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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자원한 서울대 작곡과 여학생, 졸업생 대표 연사로 나선다
2020년 입학 차윤지씨 입력 2024.02.10.
1월 3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2024년 서울대학교 졸업식 학생 대표 연사로 서게 된
작곡과 차윤지 학생이 본지와의 인터뷰를 갖고 있다. /장련성 기자
“앞으로 잘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군인으로서 새 길을 걷게 된다는 것에 기대가 더 큽니다. 올곧음과 따뜻함을 겸비한 군인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더 단련해나가고 싶습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서울대 제78회 전기 학위 수여식에서 음대 출신 학군사관후보생(ROTC) 차윤지(25)씨가 졸업생 대표 연사를 맡게 됐다. 2020년 서울대 작곡과에 입학한 차씨는 ROTC로 활동하며 정기체력검정에서 1급을 받고, 2년간의 군사학 훈련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한 점을 인정받았다. 차씨는 본지 인터뷰에서 “다른 훌륭한 학우들이 많은데 내가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안고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차씨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주를 보였다고 한다. 6세 때 동네 음악 학원에서 피아노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수차례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예고에 진학했고 서울대 작곡과도 3수 끝에 합격했다.
음대생인 그가 ROTC에 지원한 건 월남전 참전 용사인 할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차씨의 할아버지는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못 할 것은 없다”며 강인한 정신력을 강조했다고 한다. 차씨는 “대한민국의 남성은 모두 1년 6개월 동안 군대에 다녀오는데 여자만 그 시간 동안 편하게 있다는 건 빚을 지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했다.
1월 3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2024년 서울대학교 졸업식 학생 대표 연사로 서게 된
작곡과 차윤지 학생이 본지와의 인터뷰를 갖고 있다. /장련성 기자
차씨는 서울대에 다니며 무엇이든 버티면 된다는 교훈도 얻었다고 했다. 그는 “처음 입학했을 때부터 난 늘 따라가기 급급했던 학생이었다”며 “첫 학기 학점도 3점대 초반에 불과했다”고 했다. 차씨는 “학기가 지날수록 과제나 발표를 할 때 보다 수월하게 이를 수행하는 것을 보며 어떤 어려운 과정이든 결국 버티면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했다. 그의 졸업 학점은 3.8, 마지막 학기 학점은 4.18이었다.
차씨는 졸업식 때 서울대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하고 싶은 것과 되고 싶은 것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하고 싶던 음악을 당연하게 해오다가 어느덧 되고 싶던 군인이 됐다”며 “완전히 무관해 보이는 분야여도 이에 도전해 남들이 안 가본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차씨는 “만약 장기 복무를 하게 된다면 내 장기를 살려 군악대장이 돼 군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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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58
2024.02.10 13:35:31
차윤지 같은 젊은분이 장기복무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큰 기둥으로 성장 할것으로 본다 더 욕심을 낸다면 30여년후에 장성에 꿈 을 갖고 군 복무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차 윤 지 씨 화 이팅.....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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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9:25:02
축하드립니다.
2024.02.10 13:45:49
아, 이 몸과마음이 健康한 청년에게 우리 나라의 또 다른 건강한 未來를 봅니다....그대의 바람대로 이 나라의 棟樑之材가 되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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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2.10 13:56:20
몸과 마음이 귀감이 될만한 여대생이네요 바라는대로 소원성취 하시길 바람니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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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3:52:35
참 멋지고 곱고 아름답구나. 임관해서 기본적인 교육훈련 다 마치고 틈틈이 짬내서 좋은 군가도 작곡해서 국군사에 남기는 일도 큰 보람일 듯 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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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3:53:59
나라의 희망을 이런 청년들을 통해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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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4:03:48
멋진 군인이 될 젊은이 입니다. 꿈을 펼쳐 보십시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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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4:53:27
차윤지님 축하할 일이 많네요. 졸업을 축하하고요, 졸업생 대표 연사가 됨을 축하하고요. ROTC 소위 임관을 축하하고요. 아름다운 선율로 작곡하여 우리의 감성을 영혼을 어루만져 주세요. 앞날에 행운만 가득하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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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4:25:47
차윤지 사관 후보생과 같은 실천궁해의 울림이 크고 넓어지기를 기대한다. 여성들 남성의 그늘 밑에서 안이하게 지낸다는 생각을 고쳐 하기 바란다. 지금 출산율 저하로 병력자원이 부족하다 . 여성들 출산을 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군 복무를 자원해야 한다. 받드시 장교가 아니라도 병이면 어떤가. 나라를 지킨다는 신성한 사명의식을 확산하게 되기르 바란다. 차윤지 후보생 무운장구를 빕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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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4:21:15
대한민국 국군장교가 되기위한 제일 중요한것은 투철한 국가관과 정확한 자유 민주주의 신봉이 우선해야합니다 부디 성공하여 군악대장 말고 더 중요한 직직책을 수임 하시고 軍內 좌익 토벌에 앞장서 주세요
답글작성
34
1
2024.02.10 15:10:17
훌륭한 생각과 실력을 가진 멋진 후보생이네요! 군악대장도 하시고 더큰일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파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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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4:50:51
차윤지 만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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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5:02:15
윤지같은 순수한사람들이 많아야 사회가발전하는데 우리도 월남전쟁세대인데 참군인이 탄생했네 축하축하!!!
2024.02.10 14:58:04
서울법전 형법교수 그릇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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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6:10:58
충성! 그대와 같은 청년들이 있어서 이 나라의 미래는 희망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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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6:21:43
대단한 젊은이다 침체되고 사기저하된 조직에 활력이 될 재원이다.. 승승장구 무운을 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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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6:06:47
여군으로서 편견과 차별이 심한 일들이 있겠지만 충분히 이겨 내리라고 봅니다. 차윤지 님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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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5:30:10
첫 학기가 3점대에 불과? 난 2점대 초반이었는데.. 서울대생에 ROTC인데도 겸손하기까지.ㅎㅎ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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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5:28:16
역시 가정교육이 자녀의 인성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또 증명하는군요. 훌륭한 생각이네요.미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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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5:12:06
멋있고 책임감 있는 훌륭한청년이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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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5:29:39
어떤 사회나 국가도 결국 리더가 어떤 인물인지가 핵심이다. 뛰어난 리더십으로 무장한 인물이 그 조직을 이끌면 결국 모든 것이 긍정의 효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이런 젊은 학생들이 누구나 할 순 있어도 아무나 하지 않는 부분을 솔선 수범하여 실천할 때 이 나라와 사회가 더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대의 앞길에 늘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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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5:23:38
차양과 같이 경쟁 대상에 있는 군악대장들 지망생들은 아예 다른 곳으로 방향을 잡아라. 따는 당상이다. 미래의 육군 군악대장까지 계속 신문면을 장식할 것 같다. 장하다! 건승을! 할아버님께도 부모님에게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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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8:57:28
정신이 제대로 박힌 여학생이다. 이런 여학생이 젊은 여성의 5%만 되면 좋겠다.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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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5:48:29
야하! 대단하구나 우리나라 여성들이 본 받아야 할 표본이다 앞으로 결혼 해서 자식만 둘 낳으면 일등국민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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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5:39:28
당차고 대견해 보인다.장차 결기있는 장군이 되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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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8:57:55
우리의 희망이다 대성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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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8:38:32
축하드립니다. 군대 가서도 군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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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8:18:55
서울대생들 나라에 충성 보고 배우시게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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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7:14:21
내가 봐도 한 눈에 훌륭한 군악대장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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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8:37:54
졸업이란 학업을 끝내는 마지막인 동시에, 사회를 향해 나가는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끝과 시작이 함께 공존하는 지점. 그곳에 바로 졸업입니다. 대학 4년이 만족스럽든 아니든 학업의 끝이자, 사회로 나가는 새로운 시작인 졸업.. 의미있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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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8:04:37
기특하고 내딸아닌데 자랑 스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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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7:57:54
떡칠하듯 화장하고 괜히 눈 부럽뜨고 이쁜척 입꼬리 올리고 사진찍기로 자기를 포장하는 요즘아헤들 어느누구보다도 예쁘고 건강한 의식이 너무 사랑스럽다! 너를 이같이 예쁘게 키운 네 부모에게 존경을 보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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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7:46:22
조국아 보고 있니? 딸은 이렇게 키우는 것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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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7:59:02
적극 동의!
2024.02.10 22:30:08
축하합니다.! May God bless you.! underwoodmoon in Busan.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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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9:33:18
..난 BTS를 군대에 보낸 이 나라 정치계도 좀 문제가 있다고 봐.. 아니 뭔 아시아 게임 장난쳐서 야구 우승한 어중이 떠중이 친구들도 병역면제인데.. 이렇게 나라를 알리고 한 친구들 그거 특별조치를 못하나..? 이 나라 더 홍보하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해야 한다고..? 유승민이나 이건 다른 얘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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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7:08:21
군악대 지휘자 해라.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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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7:06:05
대한민국 미래의 지도자로 클 훌륭한 재목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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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7:03:07
응원합니다. 애국자이십니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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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6:13:43
군악대장뿐만 아니라 역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군가도 많이 작곡하여 군의 사기앙양과 정신무장에 도움을 주는 그런 훌륭한 군인 겸 음악가가 되기를 바란다. 충분히 자질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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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1:58:51
축하합니다. 멋저요 왕멋저요 개멋저요!!! 모범되는 훌륭한 지휘관 생활하시고 안전하게 복무기간 마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군생활 병사들과 즐겁게 하세요. 그 소대의 병사이고 싶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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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0:13:48
출산율 저하로 군 장병의 수가 부족하다.이스라엘처럼 여성들의 군복무 지원이 꼭 필요하다. 기피자들도 있는데, 스스로 자원을 하고, 특히 장교자원 지원을 하다니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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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9:40:58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멋진 젊은이를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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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9:37:37
최고로. 멋지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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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9:34:06
62기 일 것 같은데... 생각도 훌륭합니다.
2024.02.10 19:08:25
조민과 딱 비교되네..차소위 아버님은 뭐하시는 분이고? 통일 후 북한 군 접수해서 통일 대한민국군을 만들어갈 때 귀에 쏙쏙 들어 올 군가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으면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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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7:10:33
노래나 부르고 연애인이나 꿈꾸는 방송을 보다 이런 참한 소식을 듣게 되니 기분이 참 좋다. 나라를 위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이 나라의 기둥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고 싶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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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1:56:29
May God bless you.! underwoodmoon in Busan.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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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0:12:26
참으로 당차고 멋 있다. 화이팅..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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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9:30:51
..서울음대 작곡과를 나와서 ROTC를 지원했다.. 여기는 대학 입학 때부터 음악천재였을 텐데.. 내가 최근에 아는 서울음대 작곡과 출신들 두명다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고.. 나이는 40대 중후반 5-대 초반.. 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천재들.. 유럽과 이 나라에 있는데.. 이걸 건강한 청년이고 어쩌구 저쩌구라고 대중들이 찬양을 하는데.. 잘못된 얘기들.. 이 나라가 받쳐주어야 돼.. 이런 걸 야단을 쳐야 되고.. 10여년 전부터 실기 안보는 어느 대학 미술쪽 친구들과 전혀 다른 출신들.. /미국같으면 the Simpsons 뭐라고 비꼴까..? the economist 빗대서 얘기하겠지..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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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3:56:28
아래 댓글은 남자의 경우일꺼고.. 예전 의대회장할 때 서울대 단과대학 회장들 모여 뭔 워크 ?事?갔는데.. 의대치대만 학생들 선거로 뽑았었고 3학년이라도 학번이 2년 위라..거의 큰 형격.. 성악과 친구가 버스 안에서 뭔 이태리 가곡을 부르는데 ROTC였던 기억이 나고..
2024.02.10 23:46:39
의대, 치대는 ROTC가 없지만 서울대 물리학과, 미학과, 성악과, 전자공학과, 약학과 등등 거의 모든 전공 출신들이 모두 소싯적 한가닥하던 이들이 ROTC를 거친 사람들 많고 교수도 하고 현장에서 기여했던 인재들 적지 않습니다.
2024.02.10 16:34:48
사견이지만 군악대군기는 알아줍니다, 윤지양이 꼭 군악대로 배치되기를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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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00:36:54
하고싶은 것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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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3:58:24
@ 대한민국 젊은이여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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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3:37:35
신병교육대 가서보니 여군들이 근무하더라 어찌나 보기 좋은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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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2:58:25
... 저 마다의 사연은 뻐꾸기 둥지를 날아간 사연 빼곤 ~ 아무튼 .. 국방안보 국민안전 지킴이 역할 수호천사는 남녀노소 구별할 일은 아닐 듯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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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0:59:38
새해에 더욱 큰 성취가 있길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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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8:10:02
시집 가서 다산 하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다.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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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00:37:17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어느자리에 있더라도 성공할 젊은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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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6:12:37
빠이이띠이이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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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14:59:45
윤석열선배, 병역기피?미필!!!