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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 名 외국명 |
군청, ultramarin(영), Ultramarin(독), ultramarin, blue d'outremer(불), ultramarino, azul ultramaino(서) |
용 도 |
착색료(청색) 사용기준(일본) : 본품 및 이를 함유한 제재는 다시마류, 식육, 신선 어개류(고래육을 포함), 차, 김류, 콩류, 야채류 및 미역류에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 |
성 상 |
아름다운 청색의 안료로 분말 또는 덩어리로 있다. 광선(빛), 풍우(風雨), 열에 강하고, 산(酸)에 분해되지만, 알카리에는 강함. 물에는 녹지 않음. |
소 재 |
천연산물의 루리(유리, 칠보의 하나인 청보석)에 있음. 아프카니스탄, 소련(바이칼호의 서단), 칠레(안데스), 독일 등이 산지이다. |
제 법 |
도자기흙, 탄산나트륨 또는 황산나트륨과유황, 목탄의 혼합물을 강하게 열을 가하여 만듬. 화학식은 Na7 AI6Si6O24S2 로 알려져 있다. |
규 격 용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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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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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
네덜란드, 폴란드에서 설탕의 표면에만 사용 일찍이 중세 화가들이 사용했다. 가루로 된 라피스라줄리는 다른 광물에서 분리한다. 1820년대 후반 프랑스와 독일에서 고령토·황·탄산나트륨을 대략 같은 양으로 혼합한 것에 소량의 실리카와 송진 또는 피치를 섞어 처음으로 합성했다. 혼합물을 750℃로 서서히 가열한 뒤, 밀폐된 용광로에서 냉각시킨다. 혼합재료의 성분비에 따라 청록색에서 청적색까지 다양한 색깔이 나타난다. 울트라마린은 페인트·래커·장식물에 쓰이며, 매우 밝은 청색을 띤다. 햇빛에도 색이 잘 바래지 않지만, 비나 바람에는 윤기 없는 청색 가루로 변하므로 옥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라피스라줄리 (lapis lazuli) 군청색 안료인 울트라마린(ultramarine)의 원료로서, 광물이 아니라 라주라이트에 의해 청색을 띠는 암석이다. 라피스라줄리 내에는 소달라이트 광물 외에 소량의 백색 방해석과 황철석 결정이 많이 존재하며, 투휘석·각섬석·장석·운모·인회석·티타나이트(스핀)·지르콘이 존재하기도 한다. 라피스라줄리는 다양한 화학조성을 갖는 암석으로 물리적 성질 또한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결정질 석회암 내에서 산출되며, 접촉변성작용의 산물이다. 가장 중요한 산출지는 북동부 아프가니스탄의 바다흐샨과 칠레의 오바예 근처에 있는 광산이다. 오바예 근처에 있는 광산에서는 짙은 청색보다는 연한 청색을 띠는 라피스라줄리가 산출된다. 라피스라줄리로 거래되는 대부분의 물질은 독일에서 산출되는 벽옥을 인공적으로 색을 내게 한 것이다. 이 벽옥에는 깨끗한 결정질 석영의 무색 반점이 있으며, 라피스라줄리의 특징으로서 하늘에 있는 별과 비교되는 황철석의 금 같은 반점은 나타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