성경의 절기 안식일 <<
『안식일(무교절)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요제절)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마28:1)
『안식일(무교절)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막16:1)
『이 날(유월절)은 예비일이요 안식일(무교절)이 거의 되었더라』 (눅23:54)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무교절)에 쉬더라』(눅23:56)
『이 날(유월절)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무교절)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무교절)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요19:31)
또한 무교절은 우리의 삶속에서 누룩을 제거하고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을 네 입에 있게 하고 매년 이 절기 때에 정해진 규례들을 지키므로 이로서 정결하게 하는 기간입니다. 예슈아께서 유월절에 죽으시고 무교절에 절기에 따라 정결케 하시고 이러므로 무교절의 절기를 성취하셨습니다.
『연년이 기한에 이르러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출13:10)
여호와의 세 번째 절기는 요제절(초실절)입니다.
이 날은 아빕(1)월 16일이며 요제절은 그해 첫 곡식 한 단을 제사장이 여호와께 흔들어 드리는 제사이며 또한 백성을 위한 제사입니다.
『여호와께 요제절을 드리기 전에는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레23:12)
이 절기는 예슈아께서 14일 유월절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15일 무교절에 무덤에 계시고 16일 요제절에 부활의 첫 열매로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셨습니다.
이 절기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첫 곡식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같이 예슈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어. 첫 곡식 단처럼 첫 부활의 열매로 하나님께 스스로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슈아께서 요제절의 제물이 되신 것을 의미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요20:17)
그리고 안식(무교절 15일) 후 첫날(요제절 16일) 저녁때에 부활 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
이 날을 주님께서 절기를 지키시고 참 부활로 요제절의 절기를 이루시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키고 있는 부활절은 춘분이 지나고 보름달이 뜨고 오는 첫 번째 일요일을 부활절로 지키고 있는데 이것은 성경에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날입니다. 이 날은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성경의 요제절을 변개 하여 이교도의 날을 지금의 부활절로 정하여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네 번째 절기는 오순절(칠칠절)입니다.
오순절은 요제절로부터 일곱 주를 세고 하루를 더하여 50일이 되는 날이며 햇곡식으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제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레 23:16)
이 날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지도자 모세와 직접 대면하면서 언약서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반드시 언약을 지키겠다고 피로 맺은 언약입니다.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 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출24:7~8)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범죄 하였고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은 쪼개졌고 그 죄로 인하여 나라 없는 포로생활과 많은 고통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새 언약을 예언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1장31절에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31:31)
이 언약식은 예슈아께서 유월절 밤에 제자들과 피로 새 언약을 맺음으로 예레미야 31장31절 예언을 성취 하셨습니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22:20)
새 언약의 중요한 내용은 새 영 즉 성령을 너의 속에 두어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36:26)
이 약속의 성취는 히브리서에서 잘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히8:8)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토라)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성령)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8:10)
예슈아께서 생전에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16:7)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 이전은 구전으로 언약들을 말씀하셨고 모세 이후는 돌 판에 기록하여 언약들을 주셨고 예슈아께서 하늘로 승천 후 오순절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 판에 언약들을 새기게 하셔서 그 언약들을 순종함으로 천년왕국 즉 메시아 왕국으로 넉넉히 들어 갈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1)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4)
여호와의 다섯 번째 절기는 나팔 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7월1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 23:24) 이 날은 안식일이며 성회의 날이며 나팔을 부어 기념 하는 날입니다.
마태복음24장30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하늘의 징조와 큰 나팔 소리가 날 때 죽은 자들의 부활과 주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24:30~31)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 하시리니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6)
나팔소리는 하나님께서 강림 하실 때 났으며 또한 재림의 때를 예언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에스겔37장12절 이하의 예언의 말씀이 성취 될 것입니다.
에스겔37장12절의 예언을 보면 무덤을 열고 죽은 백성을 다시 살리어 이스라엘 땅으로 즉 천년왕국으로 입성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37:12~14)
여호와의 여섯 번째 절기는 대속죄일 입니다.
『칠월 십일(7월10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23:27) 이 날은 안식일이며 또한 성회라 그리고 스스로 금식하며 괴로운 날이라 하였습니다. 구일 저녁부터 십일 저녁까지 온전한 하루를 속죄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을 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이 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레 23:30)
그리고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죄가 용서받고 돌아올 것을 예언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의 죄가 용서받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야곱의 허물을 씻기 위하여 치러야 할 모든 대가이다. 이스라엘은 모든 제단의 돌들을 마치 부서진 석회석처럼 다 깨뜨려 버려야 하며, 아세라 우상도 태양 신상도 다시는 세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27:9, 쉬운 성경)
그리고 이날에는 예루살렘에 속죄의 샘이 있을 것이라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13:1)
이날 이후 어린양의 혼인 찬지 있을 것을 계시록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계19:9)
이로서 모든 열방이 이스라엘을 통하여 헬라에 속한 자를 심판 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슥9:13) 또한 세상의 장자의 심판을 볼 수 있습니다.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자들의 살과 자유인 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계 19:18)
성경에서 마지막 일곱 번째 절기는 초막절입니다.
그날이 오면 예슈아께서 감람산에 재림을 할 것입니다. 『그 날에(재림) 그의 발(예슈아)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올리브)산 에 서실것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슥14:4) 육일동안 일하고 칠 일째 안식 하는 것처럼 6,000천년이 끝나고 7,000년이 도래하면 주님께서 이 땅에 왕으로 오셔서 천년동안 통치하는 나라 메시아 왕국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초막절의 의미는 모든 소산을 거두어 곳간에 저장을 하는 것으로 이 땅에 구원받은 의인들을 모아서 그의 왕국에서 천년동안 왕 노릇 하며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계20:6)
『너희가 토지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오일부터 칠 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팔 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레23:39)
여호와께서 7월 15일부터 7일 동안 초막절을 지키라 말씀 하시고 또한 8일째를 언급 하셨습니다. 8일째의 의미는 8,000년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8,000년째가 도래하면 『계시록20장7절에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사단이 잠간 놓였다가 다시 영원한 불과 유황 못에 던지 우고 모든 죽은 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며 생명책과 행위 록에 기록 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심판이 끝나면 계시록 21장1절 말씀처럼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이 세상은 없어지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시 창조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절기는 사람의 절기가 아니고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이처럼 절기 시스템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으신 여호와의 절기입니다.
여호와의 절기는 예언과 성취의 시간표입니다. 절기는 하나님과 언약의 백성과 만남의 약속의 날입니다. 또한 메시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통치하는 천년왕국으로 입성하는 통로입이다. 절기를 통하여 예슈아를 만나고 예슈아의 재림을 맞이할 신부 단장의 길입니다.
여호와의 절기는 예슈아의 초림으로 봄 절기를 성취 하셨고 예슈아의 재림으로 가을 절기가 성취 될 것이며 여호와의 절기들은 스가랴14장16절의 말씀에 의하면 메시아 천년 왕국에서도 지켜짐을 알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슥 14:16)
첫댓글 절기 따라
십자가의 죽으시고
무교절에 안식하셨다가
무교절 이틀째인 요제절에 부활 하시어서
여호와께 스스로 올려지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슈아께서
승천 후에 성령을 보내 주셨듯이
예언하신대로
나팔절과 대속제일과 초막절에도 예슈아의 뜻을 이루어 가실것으로...
아멘, 주 예수의 왕국이 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