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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Q&A* 여러 유산균 종균을 배양해서 먹으면 안되나요?.
영현 추천 0 조회 111 17.11.22 07: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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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2 09:20

    첫댓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아마도 과유불급이라 그런 말씀들을 하실까요?

    너무 치우치지만 않게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먹어준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원하시는데로 드셔보시다가 몸의 반응을 보시며 조절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 17.11.23 17:36

    저도 정은님 생각에 동의 합니다...
    우리 몸은 유산균과 세균의 보고입니다.
    그런데 그 유산균들이 서로 함께 어우러져 자라고 있습니다..
    종류가 다른 유산균을 다양하게 드신다고 문제 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주장 같습니다.
    다만 동시에 섞어서 먹는 것은 일부 그럴수 있겠지만 따로 따로 드신다면 장내로 들어가 각자 원하는 곳에 자리 잡으면서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17.11.22 09:26

    이론적 수치와 직접 몸이 번응하는 정도는 다르지 싶어서요.

    티벳버섯 요구르트를 처음 복용하시고
    일주일내내 설사에 시달리신분도 뵈었고(조금씩 스푼으로 떠 드시며 적응하신후 괜찮아지셨어요)

    바로 쾌변과 몸이 가벼운 느낌을 받으신분들
    끊고 다시 찾게 몸이 반응을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발효식품들은 알려진 자료에 수치나 이론보다 우리의 몸이 더 잘 알아서 반응을 하는거 같아요.

    발효란 우리가 먹는 음식중에서 먹어서 소화시킬것을 그전에 한번 소화를 시켜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우리 몸이 소화도 쉽고 흡수도 빠르게 해주는 역활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17.11.22 09:27

    정말 타인에 강요하면 안되고 하지 않는 지극히 제 개인적 생각이랍니다^^

  • 작성자 17.11.23 12:20

    첨. 티동이 키울때요. 시어머니께서 설사를 하셔서.. 몽땅 버렸어요. 흑~~ 몰라서.. 오염된 줄 알구요.

  • 17.11.23 12:26

    @영현 처음 저도 샹소한 티벳버섯 발효 모습에 놀라서 이것저것 묻다보니 카페에 머물게 되더군요.
    그러다 복통 신물등을 겪으며 버리라셨어요.
    제게 유료로 파신 분은 새로운 쫀쫀이 티벳버섯이 있다시며 새로 팔고 계셨구요.
    저도 사려고 예약까지 했더랬어요.
    그당시 버리고 다시 산 분들 많으실거예요.

    버리려던 한 공기 티벳버섯을 우연히 우유에 넣어 마지막 먹이를 준다고 1000미리 준게
    티벳버섯 종류가 다른 것들이 층을 이루며 위에 뜨고 가라앉고 한걸 발견한 계기가 됐고
    따로 분리해서 발효를 해보니
    전혀 다른 발효를 했고
    티비에서 소개되었던 하얗고 덩어리진 요구르트가 나오더군요.

    야호
    심봤다
    하며 한 공기 티벳버섯 한스푼씩 막

  • 17.11.23 12:29

    @영현 퍼서 나눔을 한게 첫 시발점이 됐더랬어요.
    유료에 줄서신 분들도 또 다른 티벳? 하시며 줄을 서셨는데
    아니라고
    티벳버섯 양을 작게 하는 배양 뿐이 한게 없다고
    글로 알려드린 계기로
    지금 여기의 카페까지 오게 된 경로랍니다^^
    또 씰데없는 수다를 떨었죠?^^

  • 17.11.23 17:38

    @정은 그런데...
    우유에 넣으면 티벳이들이 떠오르는게 어떻게 보이나요?
    저는 안보이더라구요..

  • 17.11.23 18:40

    @블랙 처음 우유에 넣고 스푼으로 저어주면 아무리 먼지알 같아도 아랫면에만 가라앉았다 발효를 하며 떠오르는 종류

    크기에 상관없이 우유에서 바로 윗면에 두둥 떠서 계속 그 위치에서 발효를 하는 종류

    우유에 두둥 떴다가 발효하며 아래에 가라앉는 종류

    계속 가라앉아서만 하는 종류
    가 있더군요.

    참 다양하지요?^^

    물에서 모래알은 아무리 작아도 가라앉고
    스티로폼은 아무리 커도 뜨듯이 이 비중의 차이가 티벳버섯들에도 있다는게 참 신기해요.


  • 17.11.22 09:42

    저는 골고루 조금씩 먹어요. 몸에 이상 이 있으면 중단하고요.또 먹고 조절 하면서 먹고있어요.

  • 17.11.23 20:30

    전...봄님한테 배워서 식사때마다 티벳유를 먹으려고 노력하고 콤부차는브로미올리병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셔줍니다.. 워터케피어는 별루 없어서 아껴서 조금씩 먹습니다..
    정은님도 양껏 먹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우리 몸은 유익균10퍼/중간균80퍼/유해균10퍼 의 배분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유산균을 과하게 먹는다고 쉽게 막 증식하고 그러진 않는 것 같습니다.
    세균들 끼리도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어느정도 적용이 되어서요.. 아직까지 유산균이 과해서 병났다는 기사나 자료는 본적이 없거든요..

  • 17.11.23 20:35

    @블랙 아 ~~그렇군요. 전워터케피어를 조절해서 먹고있어요.갑상선 때문에 먹긴하는데 어느때는 가끔 많이 먹으면 옆구리가 아퍼요.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그래서 조금씩만 먹고있어요.

  • 17.11.23 20:43

    @봄사랑 음..얼마전에 글을 읽다보니 탄산을 과하게 섭취하면 여자의 경우에 신장에서 단백질을 걸러내지못하고 배출하는 경우가 있다고 미국논문에서 말했더군요.. 혹시 옆구리 아프실때 소변보시면 소변에 거품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단백뇨가 나올때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경우 있거든요.. 소변에 거품이 있다고 모두가 단백뇨는 아닙니다.암모니아성분이 과할때도 거품이 생기거든요..
    만약 탄산을 많이 섭취해서 단백뇨가 나온다면 탄산을 자제해야합니다. 아니면 신장이 나빠지거든요

  • 17.11.23 20:45

    @블랙 그래서 조심해서 먹고있어요.저두 요글 읽고 그래서 그런가하고 며칠 먹지 않을려고요.

  • 17.11.23 20:50

    @봄사랑 2차 발효를 하지말고 드셔보세요..
    2차발효를 안하면 탄산이 현저히 적잖아요...
    맛은 좀 덜하지만;;;;

  • 17.11.23 20:51

    @블랙 네 그래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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