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노동자신문 <바지락> | 전국금속노동조합 http://metalunion.nodong.org/bbs/board.php?bo_table=ce_B433
*2017.12월에 한국노총 가입하고 218.2월에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
*금속노조는 법률원이 있고 지부가 필요한 사안을 적절하게 알려 주고, 지회를 직접 지원해주는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거의 아무 지원도 하지 않는 한국노총에 비해 명확했다.
*회사가 그동안 불합리하게 유지한 임금테이블을 고치는 교섭과 투쟁을 벌였다.
*지회가 생기면서 산업재해 신청을 원칙대로 처리하고 있다.
*김장식 지회장, 노조 생기기 전에 일하는 현장이 다르면 얼굴도 모르고 지냈는데, 이젠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등 회사 안에 인간다운 관계가 생겼다. 더는 사람들이 떠나지 않도록 분위기를 다잡고 임금체계와 노동조건을 더욱 합리적으로 다듬겠다. 회사가 발전할 일만 남았다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
사진. 금속노조 홈페이지
첫댓글 노조를 만들어서 불리한 임금조건까지 개선한 사례
조선하청지회는 단일회사가 아니어서 조직화가 되어도 협상테이블에 어떻게 갈수 있을지가 또다른 문제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