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우연히 매일경제 증권방송을 보았다.
그런데 설마 하는 어떤 사람이 들어와서 상담을 하였다.
필로시스헬스케어(057880) 상담을 하였다.
예 수고 하십니다. 제가 산 종목. 필로시스헬스케어 종목이고,
7,800원에 30% 사습니다. 현재 2,015 원입니다.
팔아야 할까요.
완전이 꼭대기 였군요. 물리였어요.
그런데 왜!! 계속 갔구 있어요.
최소한 6,000대에 미련 없이 손절하는 것,
내일이면 어떻게 되겠지.
사람 성질만 버리고 “
손절하세요“ 수업료를 냈다고 생각하세요.
또 한 건이 문자로 왔다.
신풍제약(019170 ). 180,000에 60%를 사 놨다. 엄청나게 사놨구나.
대박을 노리고 쪽박을 기다린다.
오늘 119,000이다.
상담원이 크게 숨 쉬고 나서,
130,000에 손절 하시고 더 오른다면15만원에 손절 하십니다.
마지막 손님이 왔다.
삼성전자, 72,000에 샀다. 오늘 77,800원이다.20%
와! 잘했네요.
더 올라 갈까요.
‘제가생각하기 80,000 잡고 손익 보고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순리대로 하니까 이익 보고 하잖아요.
바로 이렇게 해야 합니다.
대박을 노렸지만, 잘 손절을 못해
쪽박을 차는 사람을 엄청나게 봤다.
주식을 하려면, 손익 게 아니다. 손절을 잘 해야 큰돈을 잃지 않는다.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