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기관은 2021년도 부패 방지 시책평가 중 청렴 시민 감사관 제도 운영 우수기관 중심으로 선정
저는 중앙행정기관 중
국방부 청렴옴부즈만으로
참석했는데
참석자 명단 순위에 두 번째
참석자명단
내용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현황 공유,
제도의 발전방안 논의,
운영 관련 의견수렴 등
저는 이 제도에
국방부 청렴 옴부즈맨으로 겪어 본
나름대로의 제도 취지와 방안에 대해
참으로 할 말이 많았습니다.
제도 취지는 참 훌륭하지만
공공기관에서 너무나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아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약간의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요.
국방부는 상당히 큰 중앙부처이지만
국방부에서는
국방부 청렴 옴부즈맨에 관한
훈령을 만들면서
제도운영이 나름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제도운영실태
실태분석 결과 및 발전방향
오늘 참석하여
제 의견을 발표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검토하고 준비해 둔
메시지를 보내 놓기도
했어요^^
선정, 교육, 민원, 지원, 적극적 활용으로 정리됩니다. 1. 선정부터 공정하고 투명하게(추천 또는 기관 재량 X, 단체 공문 추천 특혜 우려) 2. 3~4회/년 워크숍을 통한 필수 교육(청렴 시민 감사관의 역할 및 반부패 법령) 3. 기관으로 신고된 모든 민원 중 청렴관련 민원처리(국방부의 경우 옴부즈맨 메일로 온 신고만 처리) 4. 청렴 시민 감사관 활동을 위한 지원(전담인력, 감사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5. 청렴 시민 감사관 홍보와 소통 프로그램 필요(기관의 SNS를 통한 지속적 홍보) 6. 청렴 시민 감사관이 처리한 사건들의 권고 및 해결사항의 후속 내용이나 사실을 회의를 통해 추적 관찰 (권고 후 진행과정에 법적인 사안들이 복잡해짐, 그러나 그 영향은 크고 엄중함. 피해 구제 후 확인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