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정동 무궁화식재 문제점
30㎝ 정도의 1년생 무궁화를 군식으로 식재한 후 자라나는 풀들과 함께 엉켜 어린 무궁화가 폐사하자 다 뽑아내고 또다시 식재한 현장으로,
이후 매년 강전정으로 억지고 무궁화를 키작게 키우려고 하지만 한여름 무럭 무럭 자라는 무궁화는 사람키만큰 자라며, 매달 주변 풀을 뽑아야 하는 정도이며 무궁화를 화초처럼 관리하고 있는 현황
→매번 자라는 잡품을 제거하는 것을 막고자 토양에 나무껍질 등 덮은 상태(한여름 잡풀은 일주일에 한번씩 제가하지 않으면 무궁화를 덮어버림)
→ 너무 빽옥히 무궁화를 심어 독립수로의 고고함이 없이 화초처림 키운 모습
→ 다비성(비료를 충분히 주어야 함) 무궁화에 거름을 흠뻑 주면 화려한 무궁화 꽃이 3개월 이상 피우는데, 함께 자라는 잡풀을 없애고자 나무껍질을 덮어 무궁화 상태가 좋지 않음
→ 아무리 강전정을 해도 사람 키 만큼 자라며, 군식으로 무궁화가 뒤엉킨 모습으로 밀식된 무궁화나무 사이 사이 옮겨 심어야 함
→ 수천만원어치 품종무궁화를 기증했다고 하나 그 가격의 무궁화를 아파트 공원, 관공서 등에 독립수의 무궁화를 몇 주씩만 기증한다면 많은 시민들 가끼이에서 아름다운 무궁화를 사랑하게 될것이며, 청소년과 시민들이 무궁화를 보지 못했다는 폐단이 없어질 수 있다고 사료됨.
→ 좌측 한그루 심겨있는 무궁화가 독립수이며 이런 무궁화를 화단에 3그루만 심어야 함 (2021.4월~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